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했어요.
윌리엄 왕자는 가발도 착용하지 않고 나왔는데
그래두 젊었을 때부터 마음고민이 심했던 듯하네요..
전에는 왕이 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왕가에서
허락할 리가 없고 지금은 훌륭한 왕이 되기 위해 준비
하는 듯 어제 아주 멋진 모습이었습니다요..
케이트 미들턴도 아주 아름다웠는데요..
이분은 제니퍼 코넬리부터 데미 무어,커트니 콕스까지 많은
여배우들이 닮은 사람으로 거론되지만 아무래도 다들 섞어서
닮은 것 같아요. 제니퍼 코넬리와 데미 무어,커트니 콕스를
섞어놓은 것 같고 브룩쉴즈,셰릴 콜,케이티 홈즈,모델인
캐롤라인 트렌티니,드라마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린제이
로한과도 조금 닮았어요..
이번 결혼식날에 윌리엄이나 케이트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기차표가 공짜로 주어졌다고 하네요.. ㅋㅋㅋ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제니퍼 코넬리 커트니 콕스
데미 무어
영국 왕가에서 제일 화제의 인물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죠.
그녀는 필립공과 결혼했는데 두분은 서로 친척이었어요..
필립공의 모친인 앨리스는 독일의 공작인 루트비히 폰 바텐부르크와
독일 헤센의 대공녀(영지를 지배하는 대공의 딸은 대공녀라고 불려요.)
빅토리아 폰 헤센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그때의 독일은 많은 공국으로
갈라져 있었지요..
그러니까 앨리스는 독일 공작과 독일 대공녀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인
이었지만 모친인 빅토리아가 영국 빅토리아여왕의 외손녀였어요..
외조모가 빅토리아 여왕의 딸인 앨리스 공주였거든요..
그녀는 그리스와 덴마크의 왕자인 안드레아스와 결혼했고
아들인 필립공과 네 명의 공주들을 낳았죠..
필립공의 모친,윌리엄왕자의 증조모인 앨리스 왕자비
그리스의 왕자인 안드레아스와 독일의 귀족인 앨리스는 영국왕가,
덴마크왕가,러시아왕가,독일의 제후국들과 친족관계였다고 해요..
그러나 그리스의 왕정은 혁명위원회에 의해 몰락했고 왕족들은 망명의 길에
오르죠.. 프랑스 파리에 정착한 앨리스는 그리스 난민들을 위한 자선활동에
몰두해요.. 그후 노이로제로 힘들어하던 그녀는 곧 요양소에서 지내게 되고
그후 정신분열증의 진단을 받고 여러 요양소를 다니면서 지내게 되죠..
앨리스의 딸들은 독일의 제후들과 결혼하고 아들인 필립공은 영국의
후작인 외숙부와 살기 위해 떠나요.. 그리고 필립공은 영국의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였다가 엘리자베스 공주가 그곳을 방문하였을 때 그녀와 만나 사랑에
빠졌고 결혼까지 하게 되지요.. 그러나 그 결혼은 한때 반대에 부딪쳤어요..
빅토리아 여왕의 고손자(4대손)인 필립공과 고손녀인 엘리자베스 2세는
10촌의 친족이긴 하였으나 필립의 누이들이 적국인 독일의 제후들과
결혼했기 때문이었다고 해요.. 여왕이 될 1위 왕위계승권자인 엘리자베스
공주와 필립공이 결혼했을 때 필립의 누이들은 남동생의 결혼식에 초청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지금은 사이좋게 지낸다고 해요..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그리스와 덴마크 왕조의 후손인 필립공은 대단한 미남이었어요.
엘리자베스 공주도 아름답고 기품있는 공주였어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왕위계승권자가 되지 않았어야 했어요.. 그녀는 차남의 첫째딸
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조지 5세의 아들이고 조지 6세의 형인 에드워드 8세는 왕위를
버리고 이혼녀인 심프슨 부인과 결혼했어요.. 그때는 이혼녀와 결혼하면 왕위에 있을 수가
없었죠.. 그래서 차남인 조지 5세가 왕이 되었죠..
에드워드 8세는 인기가 많았으나 조지 5세는 어릴 때 왼손잡이라는 이유로
왼손을 쓰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의자에 묶어두었던 때부터 말더듬이 생겨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는 등의 여러 열등감이 있었던 왕자였어요. 왕가에서는
오른손을 써야 바른 습관이라고 여겼다고 해요. 왕위에 오른 조지 6세는 훌륭한
왕이 되었고 2차대전의 고난도 이겨나갔어요. 조지 6세의 이야기를 그린 최근
의 영화 킹스스피치는 아카데미상을 휩쓸기도 했죠.
