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신문, 잡지, 사설, 의견을 등, 미래목회 연구를 위한 자료 모음입니다.
民心이란 무엇인가?
정치란 무엇인가?
나라의 安衛와 국민 들을 걱정없이 잘 살 수 있도록 民生을 살피며, 국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나아가 온 인류에 선한 영향력 을 끼치기 위해 여야 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며 온전히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정치인이다.
내가 잘못 배웠나?
애석하게도
품격있는 정치가 어떤것인지를 우리 국민들은 보지도 못했고, 경험해 보지도 못했고,
느껴보지도 못했고,
희망을 가져 보지도 못했고, 그냥 정치인들이 하는대로
구경할 일이고,주면 받고,아니면 애완동물이나 가축처럼 주는대로 받아먹고 살 일이다.
자유, 민주, 꿈, 희망, 성공,이런 따위의 단어들은 이제 한없이 멀어진 사치품같이 되어 버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가 사망했다.
우리가 민주시민인가 ?
거짓 선동, 표플리즘 에 길들여진 잡종견인가?
도저히 납득이 안되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세계 10위권 경제를 일으킨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이,
가치관이,
나라가 빚을 내서 몇십만원 나눠준다는 말에 고마워서 표를 몰아줘야 하는건지,
온갖 비리로 재판을 받고, 고등법원 2심에서 조차 징역형을 받은 자들을 대법원 판결 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아직은 범죄인이라고 확정된것이 아니니 국회의원 되겠다고 나왔고 그들을 모조리 당선시켜준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라니,
이것이 대한민국의 民意라니 할 말이 없다.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금융권을 농락하고 대출받아 고액 아파트를 구매하여 부를 축적하고도 철판깔고 끝까지 사퇴요구를 묵살하고 나온 악덕으로 소문난 자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우리 고향 안산에서 당선시켜 주고,
역사를 왜곡하며
성관계 운운하며,
우리 국민들이 역사에서 존경하던 퇴계 이황 어른이 밤마다 은행나무가 흔들릴 정도로 섹스를 즐겼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내 뱉은 역사학자란 자도 수원에서 버젓이 당선시켜준 우리 국민들이다.
그것이 준엄한 민심이란다.
이 나라, 대한민국,
정의는 사라졌고,
양심도 없어졌고,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하는구나.
대한민국 국민들 맞나? 국회에 들어가도록 밀어준
그 민심, 올바른 민심인가?
세계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얼굴이 뜨겁지도 않나?
우리 국민들이 언제부터 북한의 김일성 사상을 추종하며 언제부터 중국을 형님대국으로 섬겼나?
우리 국민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배알도 없어졌나?
대한민국은 없다.
남미의 국가들 처럼
공짜 표플리즘에 속아서 거지꼴이 되는건 시간문제요,
김정은의 지령대로,
중국의 온갖 간섭과 협박, 공산주의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건지를 알게되는 시간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나라를 먹여 살리던 대기업들을 해체하거나 국영화하고
정부에서 운영한다?
세계의 어떤 공산국가들이 성공하여 잘 사는 나라 있나?
반대로, 옛 소련 속국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를 택한
북유럽의 폴란드, 헝거리, 유고슬라비아 등의 나라들을 보면, 얼마나 경제가 좋아졌으며, 국민들이 꿈을 펼치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지를
보라.
우리 국민들이, 진짜 공산주의를 염원하고 있는건가?
공짜에 눈멀어서 사리분별도 못할만큼 타락이라도 했나?
세계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유일한 한 사람을 위한 정당,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정치,
5천만의 인구가 오직 한 사람을 열광적으로 섬겨야하는 나라로 가야 하는가?
그래서 민주주의는 대한민국에서 죽었다는 것이다.
祝 死亡! 민주주의여.
기가 막히고,
복장이 터지고
숨이 막히고,
가슴이 찢어 지는듯 아프다. 더불어 민주당 이겼다고 하는 말이 아니다.
잘하면 표를 주고 못하면 안주는것이 선진국 시민들의 투표 성향이다.
그래서 정권이 바뀌어도 그 나라 국민들은 새 희망을 갖는다.
영국이 그렇고 미국이 그러하며, 유럽의 선진국들이 그렇다.
무엇보다 선진국 시민들은 거짓말하는 정치인을 제일 싫어한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거나 비리를 저지른 정치인은 다시는 정치할 수 없도록 퇴장시킨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그 지역 국민의 대표이다.
그래서 그 지역 시민들을 대표해서 일하는 일꾼이다.
그러나 그 대표하는 의원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 지역 국민들이 소환하여 잘못을 따진다. 일명 "국민소환제"다.
선진국 국회의원들은 우리나라처럼 어마무시한 특혜를 찾아볼 수 없다.
그야말로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봉사자들이다.
그 봉사의 품격이 너무나도 부러운 이유다.
나라가 망하면 국민도 망한다. 망한 나라에서 무슨 꿈을 꾸겠는가?
그래서 일 잘하는 정치인을 뽑아야 하는거다.
맨날 잡스런 망언이나 내뱉고, 역사를 왜곡하고,
성희롱을 밥먹듯 하고,
남모르는 비리로 축재하고,
허구헌날 말도 안되는 트집이나 잡고 늘어지고,
거짓말로 선동질이나 하고,
법치를 말하면서 자신들은 법을 무시하고,
"대통령 남은 임기 3년은 너무 길다" 라고 공공연히 겁박주고,
국민은 아랑곳 없고 지들 세상 만들겠다고 떠드는 그들을 모두 국회의원 당선시켜 줬으니, 이것이 민심이란다.
대한민국에는 섬기는 우상들이 너무 많다.
돈과 명예와,
온갖 비리와 축재,
권력과 그놈과 그놈들, 이제는 김정은과 시진핑과 푸틴도 우상으로 섬기는듯 싶다.
이러다 천벌을 받을라 모르겠다.
옛날에 소돔과 고모라가 그랬다.
그 화려한 소돔성에 의인 한 사람 없어서 하느님께서 그 성을 불살랐지 않았는가?
온갖 음란과 부패와 우상들로 들끓었던 화려한 도시가 한 순간 재로 변했다.
지금, 너무나도 때가 악하다.
깨어나라!
제발 좀 깨어나라!
대한민국이여!
"주여, 저는 나이가 많아 이제 죽어도 큰 여한은 없아온데,
자식들은 어찌하고, 어린 손주들은 또 어찌하란 말입니까?
주여, 그토록 새벽마다 부르짖어 기도했는데, 그것도 모자람도 성령기도회에 동참했는데~
얼마나 더 회개하며 울부짖으며 기도해야 합니까?
오직 우리 대한민국의 번영과 깨어 있는 국민들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새벽을 깨워주신 주님께 의지하며 나아갔습니다.
