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드 자전거 종주 통일 대장정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전 세계인의 지구촌 프로젝트 축제인 '피스로드(peace road)2015'자전거 통일 대장정 한국 종주단이 드디어 8월 20일 부산 낙동강과 군산 금강변에서 그 장도의 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피스로드 자전거 통일 세계 대장정은 이미 지난 5월 30일 미국 라스베가스와 칠레 산티아고, 남아공 희망봉에서 동시 출발되어 세계 120여개국이 참여하는 거대한 프로젝트로써 지금껏 세계 각처에서
그 종주 레이스가 이어지고 있는바 그 마지막 종주가 한국에서 이루어 지게 되는 것이다.
'피스로드 '프로젝트는 온인류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평생 염원하셨던 "평화의 왕"되신 문선명총재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그 평화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뜻에서 출발되어진 행사ㅡ
한국 종주는 국내에 있는 각국의 유학생(11명)과 엄격한 심사를 거친 자원자 (19명)및 스탭(3명),그리고 일본에서 종주를 마치고 한국에 들어오는 종주팀(7명)을 부산에서 만나, 환영식과 출발식을 갖고 대행진이 전개될 것이라 한다.
이중 군산에서 출발하는 팀은 금강을 따라 부여와 공주를 경유하여 청주와 괴산을 지나 충주 수안보에서 본대와 합류될 예정....
반면 본대는 20일 서울에서 천안을 경유, 부산으로 이동하여 21일 부산이벤트를 갖고 창녕 합천보까지 91km를 달릴 예정이며, 22일엔 달성보까지 91km,23일엔 대구이벤트를 한 후 상주보까지 106km를 타게되며, 24일엔 대전에서 이벤트를 갖고 수안보까지 86km를 타게된다.
수안보에서 합류된 종주팀 전원은 25일 충주에서 이벤트를 가진후 여주보까지 98km,26일엔 여주에서 광나루까지, 그리고 다음날 27일엔 광나루에서 현충원, 여의도 국회의사당,광화문으로 들어가 서울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는 30일 청평 '청심 월드센타'에서 휘날레를 갖고 대장정을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