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9일 월요일
오늘의[간추린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베트남을 방문해 정상회담과 함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가수 싸이를 비롯한 여러 연사가 유치전에 함께 나서는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성악가 조수미 씨 등도 영상으로 등장해 홍보를 지원합니다.
●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은 분야를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언급 이후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정은 오늘(19일) 실무 회의를 열고 사교육비 절감 방안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국민의힘과 정부가 범죄자 신상정보 가능 대상으로 아동 대상 성범죄자와 '묻지마 폭력' 범죄자 등을 규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내란·외환·테러·조직폭력·마약 등 중대범죄자에 대해서도 신상정보 공개 대상에 포함시키고, '기소 이후 피고인'도 공개 대상에 넣기로 했습니다.
●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을 계기로 불거진 신상공개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이 나옵니다. 당정은 흉악 범죄자의 신상 공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는데, 미국처럼 '머그샷'을 찍어 범죄자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는 근거 조항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두고 여야 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 관계부처와 협의해 오염수 조사지점을 확대하는 등 안전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핵폐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미중 외교장관이 베이징에서 8시간 가까운 마라톤 협의를 했습니다. 회담은 첫 만남부터 냉랭했는데, 양측 갈등이 무력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소통로를 열어두고,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상황 관리에 뜻을 모은 건 성과로 평가됩니다.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가 종료된 지 두 달여 만에 유사 사이트가 개설됐습니다. 정부는 "하루에도 수차례 차단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만들고 인공지능 기반 자동 탐지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주 다섯 개 종목 주가가 동시에 폭락한 배후로, 한 주식 정보 커뮤니티가 지목돼 수사를 받고 있죠. '리딩방'이라 불리며 주식 정보를 주고받는 방이 SNS를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주가조작 의혹뿐 아니라 사기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 백내장 수술을 통원치료로 본 대법원 판결 이후 관련 수술이 90%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보험사가 판결을 근거로 보험금 지급액을 줄인 탓인데, 몇 달 사이 달라진 기준에 소비자 분쟁이 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보험금 지급 거부 과정에 담합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과 정부는 올여름 혹서기에 대비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로당에는 월 11만5천원인 지원금을 월 12만5천원으로 1만원 늘려 두 달간 지원키로 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는 규모별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 지난해 라면값이 줄줄이 올랐는데,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국제 밀 가격이 떨어졌다"며 라면 가격 인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라면 업계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전국 무순위 청약 아파트 경쟁률이 100 대 1을 넘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올해 3월부터 신청 자격 요건을 대폭 완화한 데다 당첨만 되면 최소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거로 보입니다.
● 축의금을 두고 불만을 토로한 한 여성의 사연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결혼식을 치른 여성이 글을 올렸습니다. 친하지도 않은 직장동료가 남편과 애들 2명을 데리고 와서 4명이 식사를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축의금, 5만 원이었다는 겁니다. 축의금을 두고 이런저런 얘기가 많습니다.
● 전기차 사용이 최근 급격히 늘면서, 차에 있던 배터리를 수리해 '재사용' 하거나 핵심 소재를 빼내 새 배터리에 넣는 '재활용' 산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시장은 앞으로 7년 뒤면 지금보다 약 20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최근 대형 유통기업들이 앞다퉈 멤버십 서비스를 확장시키면서 회원 유치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지마켓까지,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즉시 6개 계열사에서 5% 할인을 받는 등 최대 연간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이끌어갈 얼굴들이 공개됐습니다. 먼저 시즌1의 배우 중엔 '성기훈' 역의 '이정재' 씨와, 프론트맨- '이병헌'씨, 이른바 '딱지맨'으로 불린 '공유'씨와 '위하준'씨가 다시 한번 출연하고요, 새로운 얼굴로는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씨가 시즌2에 합류합니다.