기도가 부족하면,
내일 새벽도 깨워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다시는 이런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대신 새 희망을 달라고 성령세미나 묵상회에서 기도에만 매진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 지혜로운 Q&A
박지향(朴枝香· 69) 서울대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중진 학자다. 서울대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졸업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영국 노동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영국 사학회 회장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박 교수는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한 대표적인 지식인이다. 유신체제 아래에서 대학 시절을 보낸 그는 “한국 현대사처럼 불의에 찬 역사가 없다. 민주주의의 원조인 영국 역사를 공부해 한국을 제대로 비판 하겠다”며 미국 유학길에 올랐었다.
지금까지 16권의 저서를 낸 그는 2018년 8월 정년 후에도 끊임 없이 공부하며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퇴임 기념작인 <제국의 품격>과 <평등을 넘어 공정으로> (2021년), <윈스턴 처칠, 운명과 함께 걷다> (2023년) 등 최근 4년 7개월 동안 3권의 책을 잇따라 펴낸 박 교수를 2023년 4월 20일 서울대 관정도서관 에서 만나 인터뷰를 했다.
미·중 전략 경쟁,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최근 세계의 흐름을 진단한다면?
“제2의 냉전기에 들어 섰다고 본다. 지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자유 진영과 중국·러시아 등 전체주의 진영으로 대립 구도가 확연하다. 이번 냉전은 과거의 냉전과는 몇 가지가 다르다. 예전에는 소련이 주역이었으나 지금은 중국이 더 강력하고, 러시아는 종속 변수이다. 다만 지금은 미국과 중국이 경제적으로 밀접히 연결돼 있어서 미·소가 철저히 분리되었던 1차 냉전 때와는 아무래도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과 중국의 1인당 GDP 격차는 오히려 벌어지고 있으며, 향후 50년간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수 없다."고 최근 전망했다. 한국에게는 어떤가?
“탈냉전 이후 30년 가까이 한국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으로 발전하는 ‘안미경중 (安美經中)’의 혜택을 누렸으나 이제는 그게 불가능해졌다. 특히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공언대로, 중국이 대만 통일을 목표로 무력을 쓴다면, 한반도에 심각한 안보 위협이 된다. 북한의 김정은이 이 틈을 타 한국을 침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조셉 나이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지적대로, 중국을 과대평가해도 과소평가해도 안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친중국, 친북한 노선을 버린 것은 바람직하다. 다만 미국 역시 전지전능 하지 않다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국제사회에선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고 오직 이해관계만 있다’는 파머스톤 경의 금언도 있지 않나? 자국의 이익을 해치면서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는 절대 없다. 지도자와 국민들이 이 사실을 분명히 각인해야 한다.”
K컬쳐, K스포츠 등의 약진으로 ‘한국이 선진국이 됐다’는 분위기다.
“폴 크루그먼과 같은 좌파 학자, 니얼 퍼거슨 같은 우파 학자들이 좌우를 막론하고 한국의 발전을 언급하며 최근 칭찬하는 걸 보면서 우리가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이 됐음을 실감한다. 그러나 국민들의 정신과 의식 수준, 법·제도 준수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에 어림없다. 잘 먹고 잘 살기만 하면 선진국이 되는 게 아니다. 노래 몇 마디 갖고 우리가 세계를 제패한 것처럼 거만을 떨어서는 안 된다.”
박 교수의 이어지는 말이다.
“아테네와 그리스는 세계 최초 민주주의로, 로마는 관용적인 제국 경영과 시민의식 으로, 영국은 자유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업혁명으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식으로 세계 역사에 이바지했다. 우리 민족도 물질적 풍요를 넘어 무엇인가 세계 역사에 남기도록 기여해야 한다. 우리의 노력에 따라 그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역사학자 입장에서 봤을 때 그럴려먼 무엇이 절실한가?
“국민들의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 세월호, 헬로윈 참사 같은 게 터지기만 하면 정부 탓, 남 탓만 하는 정신 상태로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얘기가 나올 때마다 피식 웃는다. 일본인의 자기 업(業)에 대한 치열함, 장인정신이 한국엔 얼마나 있나? 플라톤이 말하는 정의는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이게 세계를 정복한 서양 근대의 프로페셔널리즘과 직결된다. 이 점에서도 한국은 너무 취약하다.”
영국 국민과 비교하면 어떤가?
“2023년 한국 국민 수준은 1940년대 영국보다 못하다. 영국은 1940년 5월 독일군의 암호체계인 이니그마 (Enigma)를 일찌감치 해독했다. 2차 세계대전 동안 윈스턴 처칠은 해독한 이니그마 정보를 매일 보고 받았는데, 그의 비서실장조차 이 사실을 몰랐다. 이 극비 정보는 30년 동안 지켜졌다. 국가적 소명을 믿고 명령에 복종한 영국 국민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애국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의 독일군 비밀암호 해독 작전을 다룬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참조)
- 국민에게 영감을 준 처칠과 같은 지도자를 한국 현대사에서 찾는다면?
“아마도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근접한 것 같다. 그는 국민들에게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자’는 분명한 비전을 내걸고 영감을 발휘했다. 반대 시위도 있었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박 대통령의 비전에 공감하고 호응했다. ‘한강의 기적’은 국민들 스스로를 바꾸도록 이끈 박정희라는 국가 지도자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외부 환경이 좋아서 거저 얻어낸 게 절대 아니다.”
-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대통령과 처칠·대처 등을 비교한다면?
“처칠이나 대처 같은 국가 지도자들은 공통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했다. 김영삼 이후 김대중, 노무현 등 우리나라 대통령들은 여러 이유에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다. 동일한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 윈스턴 처칠 같은 이는 인간의 자유·존엄성 수호라는 역사적 대의(大義)에 입각해 히틀러에 맞서 싸웠고,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나라 문민 대통령들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는 눈감고 좁은 한반도라는 변방적 사고에 머물렀다. 민주화와 산업화를 완성한 우리는 이제 인류 보편 가치에 눈을 돌려야 한다. 국가 지도자가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움직일 때, 세계 역사에서 한국의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 한국의 보수우파는 영국 보수당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나?
“19세기 후반 침체한 영국 보수당을 중흥시킨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부자와 빈자라는 ‘두 개의 국민’으로 나눠진 영국을 ‘하나의 국민(one nation)’ 으로 묶고 ‘강하고 위대한 영국’이란 애국주의를 내세웠다. 한국 우파도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등이 악화시킨 반목과 증오 대신 대한민국의 결속과 통합에 힘써야 한다. 한국 우파는 당연히 좌파를 능가하는 대안(代案) 과 정책을 내야 한다.”
- 대한민국 현대사의 원동력이 궁금하다. 한국의 미래는 어떻게 보나?