킹스스피치(말을 더듬는 왕과 그가 훌륭한 연설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강습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예요.)
에드워드 8세
(왕좌를 버리고 심프슨 부인과 결혼했고 자식은 없었다고 해요.
엘리자베스 2세의 부친인 조지 6세의 형이지요.)
심프슨 공작부인(에드워드 8세와 결혼하고
공작부인이 되었어요.)
한편 필립공의 모친인 앨리스는 2차대전 때 나치로부터 도망친
어느 유대인 가족을 숨겨주는 일도 했어요.. 들키면 아무리 귀족출신
이라고 해도 수용소에 끌려가 감옥생활을 할 수 있었으나 그녀는 용감하게
그러한 일을 했어요.. 그후 전쟁이 끝나고 앨리스는 아들인 필립공이 있는
영국으로 가서 살았다고 해요..
조지 6세
(엘리자베스 2세의 부친,윌리엄 왕자의 외증조부)
조지 6세는 어릴 때부터 무척 엄한 교육을 받았어요. 형인 에드워드 8세는
언제나 부친에게 반항했고 나이가 들어서도 결혼할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별궁에서 지내기 일쑤였어요.. 그리고 훗날에는 미국 출신의 심프슨 부인과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고 그후 모친인 메리태후에
의해 영국을 떠나게 되지요.. 메리태후는 자신이 죽기 전에는 아들인 에드워드
가 영국에 돌아올 수 없을 거라고 말했어요..
사교계의 중심이자 미남으로 인기가 많았던 에드워드 8세와는 달리
조지 6세는 조용히 지냈고 말더듬 때문에 컴플렉스가 있었어요..
둘째 왕자인데도 왕족이 아닌 귀족 출신의 엘리자베스와 결혼했는데
왕자가 평민출신과 결혼한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그때는 귀족도 왕족이 아니기 때문에 왕족과 결혼을 했을 때는
평민으로 여겼다고 해요..
조지 6세는 2차대전이 발발했을 때도 무차별 폭격이 가해지는 수도 런던을 떠나지
않고 군대와 공습피해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국민들의 사기를 고무시켰어요.. 국왕이
그렇게 목숨을 걸고 나서며 런던을 사수하려고 했기 때문에 많은 존경을 받았다고
해요. 2차 대전 후에도 그는 훌륭한 왕으로 국민들의 신임을 받았어요.
메리 왕비
조지 5세의 왕비이고 엘리자베스 2세의 조모인 메리 왕비는 어려운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해요. 그녀의 부친은 독일 뷔르템베르크 공국의 왕자였고 모친은 빅토리아 여왕의 사촌인
메리 아델라이드 공주였어요. 그녀의 가족은 왕족이었지만 빚이 늘어나자 유럽 각국에
있는 친척집을 떠돌아다녔어요. 그러다가 빅토리아 여왕의 배려로 영국에 거주했지요.
빅토리아 여왕은 사촌인 앨버트공과 결혼하여 여러 자식들을 두고
있었어요.. 그녀는 메리의 강한 성격을 좋게 여겨서 그녀를 맏손자의
부인으로 만들려고 했지요.. 그런데 약혼 후 6주가 지난 뒤에 맏손자인
클래런스 공작이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지요.. 그럼에도 빅토리아
여왕은 메리를 왕비로 만들기 위해 맏손자의 뒤를 이어 왕세손이 된
두번째 손자인 조지와 결혼시켜요..
메리 왕비는 남편을 군주로 받들어 모셨고 또 왕가의 예법을 엄격하게 지켰어요.
그리하여 1차대전 이후 많은 왕가들이 몰락하는 과정에서 왕가의 성까지 바꿔가면서
왕조를 지켜내지요.. 작센-코부르크-고타는 부계에 의해 갖게 된 독일계의 영국왕조의
성이었는데 그것을 윈저로 바꾸었던 거죠. 엘리자베스 2세는 메리 왕비를 많이 닮았고
그녀에게 많은 교육을 받았다고 해요.
메리 왕비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한 궁녀에게 말했어요.
"내가 평생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는데 그건 담벼락을 뛰어넘는 것이었어."
그러나 메리 왕비가 남긴 공식적인 유언은 다음과 같았어요.
"내 장례식 때문에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이 미뤄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
엘리자베스 왕비
(조지 6세의 왕비, 윌리엄 왕자의 할머니)
스코틀랜드의 귀족 출신인 엘리자베스 왕비는 성격이 좋아서 시아버지인 조지 5세가
무척 좋아했던 며느리라고 해요. 조지 5세는 엄격했고 아들들에게도 그렇게 대했지만
엘리자베스에게만은 너그럽게 대했다고 해요.
