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집마련하려고 골머리를 썩고있는 한사람입니다 전세살이하는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니라 대출끼고라도 집 구하려고 하고있네요 다들 아시죠? 학교,병원,공원,편의시설 가까이 있고 10년안된 아파트들 집값 만만치 않은거. 그래서 제 생각은 애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적당한데 살다가 그 전에 위치좋은 곳에 분양하는 아파트있으면 청약하고 입주하려고 생각이 굳어지고있네요 오늘 아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앞으로 대방,만성,효천,바구멀,감나무골까지 분양하는 아파트들 어마하게 많다. 이중 하나 당첨되면 대박이다 들어가 살거나 프리미엄받고 팔거다 이야기했는데 그렇게 아파트 분양이 쏟아지는데 프리미엄이 붙겠냐 다 미분양날거다 이렇게 지인이 이야기하네요 제생각은 기존 아파트들이 집값이 떨어지거나 처분이 힘들어지지 미분양은 없을거같은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참고로 지인은 이번 서희 조합원 자격 사서 입주 기다리고 계시네요. 과연 미분양.될까요? 향후 입주하는 아파트 쏟아질때쯤 전주 아파트 매매가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세요?
첫댓글혁신 초기에도 중기에도 미분양은 항상 있었습니다.3차도 미분양 소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걸로 기억하고요.하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주고 이렇게 가격이 올랐죠. 하지만 글쓴님은 미분양이란 뜻이 악성 미분양을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요.당분간 미분양은 없을듯 합니다. 허나 그 언젠가 시점이 어디일지 효천일지 감나무골일지 그걸 누가 알수 있을까요? 아무도 모를것 같은데요.부동산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아직 내집장만 전이시라면 그런건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어차피 집한채는 무조건 있어야하니..
당분간 미분양은 없겠지만 글쓰신분이 나열하신 곳중 어느 시점에 나올진 모르죠.청약시 당첨 확률이 로또 수준이긴 하나 그분들이 다 실수요가 아닌 피를 노리는 분들과 투자.투기인분들이 상당하니 누군가는 그걸 떠안아줘야 합니다. 그러니 언젠가는 한계 시점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원한건 없습니다.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집값은 항상 오릅니다. 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물가는 항상 오르니까요.미분양이니 어쩌니해도 언젠가는 누군가는 다 들어가 살죠.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듯해요.장기 실거주로 보느냐 단기 투자로 보느냐~그건 머 자기 방식대로 편리성대로 판다하면 되는거구요.
평균적 또는 중장기적으로 아파트시세는 물가상승률과 비슷하고 분양시점에서 호재가 있거나 잠재적 발전가능성이 있는 아파트는 물가상승률보다는 일반적으로 높게 형성이 되는 것 같아요. 따라서 입지조건이 좋은 새 아파트는 전세 보다는 약간 무리해서라도 분양 받는 것이 유리한 것 같네요 단 아파트가 10년차를 넘어서게 되면 노후화가 진행되므로, 물가상승률보다 감가상각이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입주 조건이 좋은 새 아파트을 분양받으시면 손해는 없다고 봅니다
만성,효천,바구멀등 분양계획은 많지만 문제는 언제 분양할지 구체적이지않고 몇년씩 시간차를 두고 분양이라 미분양은 없겠죠,, 몇천세대 동시분양하면 모를까.. 그리고, 서신동 등 15년이상된 아파트에 사시는분들이 새아파트로 이사하려는 대기수요가 엄청나다는 거죠..이미 전세값이 매매보다 역전된곳도 있고, 대출받아서 새아파트 입주하지 오래된 아파트 구입하진 않을테죠.
첫댓글 혁신 초기에도 중기에도 미분양은 항상 있었습니다.3차도 미분양 소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걸로 기억하고요.하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주고 이렇게 가격이 올랐죠. 하지만 글쓴님은 미분양이란 뜻이 악성 미분양을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요.당분간 미분양은 없을듯 합니다. 허나 그 언젠가 시점이 어디일지 효천일지 감나무골일지 그걸 누가 알수 있을까요? 아무도 모를것 같은데요.부동산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아직 내집장만 전이시라면 그런건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어차피 집한채는 무조건 있어야하니..
