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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회원 수필 88고속도로를 달리며
김성문 추천 0 조회 887 22.09.26 05: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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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26 09:33

    첫댓글 88고속도로를 읽는 중 직접 달리는 기분으로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장희진

  • 작성자 22.09.26 09:34

    장 선생님! 읽어 주시고 좋은 멘트에 감사드립니다. 보람된 한 주 보내셔요.^^

  • 22.09.27 10:32

    대구 사람이 광주가는 것도 광주 사람이 대구 오는 것도 쉽지 않은 세월이 있었지요.
    거리가 먼 탓도 있고 지역감정도 있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엊그제 회장님과 광주 나들이 갔는데 교통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그렇다고 전라도 사람과 경상도 사람이 그만큼 가까운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치권을 바라보니. 글을 잘쓰는 방법 중 하나는 다작이라니 아마도 좋은 결실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22.09.27 11:18

    조 선생님! 읽어 주시고 의미가 있는 멘트에 감사드립니다. ^^

  • 22.09.27 22:14

    '한국은 딱히 부존자원이라 할 게 없다.
    그저 산 많고 사람 많다.'

    요렇게 아는 게 우리들의 상식인데,
    기실 그나마 좀 있는 자원이 있습니다.
    바로 석회석입니다.
    따라서 시멘트 산업도 대단합니다.
    반도체나 조선만큼 소문이 나지 않아서 그렇지.

    그런데 이 시멘트란 것이 가끔 과잉생산이 되어 골칫거리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과거 새마을운동이란 걸 할 때는
    정부에서 국비로 매입하여 모범마을에 주기도 했죠.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이러고 나서도 또 과잉생산!
    그렇다면 고속도로를 아스팔트 대신 시멘트로 까-알자-앗!
    역시 한국인들의 창의성과 역동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작성자 22.09.27 23:28

    김 선생님! 시멘트에 대한 생각 감사합니다. 읽어 주시고 좋은 멘트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9.27 23:25

    88고속도로가 2차선일 때 몇 번 가보았는데 지금은 4차선으로 시원하게 뚫려있다니 가보고 싶네. 경상도와 전라도화합의 도로 이름은 더 정답게 느껴집니다. 좋은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채성만

  • 작성자 22.09.27 23:29

    채 선생님! 읽어 주시고 좋은 멘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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