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날
국회의원 선거일 투표를 마치고
산행 대신 드라이브에 나선다.
삼천포 대방 바닷가 언덕 길카페에서
따끈한 어묵국물을 마시며 바다를 내다본다.
바다는 안개에 가려있고 벤치는 벚꽃잎이 차지하였다.
길카페 천막에 얹힌 꽃잎 모자이크를 앵글에 담아본다.
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
첫댓글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 많이 배웁니다.
첫댓글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