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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통가요 지킴이 가수 조명섭님 집중탐구 또 우리는 언제까지 놀라야 하나요?
행복미소(서울) 추천 2 조회 699 19.12.04 20:17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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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04 20:23

    그쵸 그쵸... 정말로 우린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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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2.04 20:27

    행복한미소님~~~~~반가워요
    제입이 떡 벌어져
    다물어지지않네요
    잘 정리된 보태지도 빼지도
    진실만 쓰셨는데도
    용지가 부족해
    그쯤에서 글을 마치셨으리라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암암 그쵸 그쵸 그렇구 말구요~~
    보석 원석 천재 보배 천사
    그 어떤 찬사를 보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9.12.04 20:30

    어떻게 아셨을까... 더 쓰고 싶었는데... 말이죠...2탄도 있어요...행복 가득하세요..

  • 19.12.04 20:33

    우와 애국가는 생각도 못했어요.

    저음으로 동해물과~ 하는 순간
    저는 그냥 한조각의 얼음이겠군요ㅎㅎ

  • 작성자 19.12.04 20:36

    애국가 뿐 아니라...전 개인적으로 가곡을 더 듣고 싶어요...얼마나 잘부르실까 하구요...

  • 19.12.04 20:37

    @행복미소(서울) 뭘 부르든 상상 그 이상이겠지요 ㅎ
    너무 기대됩니다 횰횰횰

  • 작성자 19.12.04 20:40

    @케이(동경) 우리가 모르고 있던 옛노래 알려주고 싶다고 해서 그것도 기대하고 있지요...

  • 글쓰기와 그림을 좋아해서 그런지 감성이 풍부합니다.
    정말 준비된 상태라 이렇게 좋은 날이 온듯 합니다.15세때도 천재적이지만 변성기를 거치며 더욱 발전된 모습에
    그저 좋기만 합니다.~~

  • 작성자 19.12.04 20:43

    작사 해놓은게 400곡이 넘는대요... 정말 준비된 분인거 같아요... 그때 노래부르는거는 약간 경직...? 지금은 여유만만... 제가 집중 탐구한다니까요....ㅎㅎㅎ

  • 난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있어요~
    각종포털에 올라온기사를보면
    노래교육을 받아본적 없다고
    했는데 이건 뮈죠?
    그흔한 보컬 트레닝도 받아본적없고
    정식으로 레슨을 받지못한 이청년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죠?
    타고난 천재뮤지션~
    발성 노래의 디테일한부분까지 살려내는 노래 부르는 테크날리지는 소름돋게 합니다~
    그러면서도 진부하지않은 탄산수같은
    청량감과 중저음의 바리톤이면서
    청아함까지 주는 이가수의 미래가
    더 설레게 합니다~
    이가수를 보면서 느낀건 가수는 타고나야 한다는걸새삼느낍니다~
    조명섭 이가수를 평론가들은 함부로
    평론하지말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것은그가 선천적으로
    갖고있는달란트 니까~

  • 작성자 19.12.04 20:45

    네 맞아요...어줍잖게... 참견하면.. 안될꺼 같애요... 정말 천재이상이죠.. 소리를 크게 했다고... 정말 편안하게 불러요...힘들이지 않고...그런데 요즘 경연에 나오는 분들 고음만...그득 힘들게 부르죠... 그쵸???

  • 동감입니다. ^^

  • 19.12.04 22:12

    저도 그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가수를 평론가들은 함부로 평론하지 말았으면"

  • 19.12.04 23:46

    @오하라(거제) 저도 공감입니다 누가 평론 안했으면 바램입니다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우리의 가수를 끝까지 써포터 할것을 약속 합니다~

  • 19.12.04 21:02

    노래를하기위해태어난사람입니다.
    고등학교축제영상보면손동작하나하나,몸짓하나하나가리듬을잡고있는게다른이와는차원이다르지않데요?
    우리모두는해운아라생각해요.

  • 작성자 19.12.04 21:05

    아마도 군대를 갔다와서 혹여...다른 일을 했더라도... 꼭 가수가 됬을거라 생각해요...(그런데 선생님도 어울려요...ㅎㅎㅎ)

  • 19.12.04 21:41

    "나이는 숫자일뿐
    마음속에
    젊음을 가지고 있다면
    우린 이미 청춘"

    명섭님의 이 말때문에
    적지않은 내나이가 위로가 됩니다~!!

