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혀 동감이 안되기에 글 남깁니다
그리고 보아가 우리나라에서 먹혀서 지금 시끄러운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식대로 스캔들 났다면 그냥 조용히 넘어갔죠 문제는 일본 스캔들 그것도
적나라하게 증거 사진과 상세한 내용 거기다 상대는 일본인에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고
1년동거한 여자친구가 또 따로 있고 결과적으로 양다리를 걸친것이고 그럼 이미
도덕적으로 사람들에게 비난받기에 충분한데다 보아는 주위사람들이
사귀는것을 말렸다는 것으로 보아 보아는 알고 있었음에도 그냥
사귀었다는 점에서 거기다 맨션까지 드나들었다니 당연히 문제가 되죠
왜냐면 보아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순수하고 깨끗하고 마치 항상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생활을 하는 신격화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스캔들이니까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이런글을 볼때마다 좀더 일본음악이나 연예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혹자는 보아보고 일본에서 B급 아이돌이라 한다.
그 증거는 무엇인가?
아이돌이란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필자는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설명하려 한다.
보아의 싱글 판매량 추이를 보자.
데뷔 id peace B부터 최근 DO THE MOTION 까지
10만장 전후로 싱글 판매량을 보인다.
보아에게는 악몽같았을 더블-롹륏유 싱글이후로 바닥을 친후
퀸시 이후로 판매량이 오르고 있는데,
객관적인 판매량 패턴이 아이돌의 정반대라는게 이 글의 요지이다.
일본 아이돌의 전형인 하로프로와 쟈니스를 보자.
이들 아이돌의 공통점은,
1. 높은 싱글 판매량
2. 그러나 싱글 판매량과 큰 차이가 없는 앨범 판매량
3. 앨범 발매 첫주에 50% 이상 판매 , 그것도 첫날에 대부분
이란 것이다. ))
↑이 부분에 대해서 반박합니다...객관적인 자료를 말씀하셨나요?
아이돌의 공통점이 높은 싱글 판매량이라...아이돌이 앨범보다 싱글에서 판매량이
더 높은것은 사실입니다..아이돌 보면 싱글형 가수들이 도드라지니깐요..
하지만요...아이돌 가수라고 모두 그런것은 아닙니다...
(아무로 나미에가 전성기일때는 일본최고의 실력파 아이돌이였고 그때의 싱글이나
앨범판매량은 대단한 것이였습니다...단순히 싱글형 가수가 아니였죠..)
그리고 싱글형 가수들이 아이돌이라면? 그럼 포르노 그라피티나 라르크 케츠메이시도
아이돌 그룹인가요? 포르노 그라피티는 싱글형 가수입니다...싱글이 몇십만장 팔리는데
반해 앨범은 그만큼 나가지 않죠 더군다나 포르노 그라피티 같은 그룹들 오렌지 렌지
경우외에 175R..BUMP OF CHICKEN ...Road Of Major 등등 거기다 케츠메이시는 현재
싱글이 밀리언을 향해가고 있고 이미 밀리언 확정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인데...그에 비해 앨범은 그에 반하지 못한채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앨범이랑 싱글이 동등하게 같은 높은 판매량을 올리는 가수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들을 아이돌 그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이런 그룹들 중에서는 3번 언급하셨던 첫주 발매에 50% 이상의
판매고가나옵니다....더군다나 아이코라는 가수를 아시나요? 일본에서 유명한
싱어송 라이터로 여성과 남성 그리고 대중들에게 골고루 사랑받는 가수입니다..
이 가수 역시 아이돌이 아닙니다...하지만 싱글 형 가수입니다 그래서 앨범판매량은
50~60만장대 이지만 싱글 판매량은 매우 높습니다..더군다나 싱글이 초동 판매량이
높으면 아이돌 가수라고 하는데...아이코 역시 초동 판매량이 높습니다..
초동이 많게는 10만장 적게는 8만장입니다..그렇다고 아이코를 아이돌로 보는 가수는
없습니다..오히려 아이코랑 보아랑 누가 아티스트냐라고 물으면 100% 스스로 자작곡
편곡까지 하는 싱어송 라이터 아이코를 택할 것입니다..무조건 아이돌 가수들이 싱글형이다
그들은 초동이 높고 앨범이 그에 반해 팔리지 않는다고 아이돌 가수라고 한다면
그럼 저 많은 가수들은 뭐가 되는건지...좀더 객관적으로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에 아이돌이 모두 쟈니즈나 할로계열은 아닙니다..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실력파 가수 아무로도 아이돌이라고 일본에서는 인정합니다
참고로 윈즈나 다펌프라고 아시나요? 정말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거기다 스스로
곡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 사람들 일본에서 쟈니즈와 마찬가지로 아이돌 남성그룹으로
인정되고 비춰집니다...하지만 이들은 절대 아이돌 이라고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다펌프나 윈즈 아이돌이지만 그렇지만 그 실력은 아티스트 못지 않게 뛰아나죠)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아이돌의 이미지가 나쁜게 아닙니다..
