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어나 둘쨋날 일정을 위해 서둘러 9시에 나왔다. 그런데 왠걸? 비가 조금씩 ㅠㅠ 이내가 원피스를 입었기에 옷을 갈아입으려 부랴부랴 객실로 다시 올라가서 환복을 하고 다시 나왔다 ㅎㅎ
비가 오니 야외구경을 잠시 미루고 이호테우해변부터 애월 쪽으로 해안도로를 타고 드라이브를 했는데 달리다보니 비가 멈추는것이다.
하여 예정대로 상가리야자숲밭에 가서 멋진 사진을 찍고 점심 예약했던 가게로 가서 밥을 먹고 애월 가페거리로 가서 차 한잔...
다음은 신창풍차해안도로.
그 다음은 최근 인기드라마 웰컴투삼달리 촬영지인 뿔소라 공원... 작은 공원이었지만 이뻤다
숙소에 와서 짐을 풀고 사계전복집에서 전복돌솥밥을 먹고 송악산 앞에 가서 잠시 바람 쐬고 루나풀을 갔다.
루나풀은 저녁 7시반에 개장하기 때문에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루나풀 입장료는 1인당 22,000원이었는데 네이버로 예약하면서 10%할인받고 네이버 포인트로 14,000원 한인받아 입장했는데 1시간 반동안 제대로 눈과 폰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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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왔어요~~
2024.4.10~4.14 제주 4박5일 여행. 둘쨋날-1
한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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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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