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나치오날레와의 더비에서 밀라노 선수 6명이 치프리안 타타르사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로소네리 선수들이 루마니아 골키퍼를 얼마나 신뢰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밀란 선수들이 지난 9월 마이크 메냥의 종아리 부상 이후 서브로 출전하게 된 36세 골키퍼를 손가락질하는 모습이다.
가제타가 보도한 바와 같이, 80분에 터진 경기였고, 골키퍼는 공을 주장하지 않았고, 네라주리는 코너킥을 얻어냈다.
골키퍼를 지목한 선수들은 알렉시스 살레마커스, 사이먼 키예르, 라데 크루니치, 말릭 티아우, 테오 에르난데스, 산드로 토날리였다.
밀란은 모든 대회에서 지난 4경기에서 13골을 내줬고 타타르사누는 그 중 일부를 책임졌는데, 특히 사수올로에게 5-2로 패한 경기에서 골키퍼가 근거리에서 실점했을 때 두 골을 책임졌다.
하지만, 타타루는 전반전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결정적인 세이브를 만들어냈고 가제타에 따르면 일요일 더비에서 '최고의' 밀라노 선수였다.
https://football-italia.net/picture-six-milan-players-openly-blame-tatarusanu-in-derby-against-inter/
첫댓글 팀 분위기 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