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고해서
국밥이 땡기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간곳은 포항돼지국밥 !!!!!
돼지국밥골목에는 참 많은 돼지국밥집들이있죠
가격은 다 똑같은거같다는 ㅎㅎㅎ
사실 맛도 다 비슷할지몰라도...
제 입맛에는 포항이 제일 괜찮더라구요 ㅋㅋㅋㅋ
친구들중에 국밥 잘 못먹는 친구들있지만서도
맛있다고 꼬셔서 갔더니 아주 잘 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괜히 제가 뿌듯해진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깍두기가 나왔는데 김치없냐고하니까 김치도 갔다주더라구요
깍두기 김치 둘다 있어서 먹고싶은거 달라고하면줘요 ㅋㅋㅋㅋ
고기도 어떤부위 많이달라고해주면 친절하게 다 해주시고 으흐흐
수육먹을때 찍어먹는소스도 국밥만먹어도 갖다달라고하면 주시고 ㅎㅎㅎ
완전 마음에 든다는 ^^
요새 날씨 쌀쌀한데 먹으러가보세요!
표현능력이 떨어져서 머라고 표현을 잘못하겠지만 ...
그냥 정말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지는 오래되서
인테리어가 그렇게 깔끔한거는 아니지만
저는 왠지 국밥집하면 너무 깔끔하면 별로드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만의 생각이라는 ㅋㅋㅋㅋㅋ
첫댓글 앗! 오빠가 데려갔던 그 집이다. 이집 맛있죠?
네네네 국밥먹으러는 여기만간다는 ㅋㅋㅋㅋㅋ
저도 경남공고 나왔는데 3년동안 이집에서만 국밥먹었는데 고등학생 가면 3천원에 해줬던 기억이 ㅋㅋ 지금도 자주감 ㅋ
오홍~저도 경공~
위치 쫌 갈켜주세요......글구 서면에 돼지국밥 골목길 못 봤는데..
제가 가면 순대도 줘요.ㅋ 맨날 저만 준데요.ㅋㅋ 근데.. 딴 테이블도 다 줘요.ㅋㅋㅋ
서면 일번가에서 보면 떡볶이 많이 파는곳과 신발도 많이 파는곳이 보일거에요ㅎ 그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비락슈퍼와 약국이하나있는데 여기서부터 국밥집이 쭉쭉쭉~~~ 배고프다고 처음집들어가지말고 조그만 지나면 포항식당이 쨔잔하고 나온답니다 ㅋㅋㅋ
아 여기 ㅋㅋㅋ고딩떄부터 갔었는데.....그땐 3000원이었는데.....지금은......ㅋㅋㅋㅋㅋ맛있조 여기 ㅋ
국밥골목쪽 국밥집.. 이름이 잘생각 안나지만 국밥먹다가 구더기 나와서.. 완젼 토하고 했다는.. 그뒤로 절대 안가요 거기 넘 더러워요 솥뚜껑 다 열어노코 바깥에서 하니깐.. 솥에 벌레들어가도 어찌알까요 넘 더러워요 드러...................................
ㅡ,ㅡ
전 수육백반 ㅋㅋ 그냥 국밥보다는 ㅋㅋㅋㅋ
수백은 쌍둥이국밥집이..굿~
포항국밥...울 아버지 20년 단골집인데 ㅎㅎ왕순대가 든 순대 국밥 완전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