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오버나잇 파킹

[작은호수]

30박 캠핑카 여행 다녀온지 보름.. 점점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몇군데 오버나잇 파킹 좋은곳이 있더라고요. 물 가득 채워서 가보세요.

1. 몽생미셀 주차장 - 오후에 도착하시면 이곳에서 8유로에 밤샘주차 가능합니다. 무지 많이들 하고요, 어차피 잠깐 있더라도 주차비는 내야하니.. 좋은 점은 해질무렵 석양과 야경이 무척 예쁘다는것.. 아침에 일어나서 해뜨는것 보는것도 좋지요. 나쁜점은 화장실이 몽생미셸 성까지 가야 있다는것.

2. 블루아 샹보르성 주차장 - 10유로의 주차비.. 하지만 자고오면 아깝지 않죠.

3. 친퀘떼레 - 10유로에 밤샘주차. 캠핑카가 무척 많더군요.

4. 로텐버그 - 캠핑장에 주차해놓고 20분 산길 걸어 성에 가보니 성 바로 앞에 캠핑카 주차장 있음. 10유로에 밤샘주차. 캠퍼 써비스까지..

이 외에도 지나다니다 더 본것들 있지만 안전하고 편리하다고 생각되는것만..

[출처] 캠핑카 오버나잇 파킹.. ("유빙" [유럽 자동차 여행 1위 카페]) |작성자 레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