“한국인의 한(恨)이 해방 후 적절한 국가 지도자를 만나 성취욕과 성공 열망으로 폭발했다. 그런 한(恨)이 사라진 지금 청년 세대는 성취욕도 높지 않다. 따라서 앞으로는 기대를 낮춰야 한다. 미래의 가장 큰 위협 가운데 하나는 인구 감소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찔끔찔끔 몇 십만원씩 나눠주는 수준이 아니라 ‘아기가 나라의 보물이다’는 생각이 들게 대학교육까지 책임진다는 대담한 접근이 필요하다. 아니면 외국인 에게 이민 문호를 과감하게 열어야 한다.”
-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본받을 만한 서양 리더를 꼽는다면?
“현존하는 인물 가운데는 마크롱 대통령 이다. 그는 우리나라 민노총보다 강력하고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좌파 프랑스 노동총연맹(CGT)의 격렬한 반대를 물리치고 연금 개혁을 관철했다. 그는 마가렛 대처 이후 가장 ‘배짱’[guts] 있는 정치가이다. 한 명 더 꼽는다면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다. 유레카 대학 출신이란 볼품없는 학력으로 시작은 미미했지만 그는 소통력과 경제 회생, 소련과의 냉전 대결 승리로 위대한 대통령이 됐다.”
- 사리사욕을 초월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말인가?
“그렇다. 그런 점에서 수 년 전 무상급식을 놓고 자기 직(職)을 내건 오세훈 서울시장을 높게 평가한다. 물론 정세를 잘못 판단한 잘못을 범했지만, 오 시장은 최소한 사욕을 초월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 스스로를 보수우파라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것을 더 많이 양보하고 베풀어야 한다. 이미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더 가지려 악착같이 싸워서는 암담하다.”
- 마지막으로 윤석열 정부와 국민들께 한 마디 하신다면?
“서울대 법대와 검사 출신들은 한국의 최고 엘리트이다. 하지만 자기들끼리만 독주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똑똑하고 잘 난 사람들이 사회 곳곳에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국민들과 함께 같이 가야 한다. 윤 대통령이 연금, 노동, 교육개혁 가운데 하나라도 제대로 성공시키면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처칠처럼 영감을 주어 국민들이 스스로 그 길을 택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국민들도 정치인 탓, 나라 탓만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삶에 책임지는 독립적 개인이 많아야 진짜 선진국이 된다."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보는 대한민국의 민낯에서 우리의 가능성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소위 선진국가들의 수준도 전처럼 난공불락으로 높아 보이지만은 않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국력이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 옮긴 글
●한국인은 왜 어리석은가?
한국은 20세기 기적의 나라이다. 1990년대 세계학계는 북-중-러의 위협과 자원빈곤이란 최악의 상황에서 건국, 호국, 산업화를 이룩한 한국의 위대한 성공을 인정했다.
그러나 한국은 동시에 추락하기 시작했다.
성장과 질서는 사라지고 대신 무질서와 침체가 대체되었다.민주화 10년만에 IMF를 겪고 연속적인 종북정권의 탄생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한국은 내전이 일상화되고 최빈국 북한에 끌려다니는 한심한 나라로 전락했다. 겉은 선진국이나 국가정체성과 역사 마저 모르는 불가촉 천민국으로 전락한 것이다.
미국 및 세계의 지성(학계)계는 한국의 미래를 암담하게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치료불가의 집단적 어리석음이다.흔히 한국인들은 집단지성이 결여된 민족으로 불리운다.
개인적으로 IQ는 높으나 집단으로는 크게 낮아지며 국가단위로는 치명적으로 낮아진다. 대표적 예는 지도자의 평가나 역사에 대한 무지와 자유민주주의 대원칙에 대한 무개념을 들 수 있다.
한국은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는 이상한 나라이다.
이대통령의 90 평생은, 망국 조선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서구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깨닫고 독립정신을 쓴 이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삶이었다.그의 초인적 헌신과 위대함은 한반도의 대미정책을 변화시켰고, 또 유엔에 의한 단독정부를 가능케했다. 건국과정의 지난한 역할은 6.25도 극복했고 한미동맹으로 결실을 맺었다. 전쟁복구와 조국미래를 위해 교육과 과학입국의 기반을 조성한 것은 가히 미국의 건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에 비해 백배, 천배 위대한 지도자였던 것이다.
박정희대통령은 전쟁복구에 머물지 않고, 민족중흥을 이끈 위대한 지도자였다. 박대통령의 위대한 점은 자신의 비전에 이병철(삼성), 정주영(현대), 최형섭(과학), 신격호(롯데), 박태준 등 기업가, 과학자, 군인, 관료마저 동참시킨 위대한 팀빌더였다. 집권 18년동안 한국은 산업화의 초석을 다져 10년후 산업화에 성공한 것이다. 전후 100여개 국가에서 군사혁명이 발발했으나 산업화에 성공한 예는 거의 유일한 것이다.
불행하게도 한국은 위대한 지도자들을 기념하는 시설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것은 자국의 역사를 무시하고 폄훼하는 어리석음의 극치임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 및 역사에 대한 인식마저 결여된 것은 민주사회의 전제 조건이나 대원칙마저 배제되는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둘째,
인문학적 교양이 배제된 반지성이다. 흔히 국제사회에 진정한 선진국의 지표는 국민소득이 아니라, 국민교양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선진국들의 교육은 여기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즉, 역사, 문학, 철학, 문화, 체육 등 전인고육에 있는 것이며 이를 위한 독서가 강조되고 있다.
일찌기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현대의 문맹은 문자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독서가 일상화되지 못하고 문화적 교양이 결여된 것이라 말한바 있다.
그가 반교양으로 지적한 단편적, 저차원적 지식인, 소위 무용지식이 범람하고 있는 한국을 보면 어떻게 지적할까. 한국은 세계 최고의 대학진학율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역사 뿐 아니라 세계사, 문학, 철학 등 소위 문화코드 자체가 결여된 불가촉 천민국인 것이다.
셋째,
사회규범에 대한 기본적 소양도 결여되어 있다. 사회규범을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소양(관념)이자 제도이다.
자유민주주의는 한편으로 자율과 규율, 권리와 책임 등 전혀 상이한 요소의 결합이다. 그리고 규율의 관건이 바로 사회규범 (social norms)인 것이다.
흔히 사회규범은 도덕, 관습, 법이란 계층을 갖는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작위와 부작위에 대한 명령과 제재를 갖는다. 도덕의 경우 양심에 국한되나, 관습은 추방 등으로, 법을 어길 경우 사법적 제재를 받게 된다.
그러나 교양사회에서 사회지도층은 일반인에 비해 더 큰 제재를 당하게 된다. 소위 노블레스 오빌리지인 것이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이재명/문재인 현상은 한국의 사회규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지난 대선에서 패배하고 제1야당 대표인 이재명은 가족질서를 존중하는 미풍양속을 파괴하고, 공직자로서 범죄카르텔을 결성하여 각종 범죄를 저질렀으나 문재인이 구축한 좌파우위의 사법체제로 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 자신이 법적으로 무죄를 주장하는 이면엔 지도층으로 법적 제재 이전 관습과 도덕에 배치되는 것을 지적하지도 못하는 한국의 무개념이 있다.
