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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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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벌써 3주기... 자살은 절대 아니다.
불사루자 추천 0 조회 215 12.05.23 14:4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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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5.23 15:17

    1. 어짜피 현정권에서는 파혜칠 수 없다. - 잘못하다가 역공당한다.
    2. 그러느니 차라리 자살로 결론나는게 정치적으로 이득이다.
    - 자살에 의한 정서적 돌풍을 등에 엎고 어부리지로 이득 챙기기..
    3. 정권바뀌면 보자 - 과연 ?
    4. 가카쪽과 딜을 했을 수도 있고..- 완벽한 음모론..

    다떠나서요. 일반 시민 자살해도 수사하는데 최소 2달 정도 합니다.
    근데 전직 대통령이 자살했는데 수사가 1주일만에 종결되었구요.(2주던가? 여튼)
    국과수 수사도 검찰에 거부당했습니다.
    자살이든 타살이든 떠나서 이건 정말 짚고 나가야 될 문제죠.

  • 12.05.23 14:57

    노통 가시고... 울 와이프가 꿈을 꿨는데, 꿈에 어느 집에 들어갔더니, 노통께서 숨어서 쪼그리고 앉아 울고 계시더랍니다. 달래드렸데요. 대다수 국민들이 꿈속에 뵜던 노통처럼 쪼그리고 들어 앉아 웁니다. 두렵고 슬프기가 한이 없지요. 당신이 당한 일이 아니라, 내가 당한 일이라 여깁니다.

    저도 첨엔 머리속으로 온갖 정치적 판단이 떠올랐습니다. 타살이야기도 혹했고요. 그러다가 한없이 울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하면, 정치로 어지러운 머릿속이 한심했을 까요? 아니면 바보처럼 울고 있는 마음이 한심했을까요?

    여전히 그렇게 붙잡고 있는 것은 아고라와 지만원 뿐입니다. 한줌도 안되는 대단하신 정치분석가들이요.

  • 12.05.23 15:00

    몇만배 많은 대다수 사람들은 마음으로 웁니다. 머리로 의혹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웁니다. 대단하신 정치분석가들 눈에 빨갱이니 명박이니 검찰이니 경찰이니한테 속아 우는 멍청이들로 보이겠지만요.

    슬프면 울고요, 기쁘면 웃고요, 좋으면 설레고, 싫으면 밉고만 할 줄 알아도, 밥 먹는데 아무지장 없습니다. 그렇게 살고, 그렇게 사는 이들하고 어우러져 삽니다.

    뭐 대단한 현대사를 써보겠다고 슬퍼도 울지 못하고, 기뻐도 웃지못하면서 계산기 두드리고 글을 쓰고 하는 걸까요?

  • 작성자 12.05.23 15:02

    님말대로 감정적인 반응만 보이고 땡인 사람도 있고요
    그이후에 다시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도 있을테지요
    한줌도 안되는 정치평론가
    한줌도 안되는 감성주의자
    어떻게 구분하지요??

  • 12.05.23 15:06

    우리나라 사람중 슬퍼 우는 사람들의 숫자 : 노무현 타살설로 갑론을박하는 사람들의 숫자

    산수(算數) 아닌가요?

  • 작성자 12.05.23 15:27

    자~ 저 새리가 개새리인지 아닌지 손들엇!!!
    저새리는 개새리요~!! 저새리는 개새리요~!! 저새리는 개새리요~!! 저새리는 개새리요~!!

    이로써 저새리는 개새리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땅땅땅!!

  • 12.05.23 15:32

    큰 마음으로 보잘 것 같으면, 우리가 죽인거고, 우리가 죽은겁니다. 빨갱이는 너네고, 이명박은 너넵니까. 우리는 책임이 없어요? 우리가 벌인 일이에요. 우리 책임입니다.

    지만원이는 얼마나 대단한 대통령을 뽑아놓고 살길래 남에 집 놀러와서 남에 집 꾸며놓은것 우습다고 비평하는 눈치없는 손님보다 못한짓을 이름석자 떡 걸어놓고 저리 하는지... 창피한 줄 모르고, 그래봐야 지눈에 안경인데, 뭐 그리 대단한거 먼저 알았다고 눈치없는 짓을 해대는지요.

    죽음앞에서 겸허할 줄 모르는 것은 그 삶이 얼마나 의미없다는 뜻입니까.

  • 작성자 12.05.23 15:37

    노무현대통령의 서거가 자살인가? 타살인가?
    를 씌여진 기사를 통해서 객관적 진실을 알고자 하는 것인데...
    우리가 죄인이고 우리가 죽였다는 이 무슨 감성적 시나 쓰고 계신지...
    번지수 잘못 짚으신듯 ?

  • 12.05.23 15:38

    객관적 진실을 밝혀야겠지요.
    저는 지만원이한테 이야기 하는 겁니다.
    번지수가 잘못 됐습니까?
    지만원이가 쓴 저 글이 객관적 진실을 추구하는 글입니까?

  • 작성자 12.05.23 15:46

    급 지만원으로 한정하시네요. 아고라의 전문적 지식인들은 어디가고 ㅡㅡ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 의도야 어떻든....
    지만원조차도 객관적인 자료로 실체적 진실에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12.05.23 15:47

    겸허한 마음 우선 앞에 놓고 기다려봅시다. 밝혀질 일이있다면 밝혀질거에요.
    하물며 젊은 여자가 억울하게 죽어도 한이 남아서,
    제 억울함을 알려주는데,
    노통의 영혼은 오죽 어련하겠습니다.

    저런글은 그냥 부끄러운 글입니다.
    객관적자료 가져다가 빨갱이들 엿먹이고 싶어 안달난 글이지,
    뭔 진실에 가까워집니까!

  • 작성자 12.05.23 15:52

    네 감나무 아래서 입벌리고 감떨어지기를 기다려 봅시다.
    다 자연의 이치이니 때가 되면 떨어져서 입속으로 들어오겠지요.

    음란하고 문란하지만 훌륭한 과학자의 사생활과 그의 과학적인 업적은 분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12.05.23 17:14

    아.. 글 읽어보니 개새끼 글이었군요..ㅋ

  • 12.05.24 00:40

    362m 를 14분에 주파할려면,
    1분에 25m 를 가면 됨
    1m 를 가는데, 2.3초 정도에 가면 됨.
    시속 1.55km 정도 됨. <--- 요 정도 속도로 달리면 너무 빨라서 잘 보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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