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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div><div><div><div><div class="tx-content-containe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모든걸 각설하고 정말 지긋지긋해서 몇자
적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결혼18년차</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결혼전 처가집 잘 살아 사장님 사모님 소리 듣고 살았다함</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결혼임박 재산거의 없음</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결혼후(16년전)
장인 나에게 천만원 빌려감 전 그때 사회초년생 급하다고 하기에 친구에게 빌려서 줌 한달만 쓰고 준다는 양반이 ~~지금껏 채무
불이행</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처남새끼 15년전 나한테 하는말이 자기 주특기가 "이카드에서 저카드 막고 저카드에서 이카드막는것이 특기라는 ( 개또라이새끼)
카드터트리자 제가 적금 깨서 막아줌(15년) 현재까지 결혼도 못하고 돈도없음. 아무것도 없음</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3년전 그래도 처남이라고 다시한번 기회를줌
44살먹은 처남 2년동안집에서 기거케함. 원룸 월세라도 아껴서 목돈마련해서 전세라도 들어가라는 취지. 집나간후 일주일후 무슨캐피탈 연체통지서
날라옴. 허탈함</span><br><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현재 처가집 상황</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처남 처형 와이프 과거 신용불량자</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장인장모 현재 집도없음(처가큰집조카에게 달라붙어
)</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조카명의 집에 삼)</span><br><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결론</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장인장모</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게으르고 무능하고 현실을 직시못하고 과거 사장님 사모님 소리에 아직도
헤어나지못하고 과거 소비패턴 지우지못하고 과거속에 사는 장인장모</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누구집 사위는 모피코드 사줬다고 하더라 ~~이런 속없는 말을 하는
장모.</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처가집 티비위에 공과금 연체통지서가 수십장있어도 </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걱정도 하지않는 낭천적인 사람들</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결혼1년후에 하도 와이프가 처가에
들어가자고해서 처가에 들어감 그때 처가집 수리비250십 연체통지서 수십건 처리)</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그후 처가에 3년을 살고 발령이 있어 다른곳으로
이서할려는데 10원짜리 하나도 없다는 와이프)</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보험약관대출 받아 월세부터 시작)</span><br><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그후 3개월후 처가집 경매넘어감 ㅎㅎ</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내
월급으로 생활비하고 이자낸듯</span><br><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현재상황</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장인 무능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장모 새끼들을 저금통으로 알고 아직도 젊은시절의
사모님으로 착각하고 살고있음.</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돌아가시면 장제비도 없음</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들어놓은 보험도 없음</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장인장모 수술이나 큰사고가 있을것을 대비
사위들이</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계비를 모아두면 용돈처럼 다 써버림.</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큰처형 대전에서 월세삼</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둘째처형 경기도에서 그나마 두째동서가 돈관리 둘째초형
사고많이쳐서 사네못사네함</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그리고 나 막내사위</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이번을 계기로 이혼할 계획임.</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처남 아직도 세상물정 모르고 똘아이같은
말만함</span><br><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와이프 내게 하는말 : 우리 엄마 아빠에게 해준게 뭐있냐함</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휴~~우 </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설 명정 용돈드리고, 휴가때 용돈 드리고,
가끔 내려가서 식사대접했음) </span><br><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결론</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이런 쓰레기같은 사람들과 더이상은 함께못할것 같아서</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이혼함.</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와이프 문제는
이보다더해서 결론 내림.</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틀어질대로 틀어짐 회복불능)회복하고 싶지 않음.</span><br><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지금도 저처럼 살고 계신분이
있다면</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정리하신것이 맞는듯합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이런 결정하기까지 근 18년이 걸렸네요.</span><br><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결정내린이유: 나도 내새끼들을
키우기위해서</span><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정신못차리는 아내와 처가식구들과 끝을 냄</span><br><br><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 두서없이 썼음. 속이 후련하게 </span></div><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tkdeka114" target="_blank"></a><br></p><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tkdeka114" target="_blank"><img width="240" class="txc-image" id="tx_entry_55093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8853359BA98403A"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00.gif" actualwidth="240" id="A_9948853359BA98403AB8F8"/></a><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8pt;"><br></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8pt;">☎</span><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8pt;"> 변호사 직통 </span><span style="color: rgb(53, 53, 53);"><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8pt;">무료법률상담 </span><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8pt;">: 02 </span></span><span style="color: rgb(53, 53, 53);"><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8pt;">525 1666</span></span></p><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tkdeka114" target="_blank"><img width="512" height="147" class="txc-image" id="tx_entry_45422_" style="width: 445px; height: 120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9CD4B590C111920"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55555555555555555555555555.gif" actualwidth="633" id="A_2409CD4B590C111920D12E"/></a><br></p></div></div><p><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0pt;"><span class=" short_linebreak"><font color="#0066cc"><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ahwk114/QVsM/3" target="_blank"><img width="553" height="138" class="txc-image" id="A_2421A93856FE63452A9FF5" style="width: 444px; height: 116px; 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1A93856FE63452A"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222.gif" actualwidth="1024" isset="true" xxxxxxxxxxxxxxxxxxonclick="" id="A_2421A93856FE63452A9FF5"/></a></font></span></span><br></p></div></div><p><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굴림; font-size: 6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태그:한부모가족행복지원시민연대한부모가족지원사업자격조건돌싱카페이혼자모임돌아온돌싱미혼모미혼부싱글맘싱글대디차상위한부모가정자격조건기초생활수급자자격요건 양육권 친권 시어머니갈등고부갈등시누이협의이혼중재판이혼별거중사별별거 숙려기간 이혼고민 국제결혼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정폭력 폭언 주사 이혼소송절차재산분할배우자남편의외도아내의외도상간자바람상간녀상간</span><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굴림; font-size: 6p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내영녀내연남새터민 다문화양육비숙려기간사실혼관계위자료이혼상담양육상담위자료면접교섭권소송비용확정신청이혼카페재혼카페새초혼사별법률상담양육비이행관리원</span><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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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이야기‥
내가 이혼 결심한 이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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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9
18.02.10 02:1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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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 염치도 없는 인간들때문에 피 보는 사람들 많지요.오히려 큰소리치고.
와이프도 똑 걑아서 도저히 인내에 한계를~~
콩가루 집안 이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처가집 에서 멀리 떨어져서 왕래없이
독립적 으로 사시면 안되나요
자녀들 생각 하셔서 이혼은 좀 ..... ㅠㅠ
결혼생각할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서 결혼전 집안을 보고
재혼시 집안보다 자녀를 보는 겁니다.
진짜 대단하신데요...18년이나 참고 계셨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저런집안도 있네요~
전생에 무슨죄가 많았길래..천추에 웬수를 만나셨어요~ㅜ
답이 없습니다
이혼하세요~
그냥 관두시는게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