또한 문재인의 경우, 집권 당시 적폐정권의 괴수로 정책, 인사, 발언과 함께 국제사회로 부터 간첩대통령으로 적시된 경우였다.
이것은 남북대치상황에서 적국에 동조한 반역자로 처단 되어야 마땅했다.
하지만 교양이 결여된 한국은 제대로된 헌법학자, 구국을 위해 목숨을 건 제대로된 군인 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반역이 그것도 최고권자의 반역이 용납되는 사회는 이미 제대로된 나라도 정치체제도 아닌 것이다.
넷째,
전략적 사고가 결여되어 있다.지정학적 위치로 외침이 잦았던 한반도에는 역사적으로 국난을 극복한 위대한 장군들이 있었다. 을지문덕 (고구려), 강감찬 (고려), 이순신 (조선)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외교권을 중국에 넘긴 조선왕조는 500년을 전쟁, 자주권을 포기한 나라였다.
성리학(주자학)은 문약한 송나라의 국기로 조선왕조에 수입되어 전략이 사리지게 하였다. 그 결과 임진왜란에도 불구하고 병자호란을 자초했으며 결국 일본식민지로 전락했던 것이다.
문제는 역사와 인문학적 교양이 결여된 어리석은 한국인들은 민주화를 무전략으로 이해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대원칙인 규율은 한편으로 대외적으로 군사적 측면과 전쟁의 가능성에 기반한다.
오늘날 자유세계의 파수꾼을 자처하는 유일패권국 미국은 한편으로 세계최강의 군사국인 것이다.
1980년대 일본과 독일에 의해 미국의 주도권이 위협받자 미국은 전략경영을 도입했다. 역사와 위기의식을 결합한 것이다.
오늘날 미국의 경영자들은
손자병법, 전쟁론 (클라우제비츠), 오륜서 (미야모토 무사시) 3대 전략서를 필수도서로 받아 들이고 있다. 반면 한국은 투키디데스의 책을 든 한동훈 위원장을 폄하했다.
오늘날 전략과 전략적 사고가 결정적인 것은 변화와 혁신의 사이클이 너무나 짧은 4차산업혁명, 지적 혁신 나아가 AI와 로봇의 결합 등이 가져올 영항력 때문이다.
교양이 과학과 결합하고, 과거(경험, 자산)와 현재(방향)가 결합하는 시대에는 단순히 시간을 의미하는 과거, 현재, 미래가 아닌 것이다. 즉, 미래는 과거와 현재의 결합인 것이다.
필자가 바라는 것은
위대한 지도자와 과거를 잊는 어리석음에서 한시 바삐 깨어나 민족자부심을 바탕으로 국제사회를 견인하는 역량을 찾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의 시작은 우리의 역사를 찾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점이며 가장 심각한 문제는 교양과 사회규범의 중요성을 찾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2024.2.12
하봉규 명예교수 (부경대학교, 유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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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언어ᆢ*지지]
대중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진짜 이유
태극당
주류신문이 이재명의 비리 혐의에 대해 도배하다시피 보도했음에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어떻게 된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결정적 이유를 말하기 전에 우선 그보다 작은 이유를 살펴보면 이렇다.
첫째 이재명의 핵심 지지층인 4050세대의 성향이다. 이들은 맹목적으로 ‘보수’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둘째 4050세대의 다수는 이재명만이 문재인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사회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풍요를 학창시절부터 받기 시작한 이들은 문화적으로는 충분한 서구식 리버럴을 누렸지만 부모세대로부터 유교적 가치관, 유교적 유물주의를 주입받았다. 한편 부모세대로부터 유교적 상하 관계를 강요받았고 이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권위주의에 반감이 컸던 것이다.
그래서 4050세대는 자유를 추구하면서도 매사를 유물론적, 계급적, 즉 물질 중심, 사회적 지위 중심으로 사고하는 편이다. 이런 사고 이런 가치관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비교적 여유가 있음에도 자신보다 더 물질이 풍요롭게 보이는 자를 보면 쉽게 분노하게 되는, 즉 쉽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한편 권력에 대한 맹목적 거부감,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무의식적 동경심을 갖게 된다.
인간은 전쟁을 겪으면 철학자가 된다. 인생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깨닫게 된다. 현실을 보다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보게 된다. 세상을 크게 바라보는 눈이 생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쟁을 겪지 않은 평화기의 세대는 눈앞에 보이는 좁은 세계에 연연하는 경우가 많고 상대적 박탈감을 크게 느끼므로 불평불만이 전쟁을 겪은 세대에 비해 많을 수밖에 없으며, 지엽적 명분론에 빠지기 쉽다.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이기적인 4050세대는 자신들이 부모세대보다 더 많이 배웠고 더 현명하게 판단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4050세대는 권위주의적이었던 부모세대를 이기려 한다. 그리고 이기적이기에 자신들이 살아생전에 우선 편할 것을 추구한다. 후손들의 일은 후손들이 알아서 할 것이고 당장 우리가 편해야 한다는 의식이 크다. 그러므로 이들은 후손들이 사회주의 체제에서 힘들게 살든 말든 그것까지 고려하지 않는다. 우선 재벌을 두드려 잡고 가진 자들을 두드려 잡아서 갈라 쓰다가 세상 떠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내 죽으면 우주도 없다’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은 이런 유물론적, 무신론적 세대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이제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진짜 속내를 얘기해야겠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의 뻔뻔함을 ‘강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강한 것을 좋아한다. 아니, 인간은 원래 강한 것을 좋아하고 동경한다. 인간 본능이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보통사람들은 이재명의 출신, 입신양명 과정에 희열을 느낀다.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고 못난 사람도 성공할 수 있구나 하고 희열을 느끼는 것. 물론 여기에는 우리 사회의 도덕불감증 만연도 한몫한다. 이러한 도덕불감증은 지난 대통령 탄핵 당시 보수를 자처하는 주류신문조차 거짓 선동 보도를 하고도 여태 사과 한번 없이, 각성하지도 않고 뻔뻔하게 정치개입 선동 기사를 여전히 쓰는 것을 보며 자라난 측면도 있다. 언론의 선동기관화, 언론이 정치 막후 지배자가 된 현실이 이 사회에 정의, 보은, 신의가 사라지도록 만든 것이다.
오랜 세월 언론이 검찰, 법원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탓에 공적기관, 사법기관에 거부감을 가진 4050세대들은 이재명이 뻔뻔하게 검찰, 법원에 맞서 싸우면 그 모습을 보며 강인함을 느낀다. 대리 만족한다.
이재명은 뻔뻔하고 노골적이다. 도덕 따윈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는 일관성이 있다. 그러한 일관성을 이재명 지지자들은 좋아한다.