오히려 스맙의 경우도 아이돌 이지만 국민적인 아이돌 마츠우라 아야도
국민적인 아이돌이라면서 오히려 보아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보아의 음반판매 패턴을보자
싱글 10만전후에 앨범은 50만 이상이다
1집 95 (일본 음반협회 밀리언 인증)
2집 130 (일본 음반협회 밀리언 인증)
3집 65
베스트 100 (현재 99.2 사실상 밀리언 확정)
이다. 사실 3집이 65만장이지만 일본 음반 불황을 생각할때 낮은 수치는 아니다ㅣ
그리고 보아는 성공한 싱글의 경우 (리슨투마이하트 발렌티 샤인위아 기적 쥬얼송 메리크리 최근의 두더모션까지)
초동 (첫주) 판매량이 10만 넘어서가 아니라 (아이돌은 그렇다)
롱런형으로 10만이 넘었다. 이건 전형적인 아티스트의 음반판매이다))
↑그리고 보아의 음반패턴은 전형적인 앨범형 가수의 패턴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음악협회에서 인정한 밀리언보다 일본의 일반 대중들은 오리콘의 집계에
더 관심 많습니다..판매량도 출하량만으로 계산하는 음반협회보다 판매고를 정확하게 집계
하는 오리콘을 더 신뢰하죠...참고로 일본 음반 협회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본인들도 허다
합니다 하지만 오리콘을 모르는 일본인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보아의 싱글이 첫주 초동 판매량이 10만장을 넘어서는게 아니라 롱런형으로 10만
넘었다고 하는데...이것이 전형적인 아티스트 판매량이라고요?
라르크라고 아시나요? 비즈라고 아시나요? 이 사람들 첫주 판매량이 총판매량을
좌우할만큼 초동 판매량이 높습니다..하지만 이들을 아이돌로 보는 사람 없어요
오히려 보아랑 이들과 비교해서 물어보면 다들 보아가 오히려 아이돌이라고 할것입니다..
단순히 초동 판매량만 보고 롱런형이라면서 아이돌 운운하고 아티스트 운운하는데
위에 언급한 아이코라는 싱어송 라이터도 초동이 높습니다..
그리고 초동이 높은 일본에 아티스트들은 많습니다...참고로 보아 이번에
두더모션 롱런형이 아닌 초동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높았죠 그래서 발렌티 이후에
판매량을 보이는 (그래봤자 아직 15만장대이고 아무리 팔아도 16만장대입니다..)
그 싱글이 초동이 높았습니다...그럼 보아도 아이돌???? 상황마다 때마다 다른 법인데
단순히 저 수치만 보고 전형적인 아티스트의 판매량이라니;;;너무 부족하다고 보여지네요
((오히려 작사 작곡을 다하는 오오츠카 아이의 경우
싱글이 50만장을 넘은 최대 히트곡 사쿠란보가 들은 앨범도
100만에는 턱도 없이 모자라지않은가.
오히려 보아의 패턴은 나카시마 미카와 매우 유사하다
1 2집흥행 3집 저조.
나카시마 미카도 이번앨범 50만이 간당간당하다 (일본 불황의 여파)
하마사키 아유미도 100만 겨우 넘기고
엑자일도 베스트로 100만 넘긴 때에
보아의 앨범판매량이나 베스트 판매량은 일본 탑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보아의 팬층이 아이돌을 구성하는 소위 오타쿠가아니라
라이트 팬층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퀸시부터 에이벡스의 보아 이미지 전환 3부작
퀸시 - 메리쿠리 -두더모션 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퀸시부터 바닥을쳐서 메리쿠리부터 10만을 넘고
두더모션은 발렌티 이후 보아의 최대 히트 싱글이 될테니까 (물론 커플링곡의 인기가 한몫했지만)
여튼 베스트가 100만 넘은것은 보아의 위치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최근 일본의 불황은 국민밴드 비즈의 앨범도 50만이 간당간당하다는 것에서 증명되기때문이다.
여튼 필자의 결론은
1. 보아의 입지는 생각보다 공고하다. 따라서 스캔들로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다. 더구나 기획사의 힘.
