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댓가

[현정]

라고 옆지기가 한턱 쏘았어요
문래동 티브이 맛집 프로란 프로에
모두 나온것 같네요
맛대맛부터 생생정보 ~~
사진이 한쪽 벽면을 전부 차지하고 있네요
주말이라 앞에 두팀 ,기다림 끝에 들어갔어요
평소엔 줄이 음청나다고 하네요
여긴 칼국수면으로 비빔이 유명하고
만두도 유명하다는데 ....
저흰 칼국수와 칼비빔만 주문했어요
처음 접해본 칼비빔은 색다른 맛이였지만
칼국수는 그냥 일반적인 칼국수 맛이였어요
그래도 내돈 안내고 공짜로 먹어서 그런지
맘만은 너무 행복하고 좋은 주말 오후였습니다

[해무리]

한입 후루룩하고풉니다 그저 먹거리하면 손부텨나가니 ~원
꽁짜 밥맛은 우찌됐든간에 최고였지요

[우정]

진짜 맛나겠네요
칼비빔 ~~요거이 처음 봅네다

[헤엄치는신선]

옆지기가 사준 거 먹음
주머니 돈이 쌈짓돈이라도 맛나지요 ㅎ
칼국수와 칼비빔
얼마나 맛있었을까?

[진토닉]

수제비 먹고싶다

[내나무]

면발이 진짜 푸짐합니다.
칼비빔이라고 하는군요.

[파란하늘]

쌈짓돈도 기분짱~~^^
저도 오늘 점심때 쌈짓돈으로~~^^ㅋ

[근이는 경이꺼]

아마도 한고은이.다녀간 그집이 .아닌가 싶네요

[김순남(강진)]

흠~~
입에 침이고여
죽겄구먼요
먹고싶다

[준탱이]

없는 입맛이 찾아왔네요~~ 맛날거 같아요

[명명자매]

ㅋ 역시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