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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봉의 영화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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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들의 영화평(한국) 담배가 당기는 영화, '낮술'
아띠 추천 0 조회 242 09.04.27 18: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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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8 22:03

    첫댓글 객기가 왠지 유쾌하지 않게 와닿는 영화였죠. 작년에 봐서 살짝 가물가물 하려고 하지만 (요즘 급 떨어지는 기억력 감퇴..)..ㅎ 낮술을 먹고 즐길때는 정말 즐겁고 유쾌하지만 술에서 깨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내가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라고 후회하게 되는.. 느낌 있잖아요. 딱 그런 느낌이였어요. 가능하기만 하다면 그 불유쾌한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은.

  • 09.04.29 00:22

    아띠님..에세이님 두 분 말씀에 다 공감이 가네요.. 그래도 저는 담배는 못해서 그런지 대낯에 낯술이란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낯술이 살짝~ 땡기던데..ㅋㅋ 그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 사촌 여동생이란 분.. 영화 다 보고 나서도 자꾸 그여자분 생각에 키득 키득 웃음이 나왔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 09.04.29 09:06

    꼬임의 극치를 보여준 영화지요 ㅎㅎ 전 보는 내에 유쾌했다는 ㅋㅋ 그리고 사촌여동생의 꼬장도 기억에 남지만 중간에 나온 운전사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특히 목욕탕장면이 ㅎㅎ

  • 09.04.30 00:55

    독립영화의 이미지를 깬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자체에서는 저도 홍상수 감독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생각했자만 그래도 한국의 독립영화의 의무같지 않은 의무감을 한층 덜어준 영화같은데요 그런면에서

  • 09.04.30 10:38

    보고싶은데 내가 사는곳에선 볼수있는곳을 찾을수없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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