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7/19(수) 잠언 묵상 18
█ 찬송 : 300 내 맘이 낙심되며
https://youtu.be/YLwxn6rLok4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 (잠언 15:1-4 새번역)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지만, 거친 말은 화를 돋운다. 지혜로운 사람의 혀는 좋은 지식을 베풀지만, 미련한 사람의 입은 어리석은 말만 쏟아낸다. 주님의 눈은 어느 곳에서든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모두 지켜보신다. 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돋힌 말은 마음을 상하게 한다.
✚ 메시지 : 말을 바꾸어야 합니다
말을 바꿀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의 말은 바꿀 수 있습니다. 때로 우리의 말은 우리의 믿음만큼 바뀝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다 보니, 우리의 말도 바뀐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 생각이 없으면 말도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말에는 주인이 없지만 사람에 따라서 말은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필요한 말을 하고, 필요없는 말들을 분별하고 집중하고 반복하여 사용하여야 그 말들이 나의 말이 됩니다. 바꿀 준비가 되었나요? 바꾸시겠습니까? (아멘!)
1.부드러운 말
★ 서로 대화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어렵습니다. 부부사이, 성도사이, 친구사이에서는 이미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들이 있어서 그 말들을 바꾸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대화가 길어지면 길수록 흥분하기 쉽고 화내기 쉽고 과장하기도 쉽고, 또 육체적으로 피곤해지기 때문에 말을 관리하는 일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혹시 대화를 피하거나 다음에 하도록 양해를 구하는 것도 지혜입니다.
➜ 특히 좋지 않은 환경에서 우리는 말에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서로가 모두 심각할 때에 그 말 한 마디는 상대방과 자신에게 엄청나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바로 그 때에 부드러운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고 안정되게 할 말의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아이처럼 감정이 가는 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에도 성숙한 어른처럼 말할 때에 오히려 더 존경받고 신뢰를 받습니다.
2.지혜롭고 돕는 말
★ 우리는 함께 대화할 때에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때에 자기 주장만을 하기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그들의 입장을 배려하는 적절한 말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때로는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할 때에나 성처받은 이들과 대화할 때에 부정적이거나 비난과 비판의 말로 감정을 더 격화시킬 것이 아니라 위로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선한 결과로 안내하는 말이 필요합니다.
3.따뜻한 말
★ 사람들은 남에게 들은 말은 오래 기억하지만, 자신이 내뱉은 말은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특별히 우리도 자신도 가시돋힌 말을 하면서 산다는 것을 인정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지난주일에 말씀드렸지만 우리의 언어는 일반적인 육성의 소리만이 아니라, 눈빛과 몸짓과 행동으로 전달하는 시각적 언어와 마음과 생각과 영으로 전달하는 영적인 언어가 있습니다. 때로 상대방이 말과는 반대되는 우리의 보이지 않는 언어로 인하여 더 큰 상처를 받습니다. 앞에서는 웃다가 뒤에서는 비난하거나 험담하기도 합니다. 항상 따뜻한 말, 상대의 입장을 더 생각하고 측은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는 말을 많이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 오늘도 1분 기도를 드립니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오늘 나의 말과 결정과 만남에 성령충만하기를 원합니다!
▶ 이옥두 권사 : 가족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오시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며 건강과 은혜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기쁨으로 함께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길다스 웬드팡가 Gildas Wendpanga (부루기나파소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4 (사진 - 클릭하세요)
█ 찬양 : 사랑의 송가
https://youtu.be/Ypv6OWqTy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