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태량스 입니다~
그 다음 날도 헤롱헤롱 했고 계속 헤롱 헤롱 해서 카페에 들어와서 있을 시간이 별로 없었어용~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야, 피곤한 몸을 충전하고자 집에 콕 틀어박혀 있습니다.ㅎㅎ
이래저래 후기를 적다보니 점점 레퍼토리가 없어져갑니다. ㅋㅋ
이러다 이러다 결국 카메라 하나 사서 음식 찍어 올려야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거 아닌지 ㅋㅋ
근데 왜 볼링번개에 볼링공이나 핀 사진, 스트라이크 장면 이런건 하나도 안올라 올까요?ㅎㅎ(인물 사진 빼고 ㅋ)
맛집 카페라 음식만 올라오는 걸까요?
테마 번갠데 음식을 떠나서 "테마" 자체 사진이 올라와도 거부감은 안들것 같은데,
니가 찍어서 올려~ 하신다면 제가 찍어 올릴테니 ㅋㅋ 카메라 좀 빌려주세요 ㅋ
원체 산만한지라, 볼링 치면서 사진찍고 옆 사람과 얘기하고, 몸풀고, 두리번 거리는거 다 할 수 있습니다.ㅋ
갑자기 의문이 들어 조잘 거려봤습니다~
볼링 번개는 이제는 빠져서는 안되는 필참 번개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 뵐 수 있어서 좋고, 같은 시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 음식 번개 보단 테마번개가 , 음식 외 다른 부분을 공유한 기억이 있으므로 더 할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후기를 보면 그런 느낌을 더 받는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주최하느라,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 산호초 } 님 비롯 많은 분들.
맛난 음식 준비하시느라고 항상 수고하시는 { 빈그릇 } 님~ 두루 치기, 알탕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ㅎ
두루치기 다음에도 해주세요 ㅋㅋ 으아~ㅋ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
운영자, 운영위원 뿐만 아니라, 우수회원, 정회원 들도, 아~ 이런 거 하면 신선하겠다~ 재밌겠다~ 하는 아이디어 있음
내 일이다~라는 생각으로 "볼링번개"를 좀 더 알차게, 윤기나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살짝 적어봅니다~
다음 볼링 칠땐 모두 자기 구호 하나씩 만들어서 외치면서 치면 재밌겠다 싶어요 ㅎㅎㅎ 시끄럽겠지만 ㅋ
아 맞다. 성림 볼링장 신발을 바꾼거 같더군요~ 지난 달 번개때 신발바닥이 안미끄러진다고 신발 교체를 하신 분들이
여럿 보였는데 이번에는 신발들이 살짝 새것 같더군요.ㅎ 그래서 기분 더 좋았습니다. ㅋ
근데 역시나, 점수하곤 별 상관이 없네요 ㅋㅋ
모두 수고하셨어요~ ^^ 즐거웠습니당~
인상 좋은 태량스~~...발음하기 힘든 태량스.....반가웠어요
ㅎㅎ식사 같이 해서 즐거웠습니다~ㅎㅎ어렵다고 다른 분들이 자꾸 스님 스님 거리는데요. 절대 행님은 그러시면 안됩니다이. ㅋ
나도 스님이 정이 좀 가긴 가는데....스님이랑은 거리가 좀 있는거 같아서리...그냥 태랑쓰~~
ㅎㅎㅎ다행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