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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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요구하고 못한다고 험담하고 비교하고 상처만 주고 관계끊어지고 첨엔 괴로웠는데 안보니 한편으론 맘이 편해요 가족이 더 상처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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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할 말은 해야죠
선을 넘으면 이야기를 해야죠
무조건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자존감을 높여야 됩니다
내가 할수있는 만큼만
베풀고 사랑하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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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칭찬받을 생각을 안하고 욕먹지 않을 정도만 하면 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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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안되고 날 하대하는 인간은 걍 차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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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나의 일을 빨리 끝내고 남을 돕지마세요
돕더라도 적당히 또는 상사가 딱 인정해준다 싶음 적당히 하세요
결국 내 일 외의 남의일이 내일이 되는 의무가 되는 이상한 논리가 적용되니까요
상대방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데
호의로 돕던걸 정상으로 되도리려면 노력과 시간 무너지는 평판을 겪게 됩니다
입과 겉으로 공정과 정의 평등을 외치지만 실상은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는걸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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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여부가 투명해야한 이유는 관직에 있으면서 정경유착등으로 비리와 탈법의 온상이 되기때문이다.
감사원이 이런피라미뿐아니라 범털들의 행동거지에 촉각을 세워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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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래도 공무원 겸직허가 안되는거 알면서 일하는 거잖아.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면 받고 해야지. 공무원이잖아.. 공적인 일을하는 사람이 나라에서 정한 법도 하찮게 생각하는게 옳아? 당연히 잘못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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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대기업도 몰래 겸직, 투잡했다가 걸리면 바로 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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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부 했으니 겸직금지 당연히 아실텐데
책임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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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겸직은 안 됨.
인허가 업무가 많아
겸직을 허용하면
청탁성 겸직을 막을 방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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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가 아직 아났으면 허가 날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지 변명도 참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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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겸직이 왜 안되냐면.....겸직 관련 기간 중 돈 문제, 인허가 등 각종 비리가 발생할 여지가 크기때문이다.....그게 싫다면 걍 공무원 관두고 그 일을 해라.......겸직은 특별한 거 말고는 안된다......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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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시대에 공무원 월급으로 먹고살기 힘드니 겸직허가 해줘야한다 이런 말들이 많던데
구청 도시계획과 같은데 일하는 공무원이 공인중개사로 투잡 하고
경찰이 돈 안벌린다고 사설탐정 하고 이러면 참 나라 잘 돌아가겠다
일관성 가지고 풀어주려면 답도 없어 그냥 지금같은 허가제가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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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정말 명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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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무나 돕는 거 아닙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 채 도움을 계속 주는 건 쓸데없는 오지랖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그 사람이 눈치를 보는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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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배풀면 돌려주는 사람은 고마움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알지만 받아처먹기만 하는 애들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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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잘해주다 한번 서운하게 하면 나쁜인간, 못되게 굴다 한번 잘해주면 마음은 착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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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이야기의 교훈은 호의를 베푸는거까지는 좋으나 선을 넘기 시작할거 같으면 단호하게 선을 그어줘야 한다는거다.
그러면 그 사람의 진짜 인성을 빨리 알 수 있다. 선을 그어주면 그때부터 안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선긋는다고 징징거리는 애들이 있는데 이런애들은 그때 쳐내도 늦지 않다.
이런 뉴스 보고 사람 함부로 도와주는거 아니다 이렇게 받아들여지는건 너무 삭막한거 같다.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있지만 좋은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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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받아주면 이렇게 되는거다
처음엔 호의로 줫던 것들을 당연하다는듯 가져가고
나중에는 주인들을 몰아내고 자기들의 종교 , 문화를 강요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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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면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자신은 안그런지 돌아보세요!! 무서운 선배 상사에게는 깍듯이 하면서, 잘해주는 착한 선배 상사에게는 이정도는 넘어가주신다. 괜찮다 하며 무시한적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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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한 사이도 선을 지키고 거리를 두는 건 진리라고 생각 한다.
선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결국 모르는 사이가 낫다는 생각이 들게끔 되어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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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을 모르는 족속은 절대 잘해줘선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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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죠. 그것은 '배려'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줄 것을 생각하는 계산적인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니라, 이 배려의 기회를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받은 것에 고마워하고 당장 상대를 배려해줄 수단이 없음에 미안해하라는 것이죠.
내가 서운함을 느끼기 이전에 나의 그날 행동으로 업무에 지장을 준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이켜봤다면 얼굴 붉힐 일이 없었을 것을.
호의를 베푼 것이 잘못이 아니라 그 호의에 걸맞은 사람이 되지 못한 쪽이 잘못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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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언제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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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는 인간관계의 긴장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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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어린이 다운 놀이를 충분히 맘껏 해야 하는 이유. 금 밟으면 죽는다는 아주 초보적인 원리를 어릴 적 놀이를 통해 배웠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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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베풀었더니 선 넘네? 정도를 모르는 인간은 손절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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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 돼도 선을 지키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음
진짜 본성이 천박하고 경우없는 경우가 있고
뭐가 선인지도 모르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생각이란 게 없고 생각을 안하니 멍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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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함부로 맺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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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원래 그래요,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줘봐야 고마워 할 줄 모릅니다. 힘들어보여도 도와달라고 안 하면 그냥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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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들 어릴때 오징어게임(옛날에 했던 그 게임) 같은걸 안해봐서 모름... 선을 넘으면 안되고 넘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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