● '범죄도시3'가 18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9백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마동석 배우 등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이 휴일 극장을 찾았습니다. 관객들과 만난 마동석 배우는 침체기를 겪던 한국 영화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 오늘도 일부 수도권과 영서 호남 내륙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겠으며, 이번 고온 현상은 수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023년 6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소금값 두달새 3배 뛰고 품절사태
→ 올해 비가 자주 와 생산이 감소한데다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 일부 염전들이 추가로 값이 뛸 걸로 보고 출하량을 줄인 것 등이 원인.(중앙선데이)
서울 마포구의 한 유통매장은 천일염이 품절되자 재입고 일정 안내를 하고 있다. 신수민 기자
2. 보디빌딩 인기
→ 피트니스 인구의 급증에 지난해 생활스포츠지도자 2급 자격시험의 보디빌딩 응시자는 1만 5000명을 넘어 45개 종목 중 1위였다.
2005년 전국 체전 정식 종목으로 진입했던 보디빌딩은 과열 경쟁에 약물 등 문제로 2019년 제외 되었다 올해 부활되었다.(중앙선데이)
3. 감자는 사과보다 비타민C 2배
→ 감자 한 개에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의 3분의 1이 들어있는데, 사과보다 2배나 더 많은 양이다.
특히 다른 채소나 과일의 비타민C는 조리 시 대부분 파괴되지만, 감자의 비타민 C는 전분이 방어막을 형성, 열을 가해도 손실이 적다.(의학전문지, 코메디닷컴)
4. 사교육 딜레마 →
①어려워서 학원 가는 게 아니다. 공부를 잘할수록 사교육 지출이 많다
②수능이 쉬워져 변별력이 줄어들면 수시를 위한 컨설팅, 논술, 면접 등 지출이 늘어 날 것
③수능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영어를 절대평가로 바꾼 이후에도 영어 사교육은 여전하다...(중앙선데이)
5. ‘마차세대’ →
(마)지막으로 부모를 부양하고,
(처)음으로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세대란 뜻으로 지금의 5060 베이비부머는 세대를 가리키는 말.
지난해 4분기 60대 이상 근로자 수는 337만 5000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20대 이하(322만3000명)를 앞질렀다.(중앙)
6. ‘1%도 안 되는 성소수자의 권익만 중요하고, 99%의 성다수자의 권익은 중요하지 않냐’
→17일 대구에서 열린 성소수자 축제인 대구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며 홍준표 시장이 SNS에 올린 말.
반대한 시청과 허가한 경찰이 현장에서 충돌하는 진풍경...(한국 외)
7. 지역별 차이 큰 인구 10만명당 의사수
→ 서울 300.6명(최다) vs 경북 126.5명(최소).
전국 평균 193.4명...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외 전 지역이 평균 이하.(경향)▼
8. 외국인 유학생 20만명 시대, 졸업 후 韓정착 유도 필요
→ 4월 기준 외국인 유학생은 20만 6746명.
숙련형·정주형 이민자 유입이 절실한 한국은 이들 고급 유학생을 한국에 정착시키는 방안을 보다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매경)
9. 구리 동전 vs 강철 동전
→ 미국에서 한 고인이 남긴 1센트 동전 100만개(1300만원)가 화제...
2차대전으로 구리가 귀해지자 미국은 1센트 동전을 구리에서 아연도금 강철로 잠시 바꾸었는데 고인은 구리 가치 오를 것으로 보고 동전을 수집 한 듯...
그러나 실제는 강철동전이 희귀성으로 개당 3억원 이상 한다고.(매경)
♢“은행도 거부”...장인어르신이 남긴 1300만원어치 동전, 어찌하오리
♢숨진 장인어른 집에서 발견한 1페니 동전 백만 개..."횡재냐 골치거리냐"
10. ‘영계백숙’
→ ‘영계’를 흔히 ‘어린 닭’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영어 ‘young’을 생각해서 생긴 오해다.
‘연계(軟鷄)’ 즉 연한 닭이 변한 말이다.
