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
무나 앙용하세요오~
첫 일본 스케줄 수고 많았습니당 🤍
잠두 많이 못 자구 스케줄 하느라 많이 피곤하게따 ㅠㅅㅠ
오늘 숙소 들어가면 따순 물로 워러풀 하구
푹 쉬다가 이불 잘 덮구 꿀잠 자자 아라찌 🥺
나는 오늘! 완전 늦잠 자구 일어나서
집 대청소 하구 샐러드 파스타 시켜 먹었다!!
내가 배달음식을 진짜 진짜 안 시키는 편인데
한국에 무니가 없어서 그런가 ㅎㅅㅎ
공허한 기분이 들어서 냅다 떨쳐내기 위해
맛있구 야무진 한 끼를 챙겨보았어용 🥗
맛난 거 먹으니까 무니가 더 보고 싶어서
포카 정리두 막 하구 무니 사진두 찾아보구 그래써
나두 상황만 된다면 일본 가는 건데 ㅜㅅㅜ
아쉽지만 그래두 트위터에 무니 소식 잔뜩 올라오는 거 보면서
하루종일 헤헤 귀엽다 하는 중 😋
아 그리구! 오늘 프롬 100일이자나 🫶🏻
벌써 100일이라니 ㅠㅅㅠ
역시 무니랑 같이 보내는 시간은 짱 빠른 걸요... 🛸
100일 지나면 글자수도 더 늘어나서
무니한테 예쁜 말 더 길게 해 줄 수 있겠다!! 🎀
지난 100일 동안 무니 프롬 덕분에 넘 넘 재밌구 행복해써요!
앞으로도 오래 오래 무니랑 프롬할게 잘 부탁해 >_< 🤍
아 그리구 나 오늘 완전 웃긴 일 있었다!!
아니이 무니 포카 짱 귀여운 게 있어서 🐻
헉 이건 내가 가지구 말겠어!! 싶어가주구
구매하겠다구 판매자 분한테 디엠을 넣었단 말야
구래서 계좌도 받고 입금해야지~ 했는데
계좌주 명이... 친한 유니즈 동생이랑 똑같은 거야!!
그래서 엥? 에이 설마... 하구 바로 카톡해서
혹시 너니...? 했는데 동생이 뭐야... 언니였어? 이러는 거 있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서로 넘 빵터져서 어떻게 세상이 좁아두
이렇게까지 좁냐구 그랬자나 ㅜㅜ 진짜 짱 웃겨써 휴...
아 그리구 며칠 전에 알갱단 언니랑 얘기하다가
되게 인상 깊었단 이야기가 있었는데!
언제 쯤 팬싸에서 안 떨구 무니한테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 있을까?? 에 대해서
나름의 토론을 하구 있었단 말이야
근데 언니가 해 준 말이
좋아하지 않으면 떨리는 마음이 들지도 않는다구
경문이를 이만큼이나 좋아하는 이상 우리는 몇 번을 만나두
떨릴 수 밖에 없을 거라구 해 주는 거 이찌...
그 메시지 보고 나니까 완전 맞는 말인 고야 ㅠㅠ...
진짜 무니를 백 번 이백 번 만난대도
내가 무니를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할 테니까 말야 🫠
아마 난 영원히 무니한테 하고픈 말 다 못 할 거야
무니를 너무 조아해서 심장이 가만있질 못 하고든용 😋
접시 사이에 긔요밍 발견‼️
우리 무니... 완전 야무지게 먹었네 😂
초고추장은 안전히 잘 가져가서 먹었으려나용 ㅎㅅㅎ
나 초밥집 알바생이라 초밥은 질려하는데
저 사진 보니까 초밥 먹구 싶어짐...
오늘 퇴근할 때 초밥 만들어가야게따 🍣
어쨌거나 울 무니 밥 잘 챙겨먹은 거 보니까
내가 다 배부르구 기분이가 쪼아요~
앞으로도 일본에서 먹구 싶었던 거
다 다 먹구 즐기구 오세용 🫳🏻
나는 이제 남은 근무 열심히 하구
집 가서 무니 생각 잔뜩해야게따!
무나 벌써 왕왕 보구 싶댜 💭
내일 스케줄도 완전 완전 화이팅이구
오늘두 내가 젤루 마니 쪼아하구~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마니 쪼아합니다아 ㅎㅅㅎ🫶🏻
사랑해 무나 푹 쉬구 미리 굿나잇이에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