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평가액 5251억 전년보다 44.4% ↑..전국 63위
충북의 종합건설업체 ㈜대원이 올해 토목건축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올해 토목건축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종합건설업체 ㈜대원이 충북 1위에 올랐다.
1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에 따르면 2022년도 종합건설업체 토목건축사업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5251억원을 기록한
㈜대원이 충북 1위(전국 63위)를 차지했다.
대원은 지난해 평가액 3635억원보다 44.4% 오른 실적을 기록했다.
충북 2위는 평가액 3635억원을 기록한 ㈜원건설(전국 80위)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평가액 1721억원의 일진건설산업㈜, 1462억원의 ㈜대원건설, 1414억원의 대흥건설㈜, 1386억원의 ㈜두진건설 순이다.
세부 업종별로는 △조경 ㈜대원(862억원) △산업·환경설비 삼보종합건설㈜(1106억원) △토목 ㈜쿱에코하우징(235억원) △건축
심우종합건설(570억원)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해 업체별 시공가능금액을 평가·공시하는 제도다.
jskang@news1.kr
첫댓글 감사합니다:) 열공 파이팅😃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