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안뇽? 포근한 꿈 꾸고 있나아
저번 주도 넘넘 수고 많아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혁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편 제목 정해줘서 고마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애 ㅜㅜ
강아지 특 : 일단 뭘 해도 자기 생각낫으면 좋겟어서
자기 이름 붙임
어때 내가 맞췄어?!??
나 강아지 박사 된 거 같애????
어???? 아니라고???? 아직 멀엇어?????
강아지 이번 주 내내 계속 새벽 늦게까지 연습하느라
넘넘 바빠 보이구 제대로 쉴 틈두 없어
보여서 옴총 걱정됏어어 ㅜㅜ
강아지 결국 오늘(어제) 족보 머것는지 궁굼하다
나두 얼릉 한국 돌아가서 뽄민수 해야지~🎶🤍
아!!!!!! 뽄민수 하니까 생각 남
본혁아!!!! 죠스 오ㅑㄹ케 재밋어???
아 이거 겁나 웃긴 썰 잇음
너 말 듣구 타려구 어플 들어갔더니
아니 휴장을 했다는 거예요;;;;
난 너가 넘 재밋다구 추천해줫으니까
어 나 이거 꼭 타야지~~!!! 다짐햇는데... ㅜ
유니버셜 그렇게 안 봣는데 진짜 쪼잔허시네~ ㅋㅋ
너무 슬퍼서 스파이더맨 좀 타구...
터벅터벅 마리오월드 쪽으루 걸어가는데...
악플 퍼담은 거 취소~🤍 감사합니다 헤헤헤헤헤헤
본혁이 덕분에 상어 구경도 하구 잼썻다!!
본혁이 꼬꼬마 시절에 왓엇스니까
그때 못 가본 곳들두 있을 거 같아서 내가 보야주려구
구석구석 찍어왔어!!
버섯돌이 보자마자 강아지 생각낫다?!
뾰잉뾰잉하구 초롱초롱한 게 강아지 같애서 너무 귀여웟어
요즘 그냥 길 가다 귀여운 거 보이면 죄다 너같애...
이정도 병이면 치료도 안 되세요 선생님;;;
마지막 사진에 잇는
케빈(미니언):본혀기 / 그루(코겁나긴아저씨):나
같지 않아?!?! 내가 저렇게 그루 아저씨처럼
늘 든든히 받쳐주고 사랑해주께에 ˚‧*♡ॢ˃̶̤̀◡˂̶̤́♡ॢ*‧˚
강아지 손민수 햇어요✌️✌️
강아지픽 까까 너무 맛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머거버림... 아니 이건 ㅏ니죠
이렇게 마싯는 걸 일본에서만 파시다니요🥺🥺
강아지 덕분에 마싯는 것두 먹구~
너 왜 아이돌 좋아하냐? 아이돌이 밥 먹여주냐? ㅋㅋ
ㄴ네저희강아지는밥도먹여주고간식도먹여주고
재미도주고감동도줍니다🥹👍
이거봐나진짜하루종일너생각만햇는데하루가다지나가🥺🤍
ㅋㅋㅋㅋㅋㅋ 부리부리한테 먹힌 흰둥이 너무 코엽지!!
혁이가 너무 귀여워서 한 입에 넣고 와라랄ㄹ라라ㅏ
해버리고 싶은 제 심정을
너무 잘 표현해주셧습니다 ૮꒰ ˶• ༝ •˶꒱ა
아 글구 혁이 너가 나 일본에 있을 때
온천 가면 좋겠다구 해줬다구 들었거든?
근데 대박인 게 나 그날 진짜 온천 갔었다?!?
여기는 오사카에 있는 소라니와 온천이라는 곳인데
테마파크처럼 만들어둔 온천이라서 가족이나
친구끼리 관광하러 많이 오시는 거 같더라구
야외 족욕탕에서 발도 담구고~
여기 막 진짜 100% 온천탕두 있구
향기 엄청 좋은 수선화탕두 있었구
무슨 우유탕? 같은 것두 있었는데 넘넘 조앗어
강아지 나중에 오사카 왔을 때 시간 나면
한 번 들러봐아 진짜 특색 잇구 조앗다🤍🤍👍👍
그리구 이건 돌아오는 길에 찍은 일루미네이션!!
미도스지 라는 길거리에 쭉 달아놨는데 너무 예뻐서
본혁이두 보여주고 시퍼서 찍어왔어어
근데 내가 사진을 넘 못 찍어서 예쁜 게 하나두 안 담겼다🥺
그래두 여행 내내 혁이 생각하면서 돌아다니니까
얼굴 못 봐두 그냥 혁이랑 계속 같이 돌아댕긴 느낌이야
어떤 추억을 꺼내두 그 속에 전부 강아지가 있어
그래서 더더더 즐겁구 행복했어🤍🤍🤍
혁아 잇자나
전에 내가 너무 힘들어서 다 놓고 싶어질 때
꺼내보구 힘낼 수 있는
말을 부탁했던 적이 있거든?
근데 내가 그때 너 적는 거 일부러 안 보구 집 가서두
안 봤단 말이야 진짜진짜 힘들 때 보려구
그래서 꽁꽁 아껴두다가 일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서 혼자 걸으면서 펑펑 울다가 터덜터덜
집에 들어왔었는데 문득 혁이가 적어준 게 생각이 난 거야~
그래서 생각 나자마자 바로 찾아봤는데
보고나서 너무너무 힘이 됐어 고마워
혁이는 정말 선하구 좋은 사람 같아
말 한 마디로 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진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구 생각하거든?
그런데 강아지는 그 어려운 걸 매번 해내🥹🤍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더더 좋아져
너를 알면 알수록 더 알구 싶어지구 궁금해져
그리구 가끔은 이렇게 매번 많은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치료해주는 강아지의 마음두
내가 어루만져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
물론 혁이가 너무너무 멋지게 알아서 잘 하구 있다는 거
알지만 강아지가 돌보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면
언제든지 털어놓구 기대두 돼
어깨 양쪽 전부 대기 타구있는 중!!! (ゝω・)ノ
혼자 걸으면서 생각 정리하는 거 나두 진짜 좋아하는데
가끔은 우리한테 말할 수 있는 고민 같은 건 고민 있다구
꼬옥 꼭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슬픔은 나누면 둘이 되기는 해도
함께라면 더 금방 극복해낼 수 있으니까!!。゚+.ღ(ゝ◡ ⚈᷀᷁ღ)
아 그리구~
강아지가 추천해 준 백예린 언니 노래 넘넘 좋더라
가사가 다정하구 예뻐서 많은 위로가 됐어 정말루 고마워
내가 받은 사랑 전부 다 혁이한테 줄게 ꒰ ੭ '‧̫'꒱੭ ᰔᩚ
나두 오노추 하구 오늘은 이만 줄일게 안뇽 또 올게요
오늘두 본혁이만 사랑합니더!!!! ( •ॢ◡-ॢ)-♡
ᰔ마지막 날처럼(Original ver) - 유럽(ULUV)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