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오늘 내가 왜 삼성을 버리고 애플로 갔는지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이 글을 적으니
처음으로 애플로 갈려고 하시는 분께 이 글을 받칩니다.
그냥 저냥 전화 인터넷 카메라 그리고 가끔 코레일, 고속버스 어플 같은 것 정도 쓰시는 분이라면
애플 비추합니다.
특히 삼성폰 쓰시던 분이라면 절대절대절대!!!!!!!!!!! 비추합니다.
저 핸폰 업체랑 아무~~~~~ 관계 없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글 씁니다.
(제일 불편한 점)
1. 일단 아이폰 사자마자 인터넷이 안됩니다.
2. 인터넷도 기본으로 안깔려 있어, 네이버 다음 접속하려니 계정등록부터 해야 함. 이 때 부터 왜 핸드폰을 바꿨는지 서서히 열 받기 시작합니다.
3. 취소 버튼이 화면 꼭대기에 붙어있다 보니, 겔럭시 취소버튼 위치가 황금의 버튼이였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4. 패턴으로 잠김 푸는 것이 없네요. 아 이것 어디에 있는 것인지 찾아 봐야 할 것 같네요. 아 증말..
5. 문자 함 보내려다, 문자가 지가 먼저 달려가서 써 제껴지는데(이것 직접 경험해 봐야 정말 제 기분 이해하실 것임) 화딱지가 더 납니다. 자동 완성기능 꺼도, 문자 누를 때 마다 자음모음 지 알아서 툭툭 튀어나와 쓰고 싶은데로 제어하기가 정말 짜증납니다.
(계기)
지금껏 삼성 겔럭시만 쓰다가
최근 노트 사태도 있고 해서 신뢰감이 무너지면서,
이번에 스마트폰 배터리도 다 되고 한 3년 쓰다보니 버벅되서 바꾸게 되었는데...
정말 애플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주로 전화와 인터넷, 가끔 사진 정도나 찍고, 어플이라고는 코레일 버스예약 해외여행 길찾기 어플정도나 쓰는 분이라면 이 글을 정말 읽어 보시고
삼성을 버리고 애플로 간 시행착오를 겪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마음에 구체적으로 열받은 상황을 씁니다.
(구체적 사례)
아이폰이 최고다. 아이폰만의 매력이 있다는 둥 온갖 감언이설로 무장한 동료말에 현혹되서
호기심에 오늘 아이폰6s 플러스 으로 넘어왔는데
한마디로 정말 와 정말 ....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1. 취소 버튼(뒤로 가기) 버튼이 없고, 화면 상단에 그 버튼이 있으니까 너무 불편합니다.
2. 네이버 하나도 기본으로 안깔려 있어서
이것 깔려고 아이폰 계정 만들랍니다/
핸폰에서 접근하니 아이디 생성 안내가 없어서 아이디만 넣다가 계속 맴돔 1차 폭발
핸폰에서 포기하고 다시 인터넷으로 계정등록 시도
한국 애플 홈피에서 계정만들다가 계속 생년월일에서 부분에서 유효화지 않다는 메세지만 발생 2차 폭발
결국 영문 애플 사이트 들어가니 그때서야 지메일로 아이디 넣고 생년월일이 들어갑니다 추천인한테 욕나오기 시작함
이제야 겨우 앱스토어 진입해서 네이버 앱 다운받아야 한다고 해서 다운 시도
신용카드 메스터나 비자 딱 3가지만 등록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다시 신용카드 뒤지기 시박함
별에별 신용카드 정보를 다 집어 넣어야 그제서야 승인이 됨 ==> 이미 추천한 사람한테 원망이 생기기 시작함. 벌써 부터 메세지 날라옴 국제전화로 1달러 결재 아 놔.....
더 불편한 점들을 구체적으로 쓰고 싶은데
오늘 저녁에 개통한 관계로 이만 접습니다.
짜장이냐 짬뽕이냐죠^^ 전 아이폰유저입니다. 아이폰도 많이 편해졌지만, 아직 불편한게 많죠^^ 적어도 한국에선..
^^.
개인적으로는 위의분의 말 공감 합니다.
전 아이폰3부터 사용한 일명 애플빠라고 하지요.초창기때 "아이폰뽀개기"란 책을 다음카페중 아이폰뽀개기란 카페 초기 운영진들과 공동 집필하여 출판도 하기도 하였구요.
지금이야 많은 이들이 사용하셔서 아이폰에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런데,안드로이드폰인 삼성폰과는 생태적으로 구동 자체가 틀려서,사용자 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애플로 넘어오는것 자체가 많이 힘들며,적응하기에도 상당히
애를 먹습니다.저또한 두가지다 사용하지만,(이번 노트7은 개인적으로 아주 훌륭한 폰이라고 생각하지만..-많이 아쉽지요)둘다 서로의 장단점이 아주 극명하게 차이나는 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노트7인 삼성폰 아주 좋습니다.
