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대통령의 유해 11월 ''23일''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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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방 여러분께서는 내 남편 내 부모의 유해를 안장치를 못하고 있다면 그 심정이 어떨 거라 생각이 됩니까?
조선시대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를 죽이고 그 시신을 장례를 안치러 줬으나 충신이 몰래 장례를 치러 줍니다.
왕의 말 한마디면 다 되는 세상에서도 죽은 후 에는 시신은 모르는척했습니다.
또 그 유명한 남이장군 또한 시신의 몰래 안치하도록 모르는척하여 외갓집에서 종을 시켜서 시신을 모셔가 장례를 치렀다 합니다.
📣하물며 지금이 조선도 아니고 ~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경제를 부흥시킨 대통령의 시신을 안치 못하다가 오는 23일에 안장을 하신답니다..
2년이 다 되어가는 데 전직 대통령님의 유해는 집에 임시로 안치가 되어 있다가~
🌍북녘 땅이 내려다보이는 파주시 정산리에 사유지로 안치가 된답니다.
2년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안치 되었다가 이제가 백골로라도 남아 통일의 날을 보시겠다는 고인의 유언을 들어드릴 수 있다니 감사한 마음 입니다.
5000년 역사 중 왕과 대통령의 유해 안장을 2년 동안 못한 경우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이순자 여사와 유족들의 피눈물 나는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민주당 국회의원님들!,~
국민의힘 국회의원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국회의원님들의 부모의 유해를 모시지 못한다면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대명천지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경제에 큰 업적을 남기신 대통령님의 유해를 2년 동안 안치를 못했습니다.
📣철천지원수라도 죽은 후에는 조문을 가고 좋은 곳 가라고 빌어주는 게 우리나라의 훈훈한 미덕이라 합니다.
📣전두환 대통령 재임 당시 경제지표는?
1980년 소비자 물가지수 28% 최악이었던 것을 2년 만에 7%로 줄이고 ~
3년 만에 3.5%가 넘지를 않을 정도로 안정이 되었습니다.
📣또 경제 성장률은 1980년 -1.9%에서 81년 7% 82년 10%라는 엄청난 성장을 기록 했습니다. 저는 정치는 잘 모릅니다.
다만 경제를 바로잡고 치안을 바로잡은 전직 대통령의 장례식을 가족장으로 했습니다.
예우가 너무도 홀대했다는 생각에 몇 글자 올립니다.
ㅡ이 주영 ㅡ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 과학기술도 없고
- 인터넷도 없고
- 컴퓨터도 없고
- 드론도 없고
- 휴대폰도 없고
- 카톡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아버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 인간미도 없고
- 품위도 없고
- 연민도 없고
- 수치심도 없고
- 명예도 없고
- 존경심도 없고
- 개성도 없고
- 사랑도 없고
-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구들이 사용한 잔을 함께
사용해도 아픈 적이 없었다.
빵, 과자를 많이 먹어
비만하지도 않았고 브렌드 신발 없어도 맨발로 뛰놀았고
여보시요 저기요 -
🟣저기요~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 날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 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 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 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 마구 떠벌리며 골목골목 누비며 폐지 줍던
그 영감 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산 좋다고 주말마다 건강 챙기며 이산 저산 등산 가자 조르던
절친 그놈 졸지에 심장 마비로 저 세상 가버렸죠.
소설 한 권 멋들어지게 써놓고 증정본 보내준다 하면서 자랑 하던 후배놈
깜쪽 같이 소식 끊겼고요.
당구300에 어떤 짠돌이 난데없이 신장
이상이 생겨 투석하며 두문불출 괴로운 방콕 삶이구요.
빌딩 몇 채 가졌다고 어깨에 힘주던
술값 밥값 계산의 달인도 요양원 직행했죠.
이런 일이 부쩍부쩍 요즘
왜 그렇게 많이 벌어지죠?
생각해 볼수록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나와 그대에게서 일어나는 반복되는 일상의 일입니다.
돈 많다고, 땅 많다고, 잘 산다고, 못 산다고,
잘 생겨서, 못 생겨서, 뭐 이런 것과 상관없습니다.
돈 많다 아무리 자랑해도 나이 70~ 80 이면 소용없고
건강 하다고 자랑 해도 90이면 소용없습니다.
오늘은 쬐메 유식 하게 한문과 운율에 맞춰 서리 읇어 보겠습니다.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늙은이의 머리 위에 내린 하얗게 쌓인 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봄바람이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春來草自生 (춘래 초자생)
봄이 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 (청춘유불주)
젊음은 붙들어도 머물지 않네...
이 위에 글은 우리들의 현실이고 현장이 아닌가요.
그러니까 지금같이 이빨 성할 때 맛난 것 많이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눈으로 볼 수 있을 때 실컷 구경하고
귀로 들릴 때 듣고 들어야 하며
베풀 수 있을 때 남에게 베풀며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는 게 최고입니다
이것이 인생길 후반 잘 사는 방법 아닌가요?
人生이란 따지고 보면 지금같이 늦 인생을 즐기며
사는 게 최고입니다.
언젠가 못 보고 못 듣고 못 먹고 못 입고
못 걷고 내손으로 아무 것도 못할 그런 날이 올겁니다.
오늘 즐거움을 미루지 말고 누구를 미워도 말고
부르면 번개처럼 나와 줄 그 사람과 신나게 즐기세요.
우리 나이에는 정확한 내일은 없습니다.
오늘의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꽃이 화려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는 지금도 움직여야 꽃피는 봄날이 된답니다.
이 카톡은 전남 광주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 년에 한 바퀴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으며,
지금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카톡은 4일(96시간) 내에 당신 곁을 떠나야만 합니다.
이 카톡을 포함해서 7톡을 다른 사람에게 필히 송부해 주셔야만 합니다.
그러면 며칠 뒤에 행운이 들어옵니다.
어떤 이는 이 카톡을 받았지만...4일내 자신의 손에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으며, 그는 곧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7톡의 카톡을 보냈는데,
다시 좋은 직장을 구했다고 합니다.
이 카톡을 보내면 7년의 행운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을 것입니다.
7년의 행운 7톡입니다.
이 카톡을 받은 사람은 행운이 깃들 것 입니다.
필히 귀하님들 께서는 7년의 행운을 깃드시길 축원드리면서....!!!
2023, 7, 12일 받은 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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