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무심재 탐매여행
순천복음교회 매화정원
매화 그늘
배롱나무도 멋지게
햇살과 커피 한잔
행복합니다🖐🏻
낙안읍성 가는 길
홍매나무에 핀 백매 나뭇가지(접붙인걸까)
성곽길 걷기
이른 기지개의 나비
전망대 향해
한 눈에 보이는 낙안읍성
낙안읍성 납월매
그네 뛰는 여인 1
그네 뛰는 여인 2(사또님은 어디 즈음 오셨나요?^^)
유주 은행나무
금둔사 입구
60불 불조전
금둔사 납월매
나무에 홀로 핀 매화
- 순천 탐매 여행의 마무리 -
첫댓글 탐매로 매화여행의 시작이군요. 자주가는 남도길이지만 언제나 매화꽃자리와 읍성길은 좋아요.납월매는 일찍 피기 때문에 복많이 지은 분들만 볼 수 있지요.여바흐님의 무심코 지난듯 찍은 매화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나홀로 매화도 그렇구요. 이름지어준 사진들에 눈을 한 번 더 가면서무심재 탐매여행을 같이 거닐어봅니다. 늘 건행하세요~^^
강원도는 지난주까지도 큰 눈이 내렸지요^^남도는 이미 봄이 어느새 성큼😀부지런란 무심재 길벗들은 납월매를 만났답니다.아름다운 매화뿐 아니라 여기저기 동백도 유채꽃도 탐하였던 순천여행이었습니다 :)
여바흐님 봄이 왔다고 말하지 않아도 남쪽의 봄은 벌써 와 있었지요햇살 좋은 봄날 매화향기에 취해 그곳에 그대로 머물고 싶었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무심재 여행 역시 멋진여행이였습니다감사 합니다
봄이 왔다고 말해주지 않았지만우리는 설렘안고서 남쪽을 향해 먼 길 달려갔지요 :)역시나 봄이었고 알록달록 매화는 빨갛고 하얗게 피어있었습니다. 배부른 점심식사 후 낙안읍성에서 따스한 햇살 맞으며 낮잠자고 싶었던 속마음은 숨기지 않아봅니다.
파아란 하늘아래 어우러져 더 예쁘고 향기로웠던 탐매여행정말 행복한시간 이었습니다ㆍ 매화로 부족한건 전혀 아니었는데동백과 산수유 ᆢ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복수초까지 눈호강 실컷하고 왔네요~~~이끌어 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ㆍ맛있던 쌀밥정식은 최고!!!
봄은 찾아왔고, 이제 꽃구경 다닐 일(?)만 남았습니다.푸른하늘과 따스한 햇살, 해마다 봄은 점점 이르게 찾아오고불과 지난주까지도 눈꽃이었던 여행이 이제는 봄바람 살랑거리는 봄꽃여행입니다.남도의 밥상은 역시나 풍요로웠지요 :)
첫댓글 탐매로 매화여행의 시작이군요. 자주가는 남도길이지만 언제나 매화꽃자리와 읍성길은 좋아요.
납월매는 일찍 피기 때문에 복많이 지은 분들만 볼 수 있지요.
여바흐님의 무심코 지난듯 찍은 매화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나홀로 매화도 그렇구요. 이름지어준 사진들에 눈을 한 번 더 가면서
무심재 탐매여행을 같이 거닐어봅니다. 늘 건행하세요~^^
강원도는 지난주까지도 큰 눈이 내렸지요^^
남도는 이미 봄이 어느새 성큼😀
부지런란 무심재 길벗들은 납월매를 만났답니다.
아름다운 매화뿐 아니라 여기저기 동백도 유채꽃도 탐하였던 순천여행이었습니다 :)
여바흐님
봄이 왔다고 말하지 않아도
남쪽의 봄은 벌써 와 있었지요
햇살 좋은 봄날
매화향기에 취해 그곳에 그대로 머물고 싶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심재 여행 역시 멋진여행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봄이 왔다고 말해주지 않았지만
우리는 설렘안고서 남쪽을 향해 먼 길 달려갔지요 :)
역시나 봄이었고 알록달록 매화는 빨갛고 하얗게 피어있었습니다.
배부른 점심식사 후
낙안읍성에서 따스한 햇살 맞으며 낮잠자고 싶었던 속마음은 숨기지 않아봅니다.
파아란 하늘아래 어우러져 더 예쁘고 향기로웠던 탐매여행
정말 행복한시간 이었습니다ㆍ 매화로 부족한건 전혀 아니었는데
동백과 산수유 ᆢ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복수초까지 눈호강 실컷하고 왔네요~~~
이끌어 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ㆍ
맛있던 쌀밥정식은 최고!!!
봄은 찾아왔고, 이제 꽃구경 다닐 일(?)만 남았습니다.
푸른하늘과 따스한 햇살, 해마다 봄은 점점 이르게 찾아오고
불과 지난주까지도 눈꽃이었던 여행이 이제는 봄바람 살랑거리는 봄꽃여행입니다.
남도의 밥상은 역시나 풍요로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