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훈부입니다.
다음주 충주 팀대회전 정모로 3종훈련으로 공지를 하고 정모를 진행했습니다만.. 결론은 대세에 따라 2종 훈련만 진행하게되었네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칭을하고 출발전 사진한장 남기고 50km 잔차 훈련을 나아갑니다.
최민준 회원은 클릿슈즈를 안챙겨와 운동화로..
참고로 6월26일까지 잉어상~시천교 구간이 공사라 잉어상까지는 간만에 우로 갑니다
잉어상까지 우로 가니 자연스레 A그룹(병철형님, 재동형님, 정환)과 그룹이 나뉘어 워밍업하며 진행하고 잉어상에서 현대아울랫 방면까지 4회전 진행합니다. B그룹은 약 33km정도로 2회는 제가 3회째에는 진원과 반반씩, 4회때는 진원과 동록이 반반으로 마무리.
진원이는 건강상이유로 팔기로한 애마 TT로 무리하지 않고 라이딩…
라이딩마치고 정서진방향으로 달리기 10km..
운동량이 부족하니 달리기 나가기가 왜이리 싫던지…ㅎ
일요일 정모가 아니면 언제 이렇게 잔차랑 달리기랑 운동하겠나 생각으로 열심히 한발한발 나아갑니다
날이 점점 더워져가긴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달릴만 하네요.
이렇게 달리훈련까지 마치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수영훈련을 갈사람..안갈사람 의견이 분분하네요. 수영 훈련을 갈지 바로 식사하러갈지 ‘대세’에 따르겠다는분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대세는 수영이 아닌 식사하러가는 분위기로..ㅎㅎ
이렇게 시원하게 강릉 막국수집에서 식사까지 마치며 자연스레 ㄷ음주 충주 팀대회와 군산 선수들의 레이스를 현황을 얘기하다가 집에 복귀합니다.
어제 군산팀은 윤석은 호기록으로 무사완주를 세영은 다음을 기약하며 용기있는 포기를 했군요. 둘다 모두 준비하고 대회 치루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자봉으로 함께해주신 기혁형님과 윤정이도 고생많았고 고맙습니다. 선수분들은 휴식과 함께 맛난음식 많이 먹으면서 회복 잘하시기바랍니다.
참. 쉬엄쉬엄 철인3종 비경쟁 대회에 참가한 준혁? 승우도 수고했습니다.
다음주는 충주 팀대회로 정모는 진행하지 않고 번개형식으로 왕산으로 오픈워터와 라이딩 번개를 진행하려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한주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 충주 선수분들의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첫댓글 띄엄 띄엄 나오니 힘드네요 ^
그래도 함께하니 좋네요
간만에 동록이도 보고 ~
김포철인화이팅!!!
날씨도 좋았고 기분좋게 운동 잘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