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에 서울대 자연 과학부 물리학과에 입학해서 2년을 다니구 자퇴했고요 다시 수능을 봐서 지금은 서울대 치의학과 본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1학년 2학기 이후로는 모의고사는 전교 1등을 놓쳐 본적이 없구요. 특히 수학과 과학은 정말 자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학원도 한번도 안가보고 공부한 터라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나 요령,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학생과 이야기하고 학생의 전체적인 공부 습관을 고쳐주면서 근본적인 학습의 문제를 고쳐주는 것이 저의 과외 스타일입니다.
물론 수학을 잘 가르치는 것은 당연하구요. 제가 수학을 가르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기본 개념의 이해인데요 과외를 하다보면 개념이 확실하지 않으면서 문제만 열심히 연습하는 학생들이 참 많아요. 저는 고등학교 때 기본 개념 정리를 정말 꼼꼼히 하고 이해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확실하면 어려운 문제도 다 그 기본 개념의 확장일 뿐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응용가능해요. 그래서 그런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고 싶네요.
수업은 문제집으로 나가구요... 제가 단원시작하면서 그 단원의 개념 설명을 하구요, 필요하면 중요한 증명 같은 것도 해보구요, 문제집에 나와 있는 문제를 풉니다. 대부분 제가 풀고 다음 시간에 학생이 다시 숙제로 풀어오면 돼요.
돈 받고 하는 과외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한 학생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점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얼렁뚱땅 하는 것은 제 자신이 정말 싫기 때문에 과외를 맡으면 최선을 다해 왔구요,
과외 경력이 올해로 5년째고 항상 3~4명의 학생을 꾸준히 가르쳐 온 만큼 과외 경력도 풍부합니다. 과외 하는 것도 재밌어 하는 편이라 성의를 다해서 가르치는 편이구요~
과외 하면 항상 잘 가르친다는 이야기도 들어 왔구요... 웬만큼 급하지 않으면 과외 약속 같은 것은 당연히 잘 지킵니다.. ㅎ 저와 함께 하시면 정말 후회 없을 거에요~~~ 수학은 결코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즐거운 과목인 만큼 재미도 느끼고 자신감도 키울수 있게 도와드릴께요
PAY 는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 한달에 8회에 40만원이구요. 좀 더 싼 과외를 얼마든지 구할 수야 있겠지만, 잘못 하면 괜히 시간 낭비 돈 낭비 할 수 있잖아요~ ^^;; 절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거라고 자신 할 수 있습니다.
연락 주세요. 011 9081 0599
앗. 저는 지금 서울대학 병원 기숙사에 살거든요. 가능하면 혜화동에서 가까우신 분들.. 마니 마니연락 주세염~~^*^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