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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내가 미니멀라이프가 안되는이유
일리노이 추천 0 조회 3,396 16.07.08 09:1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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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8 09:22

    첫댓글 울 아들둘 피아노 뚜껑 열어본것 열번도 안될껍니다
    먼지 쌓여서 청소만 하다가 팔았어요
    60넘으니 내가 필요하네요
    그래도 자리 차지하고 잘 없앴다 싶어요
    저도 버리기는 잘 못해요 님 마음 이해가 됩니다

  • 작성자 16.07.08 11:38

    피아노가큰숙제입니다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8 11:39

    전 얻은것도 쓸만한건 버리기 아까워요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restart9 와..님 같은 분 너무 부러워요..

  • 작성자 16.07.08 12:08

    물건 사는게 싫어요^^;;
    먹어 없어지는거말구요ㅠ

  • 16.07.08 09:39

    막내가 중딩됨 장난감 싹 정리되요
    그간에는 다 떠안고 살아야해요 ㅎ

  • 작성자 16.07.08 11:41

    곧 중딩되는데 애장난감은 과학상자랑 레고말고는다 다른주인찾아갔어요
    과학상자도 두박스 ㅠ

  • 16.07.08 09:37

    님같은 분이 있어서 그나마 이세상이 돌아가는거라 여겨요. 저도 물건 안사요. 다 얻어다 쓰고 깨끗히 정리해서 다른사람에게 제가 얻어다도 주고 물려도 줍니다. 우리 한명이 조금만 쓰레기 줄이고 중고쓰고 나눠쓰면 이 지긋지긋한 미세먼지도 많이 없어질거에요. 지구를 사랑하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훌륭하시네요.

  • 작성자 16.07.08 11:42

    저희동네는 폐지버리는날보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팔릴만한 책도 버려져요
    가끔은 너무 안타까워요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8 11:42

    저희친정이 그랬어요
    이사하는날 쓰레기차를 불렀다는 ㅋ

  • 16.07.08 09:52

    저도 버리기가 안돼요..다 추억이 깃들여진거라 책도 못버리고 있어요..
    버리면 또 아쉬워하며 찾게 되더라구요..
    피아노도 안치는데 작은방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구요..
    레고도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아직 둘째가 즐겨하니 그냥 진열되어있고..
    버리기 참 힘들어요

  • 작성자 16.07.08 11:43

    젤 문제가 인형 ㅠ
    아이들 손때묻은것들이라

  • 16.07.08 09:52

    이글 읽으며... 오늘 집에가서 이불을 버려야겠네 생각했어요 ㅋ

  • 작성자 16.07.08 11:43

    버릴땐 다시사지 않을물건인지 생각해보시구요

  • 16.07.08 09:59

    저도 맨날 그런 생각해요...근데 우리나라도 재활용 장터같은 곳이 근처 가까운곳에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남들한테 주는것도 너무 눈치보여요...다들 잘사니까 남한테 얻어 입힐려고 하지도 않고...
    우리나라는 고장나거나 쓰고 버려야 되게끔 대기업에서 물밑 작업을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 작성자 16.07.08 11:45

    잘사는거같아도 의외로 주면 잘들 써요
    만약 그것으로 돈이 남는다면 다른곳에 쓸수있잖아요^^
    하지만 저도 받을땐 뭐든 받아다 잘쓰는데
    줄땐 두번세번 생각하고 주게되요
    그래서 아름다운가게에 기증이 편해요

  • 16.07.08 10:01

    저와 넘 비슷하시네요. 이불도 24년 쓰고 있어도 버리기 어렵네요. 엄마가 해 주신 이불이라 애착도 있고~~~

  • 작성자 16.07.08 11:46

    저도 엄마랑 같이 가서 만든이불이라 애착
    아직도 새이불같은게 신기해요
    요증 이불은 몇년만써도 색바래는데

  • 16.07.08 10:09

    미니멀라이프 실천중인데..언젠가 쓸모있겠지 하는 마음이라면 쉽지않으실거예요.. 그런 물건들을 일단 모아 한곳에 놔두시고 1년이나 2년동안 손이 안간다면 그때 처분해보세요..전 버리는데 즐거움을 느껴 집에 잡동사니가 거의없어요.

  • 작성자 16.07.08 11:48

    그래서 창고에 박싱되있는 물건들이 있어요
    다음임자찾아갈 물건 애들 영어책 일부랑 보드게임
    또 잡동사니 보이는건 싫어해서 어디든 들어가있어야 ㅋ

  • 16.07.08 10:24

    저도 그래요.. 작년에 이사했는데, 이삿짐 싸는 아줌마가 냄비좀 버리라고 완전 할머니가 쓰는 것 같다고 하던데.. 그게 제가 결혼할때 처음 장만한 거라
    버리기가 아쉽더라구요..

  • 작성자 16.07.08 11:50

    저희 주방에도 엄마가 쓰던 냄비와 결혼할때 샀던 냄비 그릇 다그대로
    대신 새로운그릇도 안샀어요
    동네맘들 그릇붐일어서 함께사러다닐때도 전 구경만 ^^;

  • 16.07.08 10:34

    저도 비슷한데..이사가려고 맘 먹으면서 한번 싹 정리하게 되네요. 아마 이사안하면 그대로 짊어지고 갈거였을

  • 작성자 16.07.08 12:00

    이사간다생각하고 잡동사니는 치워요
    제가 고민되는 물건들은 누군가 쓸수있을꺼같은 물건들
    그런물건이 문제예요 ㅠㅠㅠ

  • 16.07.08 11:21

    저는 오늘 여러가지 신고하고 스티커 붙혀서 버리는 작업을 했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힘들더라구요.
    이제 집에 물건을 들일때는 더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공간이 생기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작성자 16.07.08 12:01

    저도 창가에 있던 낮은오래된책꽃이를 책을 줄이면서 버렸는데요
    먹어치울수있는거말고는 물건사는거 신중하자 생각했어요

  • 16.07.08 11:25

    어머 저랑 완전 같아요. 저 터울나는 동성에다 여자애들이라 옷도 많고.. 친구에 신랑사촌여동생들 전부 울집으로 옷보내요 ㅎ 울언니도 보내오는데 나이차가 너무나서 다 드림하고, 작어진거 아는동생애기주고,것두 귀찮은건 지금 5박스 아름다운가게 보내렬고 모아놓고 신청해야되요..그리고 버린것도 엄청나다는 ㅠㅜ 진짜 심플하게 살고 싶은데 주는 사람도 많고 , 버리기도 아까운지 ㅎㅎㅎㅎㅎ

  • 작성자 16.07.08 12:03

    긍까요
    얻은 물건도 버리려면 아까워서리 ㅎ
    병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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