    물흐르듯이~ 쓰신 ~ 행복미소님 글 ~잘봤구요 ~ 2탄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12.04 21:45

    에궁...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우리가 많이 배워야 할꺼 같아요... 정말 위로가 되네요... 오늘밤도 행복 만땅이요...^^*

  • 19.12.05 00:16

    참..경쾌한 해설 이시고 꽉찬 평론 같습니다
    음악을 모르는 집안이 음악을 하겠다는 자식앞에
    무릎을 꿇은 부모의 맘이..안타까왔지만
    그런 저를 몹시 부끄럽게 한 청년이 이구요
    꼭 성공을 해야만 하지 않더라도 자기가 원 하는 길로
    인도해 주어야 할 일이 부모의 일 같아 몹시 부끄럽습니다
    태어남을 원망 않고 자기 길을 찾아 아무도 살펴 주질 않았지만
    고난한 노력에 전력 하여 대중앞에 우뚝 선 이 청년은 이제는
    아무도 소홀히 업신 여길 수 없게 우리앞에 표상 처럼 와 있다
    여겨지고 가슴에 와 닿는 말씀에 경청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9.12.05 00:12

    자식일은 참 힘들죠 저도 학원보다는 재능이 무엇일까 생각해서 미술학원 웅변학원 피아노 수영 태권도는 강남태권도 시범단까지 했지만 공부하는게 제일이다싶어 지켜봤는데 지금은 요것들이 고맙다고하네요
    명섭님은 아무리 생각해도 참으로 대견해요
    정말 세기에 난사람이라 생각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04 23:12

    우리 모두 같이 느낀것이라 생각해요
    명섭님의 매력에 푸~욱 빠져서 헤메고 있죠
    그쵸?

  • 19.12.05 00:09

    5번 읽으며 웃겨서 뒹굴었어요 ㅎㅎㅎ 진짜 ...대궐뒤에서사랑을???? ....봄소식이란무엇인가???♡♡♡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 작성자 19.12.05 08:19

    그쵸 그쵸...(명섭님..따라해봄) 또 있어요...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의 등불이 존다... 싯귀 같은 가사도 있더라구요. 이러다 우리 모두 시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 19.12.05 00:58

    공감합니다 ~

  • 작성자 19.12.05 08:20

    앗... 명섭님 사시는 곳에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05 08:20

    그쵸... 우리 모르는 사이였죠...이젠 요기서 우리 놀아요...

  • 19.12.05 08:36

    행복 미소님~ 반갑습니다

  • 19.12.05 08:37

    님들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9.12.05 13:39

    미소님~감탄이 절로나오는 재밌고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각설하지 마시고 길게길게 부탁드립니다~^^명섭님은 초등 5학년때부터 혼자 연구하고 사랑하고 연습하고 누가 뭐라든 묵묵히 외로이 이길을 걸어와 옛노래를 새롭게 제조명해 부르는 곡마다 명곡이되어 듣고또듣게한 전통가요 개척자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이사람을 누가 평가를하고 평론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까지 들게하는거 하는거 아닐까요

  • 작성자 19.12.05 14:25

    아직도 할말이 많이 있어서 더 길게 쓰려 했는데... ㅠㅠ
    오하라님 아름다운 거제도 계시군요. 또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옛노래.. 진부하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시켜 주니 앞으로 기대가 되요...

  • 19.12.05 14:37

    @행복미소(서울) 미소님 혹시 전문적으로 글쓰시는 분이신가요~?미소님 글 읽고 잠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ㅎㅎ요즘 이래저래 탄복 할 일이 많이 생기네요~혹 서울에서 팬미팅하게 되면 그때 서울 사시니 오실거니까 꼭한번 얼굴뵙고싶네요~저도 서울살다 5년전에 거제로내려왔습니다 ㅎ거제 한번 놀러오세요~~

  • 작성자 19.12.05 21:16

    @오하라(거제) 에구...전문적 글쓰는 사람은 아니옵니다..
    거제 한번 가봤는데...너무 인상깊었어요.
    정말 언제 가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날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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