특히 이재명은 자신의 입지,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거짓 없이(?) 솔직하게(?) 무자비함을 보인다. 이를 테면 이재명은 살아남기 위해 권력을 위해 자신에게 비판적이었던 사람, 말하자면 비교적 합리적 좌파라고나 할까, 좌파의식(?)에 투철하지 못한 중도좌파라고나 할까 아무튼 이런 좌파들은 가차 없이 내쳐버렸다. 자신에게 충성하는, 색깔이 뚜렷하게 빨간 이들만 포용했다.
더욱이 이재명은 전라도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전라도에 대한 거부감을 뻔뻔하게 드러냈다. 좌파적 신념(?)이 부족한 자가 자신에게 비판적이기까지 하다면 만인이 비판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무조건 제거했다. 이러한 이재명의 독선적 모습에 그에게 내심 비판적인 전라도인들이 입을 다물었다. 살아남기 위해 이재명에게 충성했다.
어차피 지난 대통령 탄핵 이후 우리네 정치판, 언론판에는 거짓 선동을 하든 교활한 모사를 꾸미든 간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는 자가 장땡이라는 무의식적 공식이 생겼다.
그렇듯 도덕이 상실된 시대, 주류신문부터가 정의와 진실을 외면하는 시대, 힘을 가지고 보는 것이 장땡인 시대에 뭔가 도덕적으로 부족하고 상대적 박탈감, 사회에 대한 분노를 많이 가진 보통 사람들 눈에는 이재명은 너무나 솔직했고 너무나 일관성 있고 너무나 강했던 것이다.
보통사람들의 도덕적 의식은 그 시대 지식층, 오피니언 리더, 언론, 정치 지도자들의 의식 수준과 행태에 따라간다. 지난 탄핵 정국에서 주류신문이 거짓 보도를 수없이 하면서까지 자기네 정치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며 이재명 지지자들은 ‘보수든 좌파든 정치꾼이나 언론 권력 새끼들은 결국은 모두 자기 이익밖에 모르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것들이야 그러니 이재명 혐의쯤이야 뭐... 우리가 이재명 지지하는 것쯤이야’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은 문재인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성 좌파도 아니면서 오로지 야망을 위해 좌파든 뭐든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득이 되는 세력을 껴안았다. 경상도 출신이면서 전라도 정당을 장악했고 그 과정에서 무자비한 숙청을 하였다.
독재적 사회주의 권력을 동경하는 진성 좌파들 눈에는 이재명이 김일성의 현대판 남한 버전 수령으로 보였을 것이다. 진성 좌파들 눈에는 정치 도의를 따지는 어설픈 중도좌파를 내쳐버리는 이재명이 화끈하고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이다. 검찰과 법원을 조롱하며 싸우는 이재명이 멋있게 보였을 것이다. 온갖 스캔들에도 돌진하는 이재명에게 희열을 느꼈을 것이다.
이재명은 도덕과 정의, 진실이 상실된 이 시대에 강한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을 기형적으로 자극하며 올라섰다. 이재명과 윤석열, 한동훈을 각각 성원하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어쨌든 이재명이 일관성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앞으로 이재명이 이끄는 민주당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설픈 선비 행세를 하던 좌파 '친문재인파'들을 밟아버린 이재명은 앞으로 이 나라를 얼마나 더 좌경적으로 몰고 갈 것인가.
[ 2024-04-11, 17:31 ]
황야의 함성 2024-04-12 오후 9:06
어떤 댓글:
현재의 야권 세력을 진보라고 이름붙이는 것 부터가 어불성설이다. 과거와 비교해서도 좌파라고 이름 붙이기도 낮 부끄러운 단지 보수 진영의 반대편에 좌파인척 가면을 쓰고 있는 사이비 좌파 범죄혐의자 패거리 일뿐이다. 이번 선거의 극도의 파행적 성격은 2년전에 스스로 직접 선출한 현 권력에 대해 오만, 독선이라는 프레임을 걸고 그에 대한 단순 불만족을 화풀이 하듯 폭발시켜 완전 후안 무치한 도덕적으로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문제가 큰 범법 혐의자 패거리들을 압도적으로 지지 투표하여 선출하는 자가당착적, 허무주의적일 뿐만 아니라 도착적이기까지한 추하디 추한 선거일 뿐이다. 국민의 선택이라고 안그러면 마치 신성모독을 범하는 냥 무조건 그 선택이 옳다는 바보소리는 이제 그만 하자! 독일의 나치는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선거로 집권했다.
어쨌든 이에 대한 심각한 후과는 그런 결과를 선택한 국민 스스로가 치러야할 뿐이다.
골든타임즈 2024-04-12 오전 6:41
'衆愚政治'란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를 이르는 말이다.
다빈치의 진정한 성취를 위한 명언 10 /
이성주의 건강편지
오늘(4월 15일)은 ‘세계 예술의 날’입니다. 국제예술협회(IAA)가 ‘르네상스의 집대성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1452년 이날 피렌체 공화국 토스카나의 빈치 마을에서 태어난 것을 기려 정했지요. 애플의 창업자였던 고(故) 스티브 잡스는 “창의성이 발생하는 곳은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이고, 이를 보여준 궁극의 인물”이라며 다 빈치를 삶의 스승으로 삼았지요?
다 빈치가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꿈(Dream)과
명확한 목표(Object),
왕성한 호기심 (Curiosity),
철저한 메모(Memo),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Challenge)
의 다섯 가지가 결합돼 가능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리스트에 담아 철저히 호기심을 해결했고, 그 과정을 상세한 메모로 남겼습니다. 그는 30년 동안 수천 장에 이르는 메모를 통해 인체, 미술, 문학, 과학의 원리를 꼼꼼히 정리했습니다. 다 빈치의 메모집(Codex)을 보면 그의 철저한 메모정신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그중 일부를 1994년 빌 게이츠가 3080만 달러에 구매해서 화제가 됐죠?
레오나르도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정확히 알기 위해 30여 구의 시체와 밤낮을 같이하며 근육과 뼈의 구조를 비교 기록했으며 살점에서 미세한 혈관을 떼어내며 세세한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시체를 냉동시킬 방법도 방부제도 없었던 때, 허가 받은 의사 외엔 해부를 금지하는 교회법을 어긴 채 썩는 냄새를 참아가며 시체 한 구당 1주일 이상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인체를 탐구했습니다. 최초로 태아의 해부도를 남기기도 했고요.
