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는 순수한 여고생 보은(문근영扮)과
여러 여자들에게 작업을 걸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상민(김래원扮)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
바로, 기력이 약해지신 보은의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으로 두 사람은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상민과 보은의 파란만장한 좌충우돌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과연 인생 쫑?
2시간>로맨틱 코미디 영화
개봉일: 2004년 4월 2일-발써 20년이 다 지나가네
감독: 김호준
2사간 짜리 원본 -다행히 외국인이 올려 놨네
그 시절 국민 여동생 문근영--어린신부 요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