2. 아이돌이 아니다.
3. 한국 활동 5집은 립싱크 자제하기 바란다.
이다. ))
↑이 부분은 더더욱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오오츠카 아이를 운운하셨는데...오오츠카 아이 역시 싱글형 가수입니다...
초동이 높은 데도 그후에 금방 하락하지 않고 싱글을 저 정도 팔아치운다는것은
대단히 높게 평가되는 싱글형가수라는거지요.....참고로 이번주 스마일 이라는 싱글
냈는데 데일리 판매량이5만장이고 이렇다면 일주일 판매량은 10만장이 넘겠죠...
그리고 오오츠카 아이가 비록 싱글의 히트에 비해 앨범
판매량이 적지만 오오츠카 아이 그래도 앨범 판매량 60만장 넘습니다...
더군다나 님의 말씀대로라면 요즘은 60만장 팔아도 불황이라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럼 오오츠카 아이도 낮은 수치가 아닙니다...
그리고 나카시마 미카랑 유사하다는 부분도 인정이 안되네요
판매량에서 행보가 비슷한거지 음악스타일은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왜 보아를 띄우면서 또 하마사키 아유미 운운하시는건지
엑자일과 보아는 베스트 앨범입니다...거기다 보아는 유난히 프로모션은 많았죠
보아는 음악프로 아닌 곳에도 나왔고(예를 들자면 와랏테 이이모토..스맙스맙의 비스트로등)
거기다 보아의 베스트 앨범은 보아 콘서트 기간에 겹쳐서 두배의 효과를 봤습니다..
참고로 보아의 베스트 앨범이랑 거의 한달 간격으로 나온 엑자일도 보아처럼 프로모션
안했는데...13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렸죠 오히려 프로모션이 더 컸던 보아는 간신히
밀리언 하는 수준이고 이번주 오리콘에서는 29위로 하락했습니다..
그럼 판매량은 몇천장때라는건데...그럼 밀리언 설령 한다고 해도 간신히 넘는 수준이
됩니다...거기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베스트 앨범이 아니라 정규 앨범입니다...
일본에서의 베스트 앨범과 정규 앨범을 비교하지도 않고 설령 비교한다고 하면
당연히 정규 앨범을 높게 쳐줍니다...예를 들자면 우타다 히카루의 정규 앨범과
하마사키 아유미의 베스트 앨범이 동시에 나왔죠 그때 하마사키 아유미가 조금
더 많은 판매량으로 이겼음에도 모두 우타다 히카루의 앨범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럼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그런 톱수준이라는 보아의 싱글은 앨범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죠..
그리고 만일 보아가 이번에 베스트 앨범이 아니라 정규 앨범이였다면 과연 밀리언
했을 거라고 보시나요? 과연 이정도의 판매량을 이루었다고 보시나요?
과연 자신있게 맞다라고 말씀하실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보아의 팬층이 오타쿠가 아니라 라이트 팬층이 많다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반대로 보자면 ...물론 보아가 오타쿠가 없어서 아이돌이 아니라면
아티스트도 아닌겁니다..아티스트들의 특징이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니아층이 굉장히 촘촘히 잘 쌓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록 앨범이 부진해도 항상 싱글은 대박을 치는겁니다..
비즈나 라르크 포르노 그라피티 케츠메이시 같은 경우도 이러하지요..
그럼 보아도 매니아층이 약하니 아티스트는 아니겠네요??
그리고 보아가 일본에서 누구도 인기없는 가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본에는 보아처럼 인기 많은 가수들이 많다라는 거지요...다만 그들이 싱글형 가수이
거니 앨범형 가수이거나 또는 비록 판매량은 저조하지만 다양한 곳에서 활동해서 인기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휘성이 노래로 인기 있다면 비는 그 외에 면으로 인기를
구축하고 있는 경우죠 비가 비록 휘성보다 판매량이 적어도 인기가 적은것은 아닌것처럼
그렇다고 휘성이 비처럼 드라마찍고 씨에프에 이미지 메이킹이 아니여도 음악으로 인기가
있듯이 말입니다...일본에서 마츠우라 아야나 우에토 아야 같은 경우는 판매량 저조 하지만
이들의 탤런트 로써의 인기는 보아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이없는게 비즈랑 비교를 하셨는데요..왜 하나만 아시고 둘은 모르시나요?