도전에는 실패도 따랐습니다. 다 빈치의 코덱스에 있는 발명품 가운데 오늘날 비행기와 닮은 오르니톱터 (Ornithopter)가 있지요? 오르니톱터는 그리스어로 새의 날개란 뜻으로 BC 400년 무렵 아르키타스가 발명했다는 기록만 남아있지만, 다 빈치는 설계의 실체를 남겼습니다. 오르니톱터 중 하나를 등에 메고 언덕에서 뛰어내렸다 실패하는 걸 거듭하며 결국 발명을 접었습니다. 그러나 그 디자인은 후대 과학자에게 영감과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는 회화에서도 여러 화법을 시도했는데 ‘앙기라이 전투’를 그릴 때 프레스코 벽화에 유화 기법을 쓰다가 물감이 녹아서 망쳤고, ‘최후의 만찬’도 곧바로 퇴색되기 시작해 후대에서 보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후의 만찬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 원근법으로 미술사에 획을 그었지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도전들이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할 수 있겠죠?
세계 예술의 날이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탄생일인 오늘, 삶의 의미를 푼푼하고 단단하게 만들 그의 명언을 음미하며 우리 삶을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꿈과 목표 없이 숫자만 좇는 속물의 삶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살리고 채우는 삶을 위해···.
○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존재는 없다.
○ 사람이 불행한 것은 대체로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목표를 너무 낮게 잡아서 그것을 이루고 나서다.
○ 꿈이 없는 공부는 기억을 해칠 뿐이며, 머리 속에 들어온 어떤 것도 간직하지 못한다.
○ 시간은 그것을 사용할 어느 누군가를 위해 충분히 머무른다.
○강에서 당신이 손을 담가 만지는 물은 흘러가는 마지막 물이자 다가오는 첫 물이다. 지금 이 시간이 바로 그렇다.
○ 쇠는 쓰지 않으면 녹슬고, 물은 고여 있으면 맑음을 잃듯이, 정신의 활력은 쓰지 않으면 무기력해진다.
○ 보는 것을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해를 해야 한다.
○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산다. 보려는 사람들, 보여주면 보는 사람들, 그래도 안 보는 사람들.
○ 단순함은 궁극의 세련미(=세련미를 극도로 추구하면 단순함에 이른다).
○ 오! 주님,
당신은 우리가 노력이라는 값만 치르면 그 무엇이나 다 허락해 주시는군요.
2019년 오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불이 나서 세계를 안타깝게 했지요. 벌써 5년이 지났군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대성당들의 시대’ 준비했습니다. 캐나다 뮤지컬 배우 브루노 펠티에가 열창하는, 바로 그 노래입니다.
https://youtu.be/GBYA_OXd2rs?si=HniiTICnT9JDmkrq
♥망국의 암 덩어리
전라도.
*나는 이 글을 밤새
3번이나 읽고 경이와
찬사를 멈출수 없었다.
*******************
♥전라도는 왜, 이재명과 조국에 [묻지마 지지] 를 보내는 걸까?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2024-03-23
★이재명은 왜, 이낙연
을 쫓아낸 걸까?
★이재명은 왜, 임종석 박용진을 악착같이 밀어내는 걸까?
★이재명은 왜, 박지원 정동영은 살려둘까?
==============
♥전라도는 종북좌파
에 인질로 잡혀있다.
==============
◆ [무조건 지지]가 민주주의 맞습니까? ◆
♥전라도 사람들에게 묻고자 한다.
★필자는 전라도 사람이다.
•전라도에서 났고, 전라도에서 공부했고, 지금도 전라도 지역에서 전라도 청년
들을 가르치고 있다.
•타향살이를 좀 해봤다.
얼떨결에 유학 나갔다가 체류 시간이 길어져, 십 년이 훨씬 넘는 세월을 북미지역
에서 유랑하듯 보냈다.
•우여곡절 끝에 내 고향 전라도로 돌아와 마주하게 된 건 예전엔 몰랐던 것들이다.
•가장 당혹스러운 건 전라도가 <꿈에 본 내 고향> 노래 가사처럼 마음 푸근한 곳이 아니라는 깨달음이었다.
♥그러면서 문제의식
이 싹트기 시작했다.
■ [차별] 이란 유령이 호남에 떠돌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발전을 말하기 전에,
변화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발전의 필요조건은 변화다.
•정의를 내리자면, 발전이란
[좋은 방향의 으로의
변화] 일 것이다.
★전라도 지역은 변화 자체가 없다.
왜일까?
•이 지역에 구전되는 말이 있는데, 바로 [차별] 에 대한 전설이다.
★옛적 누군가가 금강 이남 *(전라도) 사람들
을 중용하지 말라고 해서, 지금도 전라도 사람들이 출세를 못 한다는 것.
•막연히 그런 줄 알고 있었다.
■ 출세한 전라도 사람들
★사실을 말하자면,
이 전라도 지역에서 출세한 사람들은 차고 넘쳐난다.
★아직도 대통령 한 번 안 나온 지역이 많다.
★전라도는 대통령도 나왔고, 총리는 몇 대째 연달아 하고 있다.
★국회의원 수가 부족하지도 않다.
★전북 인구는 180만 명이 채 안 되고, 실제 거주 인구는 그보다 훨씬 더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구가 10석이고,
★전북 출신 유력 정치인들이 수도권에 꽤 있다.
★전라도에서 출세한 이들은 차고 넘친다.
★총선 출마를 위해 고향에 내려와 느닷없이 친절 베푸는 사람들 면면을 보라.
•대부분 서울 가서 크게 출세하고 돈도 많이 번 경우다.
★출세는 출세한 사람
에게나 좋은 것이지 고향 사람들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서울 가서 출세한 이들이 고향을 깡그리 잊고 살다가, 은퇴 무렵 때 나타나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느닷없이 오지랖을 떨까 ? 그리고
★그 봉사엔 조건이 따른다.
♥자신을 국회로 보내 달라는 것이다.
■ 광주 지하철 타보라
.
★전라도가 왜,
발전 못하는지 바로 알게 될거다
★전라도는 왜 발전이 없을까?
★예산 부족이라고 말 하려는 모양인데, 실은 예산이 오버하여 오남용 하고 있기 때문이다.
★꼭 써야 할 곳에 쓰지 않고,
★절대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쓰면 어떻게 될까?
♥그 폐해는 이중적일 것이다. 이것이 국고
낭비요 망국의 전라도
다.
★사례 연구를 위해, 광주광역시 지하철을 한번 타 보라.
♥지하철이 유동인구 많은 곳들만 피해 다닌다. 이상하지 않는가 ?
♥광주역,
광주 버스터미널, 광주시청,
야구 경기장,
주요 대학교, 그리고 백화점 등 인구밀집
지역에 지하철 정차역이 없다.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 수십년째 독재 체재인 전라도 !!
이북을 무시할 정도의
독재특구 전라도.
★전라도의 부유층과
정치권력증은 이들
끼리 서로 돌덩이 같이 뭉쳐 *(호남향우회 라는 명칭으로)
이들만의 유일한 자신들을 위한 정당을 만들어 중하층 시민들
을 이들의 노예와 같은 제도로 특구 지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마디로 허울좋은
전라도민을 위한
♥공산전라민주주의 체제인것이다.
