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차 입니다.
오늘은 황사가 심해서 시야가 흐립니다.
진해에서 출발 하여 천안삼거리 공원의 주차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축제장의 안내도 입니다.
천안 삼거리공원의 서문으로 진입을 하였나 봅니다.
서문 입구 부근의 2,9 의거 기념탑 입니다.
1946년 2월9일 천안 의용소방대원과 광복 청년회원이 봉기하여 천안 점거를 기도한 좌익 세력을
사전 분쇄하여 고장을 지켜준 의로운 분들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비 이라고 합니다..
삼룡동 삼층석탑 입니다.
1961년 11월에 안서동에서 밭을 경작중에 발견되어서 삼룡동 길가에 세운탑 이라고 합니다.
2017 U-20 월드컵 이 천안에 유치 되었다고 합니다.
풍물놀이 축하 공연중 입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 능수버들이 늘어진 운치 있는 풍경을 기대 하였는데,,,
연못속에 반영은 보이지만, 겨울 이라서 쓸쓸 합니다.
정면에서 보는 영남루의 전경 입니다.
영남루 앞에서 보는 풍경 입니다.
겨울 이라서 썰렁해 보입니다.
아름다운 영남루의 모습니다.
운치가 있는 영남루 정자에 올라 봅니다.
정자 위에서 보는 풍경 입니다.
겨울 이라서 분수는 쉬고 있습니다.
주차장 건너서 도로변의 능수엣주막의 풍경 입니다.
막걸리를 한잔 하고 싶지만, 운전 때문에 참아야만 합니다.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대략 30분간을 이동하여 독립기념관 주차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의 상징인 겨례의 탑 입니다.
겨례의 탑에서 바라보는 겨례의 집 입니다.
독립 기념관 까지는 노약자를 위해서 꼬마 기차가 운영 됩니다.
물론 허술한 무릅 아저씨도 서여사와 함께 탑승(1인당 500원) 하였습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의 상징직인 건물인 겨례의 집 전경 입니다.
독립기념관 전시관은 겨레의 집을 지나서 7개 전시관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7개의 전시관을 모두 탐방을 할려면 대략 3~4시간 정도가 소요 될것 같습니다.
부부는 시간이 부족 하여서 사진 촬영은 일체 생략 하였습니다.
자녀들을 동반하여 독립기념관 탐방을 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극기 터널 안에서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815개의 태국기로 조성된 의미가 깊은 태극기 마당 입니다.
염원동산 탐방도 시간 관계상 생략 하였습니다.
독립기념관 탐방을 맡치고,
천안의 부산방향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에 숙소를 정하였고,
내일은 아산 공세리 성당으로 이동을 하려고 합니다.
첫댓글 섬놈이 천안 다닐적엔 삼거리가 오솔길 정도 였는데 변해도 넘 변했네요
아~! 그렇군요.
지금은 무지하게 크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흥타령 축제때 와야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셧군요
축하드릴게요
대천갈매기님 감사 합니다.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즐건여행 부럽습니다.
지중해님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한이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