사랑하고픈 계절 가을~! 사랑,좋은글귀 모음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ezmember.co.kr%2Fcache%2Fboard%2F2013%2F10%2F10%2F84e06e053676807301e9fa744e082970.jpg) "사랑해" 라는 말 사연많은 세상을 살아가며 서두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랑의 상처가 깊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찰라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망설이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다시 없을것 같은 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꿈결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아끼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쏟아 부어야 할 "사랑해"라는 말입니다. 한번뿐인 이 세상을 살며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사랑해" 라고 말할 용기를 내는것 그 사람 없이 사는 고통을 견디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입니다. 나에게 당신은 한잔의 물과 같은 사람 우리는 물의 고마움, 모르기 쉽습니다 그러나, 물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물 없이 우리 살 수 있을까요 목 말림, 어떠한 것인지 잘 아시지요 그때 한잔의 물, 그 시원 함이란.... 목 말릴 때 갈증을 없애주는 사람 나에게 당신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사랑에 목 마른 나에게 사랑을 주시고 정에 굶주린 나에게 정을 주시는 사람 그리움에 눈물 흘리며 마음 아파할 때, 당신은 어느새 그림자로 다가옵니다 사랑하는 당신 보고파 괴로워할 때, 당신은 살며시 자기 얼굴 보여줍니다 나에게 당신은 사랑의 행복을 주시고, 사랑이란 무엇인가 알게 해 주셨지요 나에게 당신은 한잔의 물과 같은 사람 내 인생의 오아시스, 바로 당신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ezmember.co.kr%2Fcache%2Fboard%2F2013%2F10%2F10%2F92983a230053b2508b861103bfd229ba.jpg) 바라고 또 바랬습니다 기나 긴 겨울 어두운 초상화는 그대가 전해오는 따스한 소식에 저편으로 물러가고 조바심이 난 여자를 깨우고 있습니다 굵은 눈물 방울이 어둡기만 한 겨울 방바닥에 떨어질 때도 그대는 보고만 있었지 대답도 안해 주었습니다 그리도 침묵하더니 겨울 내내 가슴앓이를 시키더니 이제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내 소리를 들었나요? 그대가 조금만 빨리 들었어도 지난 겨울에 그렇게 심하게 몸살을 앓지는 않았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 나았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그대의 손으로 닦아 주었고 응어리져 있던 가슴도 눈 녹듯이 풀어졌습니다 따스하게 나를 감싸고 있는 봄 바람과 같은 그대에게 내 영혼을 맡기고 사랑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대의 대답 한 마디가 겨울 내내 꽁꽁 얼었던 여자의 시린 무릎이 다 나았고 영혼 깊은 곳에서 부터 전해오는 사랑의 밀어가 기쁨이 되어 넘치고 있습니다.
(문자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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