♥문제는 이와같이
전라도는.
[일극 독재체제 지역] 이다. 즉
♥유일한 특정 정당을 만들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으로 키워 몇 십년째 변함*(발전)없이♥
★전라도 전 지역★
★▲기초단체장 ★▲기초의회 ★▲광역단체장
★▲ 광역의회
★▲국회 지역구 등
100% 모든 걸 다 민주당 혼자서 장악
하여 독식하고 있다.
♥전라도의 622명의 지방자치단체 의원 모두가 100% 민주당
의 전라도 사람이다.
실로 소름돋는 무서운
현실이 아닌가 ?
북한의 독재를 능가
하는 무시무시한 전라공화민주국 ???
★[민주주의]를 외치는 전라도 지역의 정치판 구조가
★[일극 체제] 라는 건 그야말로 난센스다.
정 반대의
★[공산독재주의]
맛을 즐기는 전라도
가 되어 버렸다.
♥이런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독재] 라고 말하거나 불평하거나 지적하면, 펄쩍 뛸 뿐만 아니라 그런 사람은 전라도
에서는 매장되는 것이다.
♥그들은 민주주의의 공정 [선거] 를 치른 결과라고 목에 힘주어 말할 뿐이다.
★[게임이론] 시각
에선,
♥[경제 시장 일극 체제] 가 [독점] 이듯
♥[정치 시장 일극 체제] 가 바로 [독재] 인 것이다.
■ 악화만 쌓여가는 전라도 정치시장 !!
♥[전라도 정치 시장] 엔 경쟁이 없다.
그 경우, 무능한 정치꾼들이 수혜자가 된다.
★그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공식이 존재한다.
♥유능한 이들과
정치 유망주를 미리 따돌리고 그들의 수하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전라도다.
★이것이 망국이다.
그 결과, 실력과 전략을 겸비한 이들은 모두 전라도를 떠난다.
★그럴수록 [역선택]이 심화 된다.
★똑똑한 이들이 빠져
나가면, 정치꾼들의 선동이 더 쉬워진다.
★그들은 전라도 지역 이익단체들과 [끼리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전라도는 예선이 본선보다 더 중요하다.
★[칼부림] 같은 살벌한 공천이 끝나면, 선거는 하나 마나다.
★[표 몰아주기] 로 인해서다. 절대적이다.
★따라서 민주당은 다음과 같은 행동계획을 세운다.
즉
♥특정의 유일한 민주당으로서 어차피 자신들이 몰표를 받을 것을 알기에, 전라도에서는 애써 의제를 발굴하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한 정당은 어차피 자신들
에게 표를 주지 않을 것을 알기에, 굳이 의제를 발굴하려 하지 않고 덜러리로 맞장구 처 주는것이다.
♥결론이다.
아무도 의제를 발굴하지 않는다는
것은 변화와 발전이 없다는 것이며 그들을 위한 독재체제 유지의 이유가 될 뿐이다.
♥ 전라도 정치판 갈라쳐 회 쳐 먹기♥
★어느 나라에나 [지역주의]는 있다.
★미국의 경우, 남부 사람들이 동부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캐나다의 경우, 불어권 사람들이 영어권 사람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의 지역주의는 소속 정체성과 애향심에서 나온다.
♥지금 이재명 과 조국 을 [묻지마지지] 하는 전라도민에게 묻는다.
♥그 게 소속 정체성과 애향심이나 애국심의 발로에서 나온 것이냐는 것이다.
★도식화 하면,
•[경상도] 출신인 이재명 에 의해
•[전라도] 출신인 이낙연이 쫓겨나다
시피 했다.
그뿐이 아니다.
•[전라도] 출신 박용진은 [친명 개딸] 들에 의해 세 번 따돌림 당했다.
•[전라도] 출신 임종석도 밀려났다.
★한물간 늙은 [전라도] 출신
빨갱이 박지원과 정동영은 반대로 살려주었다.
★전라도 정체성에 대한 정체감이 있다면,
그리고 선거 때마다· 애타게 찾아 다니는 <호남 향우회> 본래 취지를 생각해보면,
★같은 전라도 출신 [정치적 약자] 이낙연과 박용진에 대해 애잔한 감정이 느껴져야 할 것 같다.
★이재명 의 이런 [전라도 정치판 요리법] 에도 불구하고 ,
★무조건 이재명 을 편들고, 무조건 이재명 을 찍어야 한다는 논리는 뭘까.
♥이런 게 전라도의 민주주의냐고 묻고 싶다.
★민주당 공천 방식은 민주적 이었을까?
★그게 민주적 이었다
고 말하면, 이는 팥으로 메주를 쑤었다는 소리다.
♥전라도의 조국 지지는 또 뭔가?
★[럭셔리 강남좌파] 조국은 전라도 흙수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전라도 앞으로 절대로 개천에서는 용이 나오지 못한다.
저주와 천벌의 댓가를
치러야만 할 것이다.
따라서
조국 의 선동에 맞춰 [떼창] 하는 가재. 개구리. 송사리. 똥파리들만 나올 뿐이다.
★조국 도 [경상도] 출신이다.
•[표 몰아주기] 는 순간 기분을 후련하게 할 수 있다.
•승리했다는 관념적 보상도 따를 것이다.
★하지만 그건 야비한 [강남좌파] 조국의 개인적인 승리이지, 결코 전라도의 승리가 아니다.
★전라도민이 관념적 보상에 취해 있을 때, 그들은 실질적 이윤을 챙긴다. 멍청한
전라도 병신들아.
♥패거리 정치와 [묻지마 지지]
★이재명 또는 조국에 대한 [묻지마 지지] 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패거리 정치] 일 뿐이다.
★이재명 과 조국 은 김대중과 노무현처럼 [정치적 약자] 도 아니다.
180석 가까운 의석수를 장악하고 있고, 좌파 문화시장까지 아우르고 있다.
★조국이 책을 내자 순식간에 10만부가 팔려 나갔다고 한다.
•조민 때문에 의전원 입학 허가서를 못 받았을 흙수저는 [사회적 약자] 라고 볼 수 있다.
•그 [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있는지 묻는다.
★[약자] 아닌 [강자] 를 편들며, 표를 몰아
주는 건 정의로울 수 없다. 명분도 없다.
♥전라도민은 <스톡홀름 증후군>을 앓고 있다
전라도는 종북좌파의 [인질] 이다.
종북좌파는 전라도민의 [일진] 이다.
전라도 정치 신인들은 종북좌파가 될 것을 맹세한다.
의회 진출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전라도는 정치적으로 더욱 편향된다.
편향된 이들끼리 모여 있으면, 사실이 조작되고 정보는 왜곡된다.
그럴수록 선동이 더 쉬워진다.
그러면 종북좌파는 더 큰 권력을 쥔다.
그리고 주객이 전도된다.
