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5 춥고 바람이 무지 불다
부산역 /1호선 지하철 타고 토성역 (부산대학병원조측)에서 내려
마을 버스 2 ,2-2 .일반버스 87번 환승해 종점까지------------- 30분 소요
추운 날이 계속된다
오후 짜투리 시간에 감천 문화마을을 들리다
세 정거장 앞에서 일 할때도 가보지 않았는데 한번씩 절실해질때가 있다
오늘도 기온이 급강하 했다고 메스컴에 오가는 문자에 난리다
너무 추워 관광객도 없다면 사진 담기는 꽝이라 생각하고 재미로 지는 해때 맞춰 구석구석 디다보는걸 즐기기로 했다
대만사람이란다 한국 문화체험중이라고 제법 큰절도 그럴듯하게 한다
오후 5시 되어 오가는 아이들 넣어 이렇게 눕기도하고 놀았다
하나되기 포토존에서
첫댓글 먼곳이라 부산은 갈 기회가 드물지만 많이 변화된 부산 날잡아 여행하고 싶어요.
꾸준히 올려주시는 겨울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몇년전 주이님의 봄 화성 사진 보고 수원 갈 충동을 느꼈는데 ..........
감사^^*
@말발도리 봄날 수원화성은 정말 아름답지요.
답사 오셔요^^♡
@주이(수원) 먼길이라 3월 중순이 좋을까요
둘러 볼 곳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감사^^*
여기가 언제 세쌍둥이가 나왔던 곳같기도합니다
김을동 세쌍둥이 손자요
부산도 참 많이 바뀠어요
백목련님
이곳은 부산 옛 달동네
송민국이네 세쌍둥이는 송도 고급아파트에 살고요
얼마 전에 봉고차를 잘 모는 기사님의 차를 타고 감천문화마을을 잠시 스쳐간 일이 있는데
언덕길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초보는 감히 들어갈 맘을 못 먹을 것 같은 엄청난 골목길이었어요.
달동네가 관광지가 되었더군요.
말발도리 님, 그런데 개인정보를 좀 고쳐주시지요?
나이가 얼마나 되신 어떤 분이신지 좀체 알 수가 없어서...^^*
그렇죠 경사도도 만만찮고
바람불고 엄청추워 관광객이 아무도 없을 거라 갔는데 많이 찾더군요
저번 이 부탁 알고 수정을 했는데 .........
사진상으로는 좋은데 실제로는 다릅니다
사는 주민들 또한 사는게 힘겨운 사람들입니다
전국에서 관광버스가 제법 옵니다
예
이면적인것도 많지요
장사해서 이재를 남기는건 외부인이고 말입ㄴ다
일면은 우리 삶의 변천사인것같슴다
가고 싶은 곳인데 저번에 부산에 갔을때 들리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는데 고맙습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