비즈의 이번 앨범은 보아보다 두달 늦게 나온 앨범이고 더군다나 베스트 앨범이 아닌
정규 앨범입니다...그리고 또 하나 비즈는 88~89년도 데뷔한 일본의 거물급 아티스트 입니다
이들과 비교해서 보아를 띄워보실려는 생각이신것 같은데 요즘 비즈는 예전과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하다보니 이번에 부정적인 의견도 많았죠
더군다나 대중성보다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서도 그에 따른 변화로
앨범수치가 떨어져는 현상이 있지만 항상 싱글은 보아의 두배이상 팔아치우고 있고
솔로 활동시에도 대단하죠 (자신만의 음악스타일로 대중성을 배제한채 활동하면서도
저렇게 왕성하게 활동하는것은 비즈이기에 가능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번 앨범은 참고로 14집입니다...
비즈는 Pleasure베스트 앨범이 512만장팔렸고요.메인곡은 love phantom 입니다.
단기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고 히카루의 first love 800a만장 판매량 전에는
일본의 최고 단일앨범 판매량이었습니다.원래 b'z 자체가 신기록 제조기라는 별명이
있어서 일본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자리를 지금까지도 지키고 있죠.
앨범 판매량 7164만장이라는 집계된 수치를 나타낸것 뿐이지 출하량까지 합하면
1억장은 거뜬히 넘겼다고 볼수 있는겁니다 그럼 일본 인구 1억2천... 판매량 1억가량...
물론 해외로 팔린 앨범갯수도 포함되겠지만b'z는 워낙 국내파활동만 해왔기 때문에
일본인구 10명중에 8명은 b'z의 앨범을 한장씩 갖고 있는셈이 됩니다
2004년 BANZAI 싱글 기준으로 9000만장 넘었습니다.
세계 3위의 앨범+싱글 판매량이라고 합니다2위가 비틀즈라서 비즈가
해체하지 않고 계속 활동한다면 ..조만간 2위로 올라설거라고 합니다...
단순히 어쩌다 보아의 아티스트다 아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다
아니 보아를 띄우기 위해서 비즈를 갖다 붙이다니;;;비즈의 이번 정규 앨범이
보아 베스트앨범보다 판매량 적다고 하셨는데...그럼 전체적으로 한번 볼까요?
저 위에 소개된 비즈랑 과연 보아랑 비교가 되나요? 급 자체가 다릅니다..
어떻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나요?
비교할 상대를 비교를 해야지...과연 보아가 14년후에 일본에서 비즈처럼
인기있을거라고 장담할수 있나요?비즈의 지금 위치에 있을수 있다고 장담할수 있나요?
꼭 아무로 나미에의 현재 인기나 판매량하고만 비교하고 전성기때의 아무로랑은
비교를 절대 안하는 보아팬들처럼 비교를 하셨네요...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글 쓰면 또 이러겠죠 그런 비즈의 판매량보다 보아의 베스트 판매량이
높다고 말입니다....정말 어이가 없어서...참고로 비즈의 첫번째 베스트 앨범 판매량은
보아의 10배 가까이 높습니다...그리고 베스트 앨범이 잘팔리면 무조건 아티스트인것입니까?
그리고 꼬릿말은 보니
((근데 아티스트로 꽤 인정받는 럽 싸데일리코도 40만 근근히 하고 쿠라키
마이도 100만 못넘었죠.. 아무리 잘팔려도..100만은 쉬운 고지는 아닙니다))
라고 하셨는데...말 그대로 이 들은 방송활동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외적인 부분이 아닌 음악으로만 승부하는 가수라는 거지요
더군다나 Love Psychedelico 쿠라키 마이는 베스트 앨범 발매 당시 프로모션이
전혀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음악하나만 내놓고 판매량을 올린 거지요..더군다나 Love Psychedelico은 2001년 1월 11일 발매된 첫번째 앨범 『THE GREATEST HITS』가 오리콘챠트 연속 1위로 밀리언셀러(200만장)를 기록한 바 있으며, 2nd Album『LOVE PSYCHEDELICO ORCHESTRA』(90만장) 3집 역시 오리콘 챠트를 강타하며, 올 2005년 2월 9일 발매한 "early times" 역시 발매후 5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할때도 방송활동은 전혀 없었습니다
(Love Psychedelico TV에 출연하지 않고서도 라디오방송과 이를 들은
청취자들의 입소문만으로 200만장을 넘는 세일즈를 기록한 것은 일본 음악계에서도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쿠라키 마이역시 대단한 판매고를 올린 정말 제2의 우타다 히카루로 불리웠으니깐요
하지만 이들은 방송활동을 하지 않습니다...프로모션도 그래서 적습니다..그래서
이런 가수들은 입소문이나 오직 음악이 좋아서 음반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방송 활동이 거의 없습니다..쿠라키 마이의 방송 모습홍백전때 보고는 전 본적이 없습니다
라디오 방송 빼고는 거기다 쿠라키 마이는 전혀활동없는 베스트 앨범이였음에도 93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보아는 에이백스에서 하마사키 아유미 다음으로 대단한 프로모션과 홍보에 콘서트
효과까지 있어서 그나마 오랫동안 오리콘 순위권에 있었지만 그렇지만 하마사키 아유미
정식앨범 판매량인 1.100.000보다 더 많이 파는것은 현재 불가능한 상태입니다...현재 보아 오리콘 챠트에서의 순위로 보자면 (현재 오리콘 데일리 챠트에서 29위이고 아무리 다시 올라온다고 해도 20위 안에는 들기 힘든 상태)보아는 1.010.000만장이나 1.020.000만장대의 정말 간신히 밀리언 하는 수준일텐데..