애플애용자인 저로서도 아주 좋은 폰인란건 인정 하지요.이번 아이폰7은 아이폰6나 6플러스에 비해서 그다지 (개인적인 생각) 나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폰에대해서는 얼리어답터 이었던,저로서는 글쓴님의 의견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아이폰도 손에 익숙하다보면,"헉..이렇게 좋을수가" 라는 말이 절로 나오실겁니다.^^
@혀기대빵 아이폰에 대한 궁금하신점은 다음카페 "아이폰뽀개기" 가시면 좀더 상세히 정보 공유가 가능합니다.^^
ㅋㅋ
계정등록,사파리
지금생각만해도
개빡침네요
다들.계정등록하실때
빡치셨나봐요
저만.그런게아니였네요
저는 안드로이드폰 못쓰겠던데.. 넓고 편한 벤츠보다 bmw를 타는 이유가 있듯. 자기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아...아이폰 써봤는데요. 뒤로가기가 진짜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터치감도 좋구 다 좋은것같긴해요^^
사파리에서 뒤로 가기할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되고, 다른 앱으로 넘어갈 때는 화면 왼쪽 모서리를 꾹 누르면 실행 했던 앱들이 모두 뜨니까 그 때 넘겨가면서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os가 다르다 보니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렇지, 사용하다 보면 아이폰이 참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것을 곳곳에서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그냥 기능 사용법을 몰라서 하는 어려움인듯 보이네요. 저는 오히려 반대인데.. 자동차처럼 결국 내 맘에 드는거 쓰는거죠. 기능이야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여져요.
아이폰 쓰다가 갤럭시 쓰니깐 불편하던데... 이게 사람마다 다르겠죠~~ 근데 사용법은 어려워요 ㅎㅎㅎ 뭐하라 뭐하라 걍 쓰는것만 쓰면되는듯요~~~ 아님 이거 공부 엄청해야하것든요 ㅋㅋ
새로 계정만드시는 연배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럴 수 있군요. 계정만들고 조금만 적응하면 안드로이드 부럽지 않더라구요. 어플 완성도 부터가 다름..
전 삼성 장점 AS가까이 있고 왠만하면 무조건 해준다라는거 내실수라도......
이거 말곤 애플이 아직은 좋네요...ㅎㅎ
저도 특별하게 사용하는건 없지만요...
계정 만들다 폭발하신듯
적응하시면 쉬운폰이 아이폰이에요 60넘으신 저희 어머니도 벌써 4년째 4에서 5s 쓰고 계세요..
왜들 아이폰아이폰 하는지 적응되시면 아실듯
그리고 님께서 구입하신 정말 6s는 짱 좋아요...저도 아이폰 6년째 사용중이지만 as간적 한번도 없어요.
bmw 5 그리고 현대 제네시스.
왠지 애플과 삼성 같아 보여요.
기술력만으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것이 있죠.
제품에대해 판단하는 기준 또한 모두 다르구요.
삼성보다는 엘쥐가 훨씬 좋다 생각하는^^
아이폰7 기다리는 안드로이드 유저 입니다.
전 엘지폰 씁니다만..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는 해당 업계에서 세계적인 위상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미 자동차에서라면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수준은 되요. 전세계 1위인 회사입니다. 판매량으로 보자면 도요타겠군요. 애플은 폭스바겐의 아우디 정도.
@질주본능 브랜드를 평가하는기준은 개인마다 다를수밖에 없죠. 뭐 그렇잖아요.
원문 작성자께서 브랜드 제품에 대해서 얘기하셨길래.. 문득 생각나서 몇가지 적어 봤습니다.
삼성이 페라리..람보..ㄷ ㄷ ㄷ
뭐.. ^^
아이폰3년째 사용중이지만 단점 장점 다있습니다. 최신어플사용하기가 힘들구요. 삼성폰에 비하여, 카드가계부도 불가합니다. 자동저장이 안되요 (카드내역서) 전화번호부 인덱스도 초성을 분명히 알아야 검색되고, 폰결제 안되고, 스팸자동차단이 반만 되고요(수시로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해야함)..등등 단점이 있습니다. 그냥전화걸고 간단 어플사용하기에는 별문제 없구요. 시스템이 안정적인게 가장큰 장정인거 같네요..
ㅎㅎ 처음쓰셔서 그래요~~^^
익숙하면 괜찮아요... 는 아주 정확한 말이라고 볼 수 없죠. 처음부터 익숙하게 되어야 제대로 된 거죠. 요즘 처럼 다양한 기계를 마주하는 사회에서 기계 마다 다른 거 익히는 것은 불편합니다.
그래서 모든 기계들이 편의성을 강조하는건데.
중년의 나이에 아이폰으로 바꾸고
초기에는 이용상의 낯설음으로 인해
불편했지만 젊은 저희 직원들의
도움으로 쉽게 적응한 편입니다.
현재 6s이며 앞으로도 아이폰 사용할 생각이고 아이폰8쯤 나오면 또 바꿔볼 생각입니다.
통화녹음 안되는거 말고는 나름 만족합니다.
제나이에 제 주위엔 아이폰 사용자 저 혼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