‘반가워’가 ‘방가워’로 발음 되듯이 ‘ㄴ’ 받침이 ‘ㄱ’ 앞에서 ‘ㅇ’으로 소리 나 변한 말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코이의 법칙 Koi's Low "
/ 이경일 회사원
잉어를 일본어로 코이라고 하는데
관상용 잉어인데도 식용으로도 쓰이는 비단 잉어다.
이 코이가 어항에서 자라면 5~8cm정도,
연못에서 자라면 15~25cm정도,
큰 강에서 살면 1m20cm까지 큰다고 한다.
이렇게 주변 환경에 다라
달라지는 현상을 두고 ‘코이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 코이처럼 인간도 주변 환경이나
가르치는 스승, 주위에 친구들에 따라
미래나, 또는 능력이 좌우 된다고 말한다.
주변 환경을 바꿔
자식 좋은 학교 보내려고 좋은 학군으로
이사 하려는 것은 부모의 욕심이다.
전한말기 유향(劉向)이 쓴 열녀전(烈女傳)에
맹자 어머니의 인품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밑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으나
어느 엄한 아버지교육보다도 의롭고 강하게 자란다.
어머니는 현명하고 강직한분 이어서
아들 교육에 남달리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심기일전했다.
맹자가 처음에 산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다.
놀만한 벗은 없고 장사지내거나 묘제 지내는 것만 보니
곡(哭)하는 것과 장사지내는 것을 흉내 내는 것이 일이었다.
이런 상황을 본 어머니는 이사를 했는데 시장 근처였다.
이번에는 시장에서 물건 파는 일과
값을 흥정하는 흉내를 내면서 놀았다.
맹자의 어머니는 이곳도 자식 교육 시키는데 마땅치 않다고 생각하고
세 번째 이사를 하게 되는데 글방 근처를 선택했다.
이곳에서는 글 읽는 놀이를 하며
또래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예법에 관해 묻기도 하고
제사 때 쓰는 기구를 차려놓고 절도하며 노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만족해하시며 이곳이
아이 교육에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자리를 잡고 살게 된다.
이렇게 교육을 받고 자란 맹자는
성인(成人)이 돼서 공자(孔子) 다음가는
아성(亞聖)이란 칭호를 후세 사람들에게 받는다.
사람은 본래 선하다는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고
잘못이 있으면 바꿔야 한다는 강직한 성품이다.
그가 쓴 《맹자》는 거의 나라마다
금서로 규정하고 읽지 못하게 했었다.
그래서 《맹자》는 여름에 읽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코이라는 물고기도
주위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다르다고 하니
하물며 사람이니 얼마나 달라지겠는가.
우리 속담에도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고
말을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이 있다.
큰물에서 놀라는 말이다.
기회가 많고 폭넓은 인간관계속에서 일을 해야
큰일을 해낼 수 있으며 스케일도 클 수밖에 없다
지금시대는 어디에서 살든지
실시간으로 교류하고 소통이 되므로
지역은 어느 곳에 살더라도
자기 생각과 포부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코이의 법칙’이 주는 메시지는
바로 마음속에 포부를 크게 가지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 이병철,
현대 정주영 회장을 비롯해 이외수, 유재석
, 서태지, , 이세돌 등 대학을 나오지 않았거나
정규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실력자들이다.
외국 사례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애플 스티브잡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
아마존 제프베조스, 구글 레리페이지,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적으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저명한 인사들 모두가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렇게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도
큰 꿈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은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였다.