시장을 독점한 기업은 소비자들을 고객으로 대우하지 않는다.
비슷한 이치다.
정치 시장을 독점한 정당은 유권자들을 고객으로 대우하지 않는다.
오히려 채무자로 바라본다.
받아낼 게 있다는 식이다.
그들이 받아내고자 하는 건 표다.
[인질] 과 [일진] 의 관계인 것이다.
전라도민들은 [스톡홀름 증후군]을 앓고 있다.
*"스톡홀름 증후군" 이란 악질 흉악범이 감옥에서 흉악범에 동화되어 흉악범을 도우는 경우. 또는
극한 상황에서 약자가
비굴하게 강자의 편에
굴복하거나 스스로
복종하는 것을 말함.
♥즉. 전라도민들은 모두가 종북좌파의 인질로 잡혀 있으면서, 반역의 납치범들인 친중종북 좌파-주사파
들과 일체감을 키워
가며 동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전라도가 개과천선
하기를 바라지 말라.
모든 암 덩어리가 온몸에 퍼저 있을 뿐이며 전라도의 불쌍한 서민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또는 동족으로서의 연민의 정이 조금
이라도 남아 있다면
♥김대중의 광주 5.18을 적법 처리하고
역사를 바로잡아 전라도를 완전 소각하여 적폐의 개혁
을 묻지마 단행 해야만 한다.
그런데
♥어느 영웅이 이럴수
있을까 ?
지금 윤정권의 나라꼴을 보라.
*여적죄인 문재인이
윤석열의 상왕이며
윤석열은 지금까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전과4범이요 북한에
돈갖다준 반역자가
야당대표로 대통령
출마 예정자며 쌍수들고 지랄발광
들이다.
*범법자요 위정자인
조국이 조국혁명당을
만들어 분탕질하며
*감옥에 있으면서도
창당할수 있는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이다.
*오는 4/10 총선에서
보여주는 정당들이
무려 60여개나 된다.
*이런 나라.
이런 정치에 무슨
희망이있단 말인가 ?
*2번이나 미국이 우리
대한민군을 살려 주었으나 양키고홈의 배은망덕한 우리가
아닌가 ?
♥애국 국민들이여 !!!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가 두렵지
않는가 ???...!!!!!!
♥널리 알려, G-2
대한민국 재건하여
잘 살아 봅시다 !!!
지 도 자
스웨덴은
1인당 국민소득이
무려
5만달러가 넘을 뿐더러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입니다.
또한
스웨덴은
전 세계에서
국민 행복지수와
반부패지수
(국가청렴도 지수)가
최상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 80여년 전만 해도
스웨덴은
가난, 실업,
빈부 격차, 좌우 갈등,
극심한
노사 분쟁 등으로
그야말로
절망의 나라였습니다.
특히
노동손실 일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노사 분규가
가장
극심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꿈꾸는
최상의 복지국가로
변모되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국가와
국민들이
부러워하는 스웨덴을
일구어낸데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타게 엘란데르' 라는
정치가입니다.
스웨덴에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누군지 물어보면
대답은
한결 같습니다.
1946년 45세부터
23년간
총리를 지낸
'타게 엘란데르'
(1901~ 1985)는
재임 중,
11번의 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마지막 선거에서는
스웨덴 선거 사상
처음으로
과반을 넘는
득표율로 재집권한 후
후계자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떠납니다.
정말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20여 년의
장기 집권이 가능하도록 스웨덴 국민들이
신뢰를 보낸 이유가
무엇일까요?
1. 대화와 타협
타게 엘란데르는
청년시절
급진주의 활동을 한
좌파 정치인
이었습니다.
그래서
총리로 선출되었을 때
왕과 국민들은
많은 걱정을 했고,
특히
노사분규로
힘들어 하던 경영자들의 거부감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취임 후
그의 행보는
전혀 달랐습니다.
야당인사를
내각에 참여시키고,
경영자에게
손을 내밀어
대화를 한 후
노조 대표와 함께
3자회의로 노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의
대화정치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목요회의' 입니다.
매주 목요일
스톡홀름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총리 별장에
정·재계,
노조 인사를 초대해
저녁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곤 했습니다. 국회의원, 지방의원,
경총, 노총 대표 등
안 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목요회의' 가
성공한 것은
보여주기식의 대화가
아닌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성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복지제도도
이런
대화정치 덕분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2. 검소한 삶
스톡홀름 남쪽
린셰핑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그곳에
'타게 엘란데르' 의
아들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은
대학총장을 역임한 후
아버지가 살아온 길을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아들 부부가
들려주는
부모님의 이야기는
동화속의 이야기처럼
감동의 연속입니다.
'엘란데르' 는
최고 권력자이었지만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총리시절에도
이십 년이 넘은
외투를 입고
구두도 밑창을 갈아가며 오래도록 신었습니다.
검소함은
부인도
똑같았습니다.
집권 23년 동안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던 옷은
단 한벌이었다고 합니다. 아들부부는
부모님이
"국민을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며
검소함은
두 분의
삶의 전부라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3. 특권 없는 삶
“부모님은
총리시절에도
관저 대신
임대 주택에서
월세를 내고
살았습니다.
출퇴근도
관용차 대신
어머니가 직접
운전하는 차를
이용했습니다.”
임대 주택은
자신의 재임시절
서민을 위해 지은
아파트입니다.
그는
특권을 버리고
국민의 삶 속 으로
들어와
친구처럼,
다정한 이웃처럼
지냈습니다.
1968년
국민들은
다시 한 번
깜짝 놀랍니다.
'타게 엘란데르' 가
총리를 그만둔 후
거처할 집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당원들이
급히 돈을 모아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스톡홀름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봄메쉬빅' 이라는
한적 한
시골 마을입니다.
총리 부부는
마을 호수옆에 있는
이 작은 주택에서
16년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총리 시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지지자보다
반대편에 섰던 사람이
더 많이
찾았다고 합니다.
4. 정직한 삶
아들 부부가
또 다른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어머니
'아이나 안데르손'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화학교사로
남편이
총리를 하고 있던
시절에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엘란데르' 가
퇴임한 후
어느 날,
부인은
정부부처 장관을
찾아갑니다.
그녀의 손에는
한 뭉치의
볼펜 자루가 들려
있었습니다.
장관이
반갑게 인사하며
방문 이유를 묻자
볼펜 자루를 건넷습니다. 볼펜에는
‘정부부처’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남편이
총리시절 쓰던
볼펜인데,
총리를
그만 두었으니
이제는
정부에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이야기를
들려주던
아들 부부는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타게 엘란데르' 는
떠났지만
23년동안
국민을 위한
그의 헌신은
스웨덴 정치의
교과서로 자리잡았고,
스웨덴을
세계 최고의
행복한 나라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지도자가
반드시 출현해서
G-2로 가는데
"길잡이"가 되고
"국민들의 자랑"이
될 것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