미분양 할인한다고 막상 가보면 북향쪽이나 안좋은 방향이나 저층입니다.....남향 정방향 로얄층은 미분양이 없지요..바구멀이나..감나무도조합으로진행을 해서 좋은 동호수는 조합원이 계약을 했더라구요..일반분양은 조합분양하다 남은거고...그렇더라구요...그런데 일반분양이 더 비싸다는점..ㅠ,ㅠ
미분양은 없을듯....
당분간은 미분양 없겠지만 몇년후에는 현실적으로 안정이 될거라 봅니다
미분양은 없습니다. 아파트 청약시 당첨확률은 그야말로 로또입니다. 에제는 오래된 아파트를 빨리 처분하시고 새아파트로 가야하는 추세입니다.
당분간 미분양은 없겠지만 글쓰신분이 나열하신 곳중 어느 시점에 나올진 모르죠.청약시 당첨 확률이 로또 수준이긴 하나 그분들이 다 실수요가 아닌 피를 노리는 분들과 투자.투기인분들이 상당하니 누군가는 그걸 떠안아줘야 합니다. 그러니 언젠가는 한계 시점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원한건 없습니다.
@멜로리 영원한것은 없는데..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는 없을듯 그냥 자기 형편대로 아파트 하나는 있어야 되는 점이죠..전세 살다보면 조금 서러울때가 많아요...
@좋은하루1 맞습니다. 내가 사는집은 내편리성으로 살면되지 별의미 없습니다.다만 내집 마련전이라면 너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빨리 장만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분양가는 계속 오르기만 하니까요
10년전 아니 20년전에도 아파트시세 떨어질거라고들 하셨습니다.
물가, 인건비 등은 오르고 이젠 아파트 가진 분들도 새 아파트로 갈아탈고 싶은 심정이죠.
아파트에서도 소위 로얄동과 로얄층이 있습니다.
아파트 분양가 이하로 하락하는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집값은 항상 오릅니다. 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물가는 항상 오르니까요.미분양이니 어쩌니해도 언젠가는 누군가는 다 들어가 살죠.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듯해요.장기 실거주로 보느냐 단기 투자로 보느냐~그건 머 자기 방식대로 편리성대로 판다하면 되는거구요.
미분양은 없고 오래된 아파트는 가격이 계속하락할 듯 싶네요
아파트 공급이 많아서 일시적으로 미분양 할인 판매할때..하나 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분양가가 비싸서 위치안좋으면 미분양 그럭저럭위치면 무피 위치좋으면 프리미엄 ~~
평균적 또는 중장기적으로 아파트시세는 물가상승률과 비슷하고 분양시점에서 호재가 있거나 잠재적 발전가능성이 있는 아파트는 물가상승률보다는 일반적으로 높게 형성이 되는 것 같아요. 따라서 입지조건이 좋은 새 아파트는 전세 보다는 약간 무리해서라도 분양 받는 것이 유리한 것 같네요 단 아파트가 10년차를 넘어서게 되면 노후화가 진행되므로, 물가상승률보다 감가상각이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입주 조건이 좋은 새 아파트을 분양받으시면 손해는 없다고 봅니다
만성,효천,바구멀등 분양계획은 많지만
문제는 언제 분양할지 구체적이지않고
몇년씩 시간차를 두고 분양이라 미분양은 없겠죠,, 몇천세대 동시분양하면 모를까..
그리고, 서신동 등 15년이상된 아파트에
사시는분들이 새아파트로 이사하려는
대기수요가 엄청나다는 거죠..이미 전세값이 매매보다 역전된곳도 있고,
대출받아서 새아파트 입주하지 오래된
아파트 구입하진 않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