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Buble / Hold on

[시문음]

Michael Buble - Hold on

Didn't they always say we were the lucky ones?

I guess that we were once

Babe, we were once

사람들이 우리보고 항상 운이 좋다고 했잖아요.

한때는 그랬죠. 

그래요, 한때는 그랬어요.

But luck will leave you 'cause 

It is a faithless friend

And in the end when life has got you down,

You've got someone here that you can wrap your arms around

운이라는건 좋은 친구가 아니라서

언제든지 당신 곁을 떠날거에요

결국 인생에 지치고 힘이들겠지만

그 때 당신이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여기 있어요

So hold on to me tight

Hold on to me tonight

We are stronger here together

Than we could ever be alone

So hold on to me

Don't you ever let me go

그러니까 나에게 기대요

오늘 밤은 나에게 기대요

지금 우리가 같이 있는것이

혼자 있는 여느때보다 더 강해요

그러니까 나에게 기대요

날 놓을 생각은 하지도 말아요

There's a thousand ways for things to fall apart

But it's no one's fault

No, it's not our fault

인생이 쳐놓은 덫은 천가지도 넘어요

하지만, 그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아니, 우리 잘못도 아니에요

Maybe all the plans we made would not work out,

But I have no doubt even though it's hard to see

I've got faith in us and I believe in you and me.

우리가 계획한 것들이 생각한대로 풀려가지 않더라도

미래가 보이지 않더라도 난 의심하지 않아요

난 우리를 믿고, 당신과 나를 믿어요

So hold on to me tight

Hold on, I promise it'll be alright

'Cause it's you and me together

And baby all we've got is time

So hold on to me, hold on to me tonight

그러니까 나에게 기대요

조금만 참아요, 모든것이 괜찮아질거라고 약속할게요

우리 둘이 함께니까,

남는거라곤 시간뿐이니까.

나에게 기대요, 오늘 밤은 나에게 기대요

There's so many dreams that we have given up

Take a look at all we've got

And with this kind of love

What we've got here is enough

우리가 포기한 꿈이 너무 많죠

가진것도 너무 없죠

하지만 우리가 하고있는 사랑은,

우리가 가진, 적은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해주는 사랑이에요

So hold on to me tight

Hold on, I promise it'll be alright

'Cause we are stronger here together

Then we could ever be alone

Just hold on to me

Don't you ever let me go

Hold on to me, it's gonna be alright.

Hold on to me tonight.

그러니까 나에게 기대요

조금만 참아요, 모든것이 괜찮아질 거라고 약속할게요

지금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이,

혼자 있는 여느때보다 더 강하니까요.

나에게 기대고

날 절대 놓지말아요

나에게 기대면 돼요, 모든게 괜찮아질 거에요.

오늘밤은 나에게 기대요.

Didn't they always say,

We are the lucky ones?

사람들이 항상 그러죠,

우리는 운이 좋다고.

Michael Buble 1975년 캐나다 출생.2003년데뷔.

그레미4회 수상하며 이시대 최고의

로맨틱 재즈팝 아티스트로 불리는 마이클 부블레...

2015년2월4일 서울 잠실실내 체육관에서 첫내한 공연을

갖는다.세계적인 가수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예매 사이트를 오픈함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었다고 하니

현재 그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노래도 멋지다.

나에게 기대란다 힘들면...

나를 절대 놓치말고

조금만 참으면 모든게 괜찮아 질거라고 한다.

이런 사람이 옆에 있다면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그 어떤 시련도 감수하며 이겨낼수 있지 않을까...

[소운]

노래도 감미롭고 가사가 따뜻합니다.
한국도 많이 컷습니다. 한국을 찾는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리가 못살던 시절엔 어마 어마 하던 비용에 입를 딱 벌렸는데,
이젠 유명 연예인이 한국을 찾는 일이 잦아졌네요,
좋은 음악에 기분좋게 하루를 엽니다. 다 지기님 덕이지요,

[시문음]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팝 아티스트가 우리나라에 내한공연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이 알려졌고 특히 싸이 같은 세계적가수가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가난했던 시절에는 세계적 가수이긴해도 한물간 그런 사람들을 모시려?해도
쉽지 않았던 그런 때가 있었지요.얼마전에는 건강상 이유로취소되긴 했지만
폴 매카트니도 내한 공연을 하려고 했었지요.영국인들은 참 깐깐하다더군요.
이렇게 늘 들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크레파스]

감사합니다
이곳 카페에 있으니 팝송도 많이 들을수가 있네요
시문음님 설명이 없다면 나는 이해가 불가능 하지만요
가사의 따듯함 처럼 모두가 따듯함과 사랑으로 살아 갈수 있다면 좋을텐데
오늘은 나에게 기대어 보세요
차 ~ 암 좋습니다 ^^*

[시문음]

정말 좋죠?나에게 기대어 보세요...너무 감미롭고 달콤합니다.
크레파스님의 마음처럼 따뜻하기도 하구요.
항상 마음에 평안함과 여유로움을 주시는 크레파스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크레파스]

다시보니 시문음님이 그곳에 있었네요
강건너 높은 빌딩의 불빛이 별을 대신 하는 밤
불빛보다 시문음님에 노을이 더 잘어우리는 배경이
노래의 따듯함을 더 높여 주는 것 같은데요

[파란하늘]

지치고 힘들때
내게 기대고 나를 잡으라고...
진심으로 나를 걱정하고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우연히 찾아오는 행운보다 훨씬 값진 것이지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