2차 대전 때 폭격이 가해지는 런던을 떠나지 않고 남편인 국왕 곁에 남아서 그곳을
지켰어요. 그래서 히틀러로부터 유럽에서 제일 위험한 여자라고 불렸다고 해요.
그러나 국민들에게는 다정한 성격 때문에 미소짓는 공작부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렸지요.
마가렛 공주
(엘리자베스 2세의 여동생, 조지 6세는 슬하에
두 자매를 두었어요. 마가렛 공주는 언니를 많이
닮았는데 더 미인이어서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알렉산드라 공주
(엘리자베스 2세의 사촌, 조지 5세의
4남인 조지와 마리나 왕자비 사이의 딸이에요.)
앤드류 왕자(엘리자베스 2세의 둘째아들) 스텔라 테넌트(다이애나비의 사촌,탑모델)
엘리자베스 2세는 남편인 필립공과의 사이에서 3남 1녀를 두었고요.. 첫째는 찰스 왕세자,
둘째는 앤드류 왕자, 셋째는 에드워드 왕자이고 딸은 앤 공주예요.. 찰스 왕세자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다이애나와 결혼했는데 그때 다이애나는 20세였고 어렸어요.
찰스는 스펜서 백작의 딸이었던 다이애나비와 두 아들을 두었는데 첫째가 윌리엄, 둘째가
해리고요.. 해리 왕자는 한때 다이애나가 찰스와 사이가 좋지 않았을 때부터 사귄 옛 애인
이 자기 아들이라는 헛소문을 퍼뜨려서 친자검사를 받았다고 해요.. 이때 윌리엄도 같이
친자검사를 받았는데 둘 다 친자로 나왔다고 하네요..
해리가 부모를 닮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해리가 찰스를 그렇게
많이 닮았는데 어떻게 아들이 아니라고 하는지 황당하다고 하더라구요..
해리는 찰스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길쭉한 얼굴이 찰스와 조모인 엘리자
베스를 닮은 것 같거든요.. 그리고 얼굴의 비율은 조부인 필립공하고 같은
것 같아요.. 그리고 윌리엄과 해리는 독특하게 굵은 목소리가 비슷해요..
해리는 얼굴과 어울리지 않게 굵은 목소리를 갖고 있는데 다이애나비는
목소리가 작았어요.. 그래서 두 사람은 친형제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해리 왕자
찰스 왕세자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
한창 미남이었을 때의 윌리엄 왕자
케이트는 고등학교 때부터 윌리엄을 좋아해서 벽에 그의 포스터를 붙여놓았고
윌리엄이 간 대학교에 따라갔다고 해요.. 그리고 대학교에서 그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졌고요.. 윌리엄이 군대에 가게 되자 찰스는 그녀를 그냥 두고 가는
건 불공평하니까 일단 헤어지라고 해서 윌리엄은 그녀에게 이별하자고 알렸어요..
그러나 그후에 다시 만나 사귀었고요.. 윌리엄은 항상 그녀를 좋아했다고 해요..
그리고 서로 만난 지 10년이 지나서 결혼하게 되었지요..
결혼식 전에 발행된 기념우표의 사진
케이트는 부유한 집 출신이에요.. 그녀의 집이 처음부터 부자였던 것은 아니라고 해요.
케이트의 모친인 캐롤은 대대로 광부였던 집에서 태어나 항공사에서 여승무원이 되었고
또 부친인 마이클은 대대로 사업을 한 집에서 자라나 같은 항공사의 지상직원으로 근무
했는데 둘은 그곳에서 만나 결혼했어요..
그후 마이클은 1987년부터 파티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를 차렸는데 그 뒤 많은 돈을 벌어서
상당한 부자가 되었죠.. 엄청나게 돈을 잘 벌었다는 말이 있으니까 재산이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것 같아요.. 케이트는 어릴 때부터 명문사립학교에 다녔는데 그때는
톰보이에 말괄량이였다고 해요.. 그녀는 운동을 잘했고 공부도 잘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윌리엄 왕자가 입학한 대학에 진학했고요..
케이트는 2001년에 윌리엄을 만났고 대학을 졸업한 후인 2006년에 의류체인인 직소에서
인턴으로 일했어요.. 그녀가 했던 일은 악세사리를 매입해오는 것이었지요.. 그러다가
1년 후에는 사표를 내고 직업사진사가 되겠다고 선언해요.. 다이애나의 사진작가였던
마리오 테스티노가 그녀를 레슨해주었고 또 사진사도 소개해주었어요..