아무리 주변 환경이 좋아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비록 주변 환경이 좋지 않다고 해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실하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는 것이 지금의 시대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코이의 법칙은
내 안에 마음가짐이
인간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코이는 동물이기 때문에 넓은 곳에서는 많이 크지만
좁은 곳에서는 많이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은 좁아도 마음가짐이 어떤가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고 자랄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오늘의 운세, 6월 19일 월요일
[음력 5월 2일] 일진: 무신(戊申)❒
〈쥐띠〉
96, 84년생 모처럼 두 사람이 마음이 한 뜻이 된다. 72년생 자식의 존재가 보약과 같은 선물이 되어주는 날이다. 60년생 여유가 있을 때 베풀었던 것이 배가 되어 돌아온다. 금전적으로 유리해진다. 48, 36년생 어디를 가든지 신수가 훤해졌다는 소리를 듣게 될 정도로 얼굴이 환해진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적절하게 대처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73년생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시간 관리를 잘해야 한다. 61년생 큰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득이 큰 것만큼 지출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49, 37년생 수십 년같이 산 가족도 몰라주는 것을 알아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74%. 금전 75 건강 70 애정 75
〈범띠〉
98, 86년생 의욕만 가지고 무계획적으로 움직이지 마라.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74년생 평소의 자신답지 않게 행동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겠다. 62년생 자식에 대한 짝사랑으로 마음이 아릴 수 있다. 50, 38년생 누구 탓이라고 돌리기 시작하면 화해하기 어렵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5 애정 40
〈토끼띠〉
99, 87년생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사람에게 냉정하게 거절하라. 75년생 마음 같아서는 명명백백히 다 밝히고 싶어도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좋다. 63, 51년생 눈에 보이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곧 보이지 않는 더 큰 보상이 따를 것이다. 39년생 살얼음판을 딛고 있는 것 같이 불안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용띠〉
00, 88년생 잃어버렸던 자존심을 회복하게 된다. 76년생 자신의 할 일만 열심히 잘 한다면 되는 것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까지 잘 살펴야 하겠다. 64년생 느긋하게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것이 큰 효자 노릇을 해줄 것이다. 52, 40년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겠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뱀띠〉
01, 89년생 오래된 연인이라도 좋았던 사이가 멀어질 수 있으니 신경 써야겠다. 77년생 잘 지내보려고 애를 써도 자꾸 어긋나게 된다. 65년생 애쓴 것에 비해 득이 되는 것이 많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라.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53, 41년생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어 답답하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감정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마음이 가게 된다. 78년생 미래를 위해 가장 값진 투자라 생각하고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66년생 스트레스에 건강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54, 42년생 조바심을 낸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라.
운세지수 63%.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양띠〉
91, 79년생 미처 생각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철저히 검토하라. 67년생 천천히 가야 한다. 서두르는 만큼 손해의 폭이 늘게 될 것이다. 55년생 언젠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 날이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빨리 온다. 43년생 썩은 동아줄이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 된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55 애정 65
〈원숭이띠〉
92, 80년생 감정에 휘둘리기 쉬우니 감정을 잘 다스려야겠다. 68년생 이대로는 안 된다. 손해의 폭이 더 커지기 전에 뭔가 확실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56년생 오랫동안 꾹 참고 있었던 말을 하게 된다. 44년생 그동안 빚진 것을 갚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운세지수 53%.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닭띠〉
93, 81년생 살아남느냐 살아남지 못하냐는 오롯이 자신에게 달렸다. 69년생 서남쪽으로 가야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준다. 57년생 너무 무리하지 마라. 재물이 들어오지만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다. 45, 33년생 편한 마음이 들다보니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에게 많은 것을 털어놓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개띠〉
94, 82년생 오해가 쌓이면서 서로를 신뢰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가기 쉽다. 70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니 큰 이득이나 만족할만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다. 58년생 자초지정부터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46, 34년생 한계가 느껴진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생각하게 된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71년생 믿고 싶지 않다고 안 믿고 있다가는 문제가 커질 수 있다. 59년생 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돌아가는 상황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47, 35년생 돌아다니는 곳이 많을수록 쓸데없이 지출하는 돈이 늘어날 것이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0
첫댓글 추리고 추린 뉘우스
뉘우치면서
보감 ㅋ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