그 무렵인 2007년에 윌리엄은 군대에 가려고 케이트와 헤어졌는데 최근에 군대에
갔다고 하니까 아마도 그녀와 다시 교제하기 위해 그때 군대에 입대하는 것을 미뤘던 것
같아요.. 그녀와 결별한 지 몇달 지나서 다시 교제하기 시작했거든요.. 또 케이트는 윌리엄
왕자의 런던 저택에 들어가서 살기 시작했어요.. 둘은 약혼한 것이나 다름없는 관계가
되었던 것이죠..
둘이 언제 결혼할 것인가가 관심사가 되었어요.. 찰스는 늦게 다이애나비와 결혼했지만
윌리엄과 케이트는 동갑이고 케이트가 5개월 연상이라고 해요.. 그러나 여왕은 케이트가
확고한 직업을 가져야 결혼을 허락해 주겠다고 했어요.. 그녀는 사진사와 일하기도 했지만
특별히 소속된 직업은 없었어요.. 왕자의 약혼녀가 직업을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일단 파파라치들부터 엄청나게 따라붙을 테니까요. 또 케이트는 집이 부자라서 직업이
없어도 사업을 물려받으면 되긴 했어요. 그래서 둘은 결혼을 미루기가 어려워서 29세의
나이로 결혼식을 올렸어요. 20억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세계에 중계되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영국의 도박사이트에서는 이번 결혼식에 케이트가 늦을 것인가,그렇지 않을 것인가, 필립공이 졸 것인가,그렇지 않을 것인가, 여왕의 모자 색깔은 무엇일까 등등으로 수많은 내기가 올라와 사람들이 열을 올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초청된 사람들 중에는 마돈나의 전남편인 가이 리치도 있었는데요.. 그는 케이트 미들턴의 육촌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마돈나의 아들은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 사이에서 아들이나 딸이 태어나면 왕세자나 왕세녀의 팔촌이 될 것이겠네요.. 그리고 전에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캐스퍼 반 디엔은 유고슬라비아 공주의 딸과 결혼했는데 그녀는 찰스의 팔촌이라고 해요. 그래서 캐스퍼의 부인은 찰스와 다이애나가 결혼할 때 초대받았는데 그때 앤드류 왕자 가 그녀에게 결혼하자고 졸랐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그녀는 19세였기 때문에 거절했대요. 아무튼 이번 결혼식에는 그녀의 모친만 초대받았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녀의 모친은 여왕의 육촌이니까 초대받을 수 있었대요. 결혼식에는 팔촌까지의 친척들이 초대되었다 고 하네요.. 윌리엄의 팔촌,케이트의 팔촌 등등이겠지요. 가이 리치(감독,마돈나의 전남편)
케이트에게는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이번 결혼식에서 부케를 가져다주고
신부들러리를 서줬어요. 또 남동생도 한 명 있다고 해요. 영국에서는 부자든
가난하든 거의 다 아르바이트경험을 하는데 케이트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한 적이 있어요. 그때의 주인이 했던 말에 따르면 그녀는
그다지 꾸미지도 않고 다니는 털털한 여학생이었다고 하고요. 그러나
윌리엄과 사귈 때 그녀는 의상과 패션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고 파파라치들
에게 찍힌 사진들에서는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어요.. 그녀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고수했지요.
어릴 때의 케이트 미들턴
케이트 미들턴
<닮은 스타들>
브룩 쉴즈 카야 스코델라리오 린제이 로한
셰릴 콜 캐롤라인 트렌티니 케이티 홈즈
결혼식 때 나타난 냥냥이의 축하 ㅋㅋㅋ
결혼식 때의 윌리엄과 케이트
요기서 앙케이트 하나!!
케이트 미들턴과 제일 닮은 스타는?
1.데미 무어 2.제니퍼 코넬리 3.커트니 콕스 4.브룩쉴즈 5.케이티 홈즈
6.캐롤라인 트렌티니 7.카야 스코델라리오 8.린제이 로한 9.셰릴 콜
저는 카야 스코델라리오에게 걸겠어요... ㅋㅋㅋ
첫댓글 덕분에 좋은정보 알게됐어요,,왕실이야기는 참 재미있어요^^ 카야를많이 닮은듯,,언뜻 린제이이 얼굴도 보이구요
잘봤습니다 ^^ 윌리엄 왕자 소년 시절? 정말 캐훈남이였네요.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