(참고로 일본에서 홍보와 프로모션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일본 시부야에서
올해 초에 보아 베스트 앨범 홍보하는거 내 친구의 말에 의하면 정말 프로모션과
홍보가 일본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고 하더군요..더더욱 일본은 하루에 쏟아지는
신보 싱글과 앨범이 들이 엄청나기에 저렇게 하지 않으면 잘 모른다고 하네요
그때 보아는 보아 도시락 관람차 등등 홍보가 대단했죠 물론 길거리에 레코드샵에
보아 베스트 앨범 포스터로 도배한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사기 쉽게 바로 앞에 따로
보아 베스트 앨범 코너가 자리잡고 있고 매장에서는 보아 음악을 매일 틀어대니..
이런 홍보 효과도 무시못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오리콘 앨범챠트에서 20안에 들어도 판매량은 8~9천장대이고 그 밑으로는
3~4천장 정도 나옵니다..그럼 보아는 밀리언 한다고 해도 정말 간신히 턱걸이 하는
수준인거죠...전 오히려 프로모션 전혀 없이 93만장이 팔아치운 쿠라키 마이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보아가 저들처럼 그냥 음악만으로 승부했다면
과연 턱걸이 수준의 밀리언이라도 할수 있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우리나라에 나얼이라는 가수 아시죠?
방송활동 한번 없이 음악만으로 승부하는 가수말입니다..보아가 그렇습니까?
비교할 상대를 보고 비교를 하셔야죠...온갖 씨엠도 방송 프로에 버라이어티까지 나오는
보아랑 방송활동 전혀 하지 않는 저들과 비교해서 보아를 띄우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리고 보아의 입지가 일본에서 정말 확고한것일까요?
보아가 몇십년 된 가수도 아니고 더군다나 싱글 판매량이 꾸준한것도 아니고
예전싱글들이 모두 지금처럼 팔린것도 아니고 언제 또다시 부진할수도 있는 상태인데..
참고로 보아 발렌티 앱럼 120만장의 밀리언을 올리고 바로 샤인위아라는 싱글을
냈었죠..그 싱글은 15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그때도 보아 입지는 확고했습니다..
그런데도 그 후에 낸 더블이나 락위듀 그리고 3집 앨범 그리고 그후에 퀸시까지
보아는 부진한 판매량과 함께 인기는 주춤해졌죠...보아가 베스트 앨범만 내고 활동
접을 것도 아닌데....어떻게 그후에 낸 싱글하나랑 베스트 앨범만 보고 무조건 이번
보아의 일본에서의 스캔들이 아무 타격도 없을거라고 장담하시나요??
그리고 기획사가 있으니 괜찮다? 이 말은 보아의 인기 요인이 기획사의 힘이라고
인정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것 같군요..이 말은 보아에게 도움되는 말은 아닌것 같군요
그리고 끝까지 아이돌이 아니다라고 하신다면 그래요 아이돌이 아니라고 칩시다
그렇다고 보아를 아티스트라고 딱 찝어서 이야기 할수 있다고 보여지지도 않거든요
일본잡지나 방송에서 아티스트로 소개된다면서 아티스트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본의
모닝구 무스메처럼 할로계열과 쟈니즈도 아티스트로 소개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아무로 나미에를 언급하겠습니다..아무로 나미에는 지금도
아이돌로 불립니다...아니 어쩌면 지금 아이돌에서 본인만의 음악스타일로 음악을 하며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중일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중요한것은 아무로가 할로계열이 아니여도 그녀는 과거 아이돌이였고 현재도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고 그리고 아무로는 이미지
타격을 여러번 입고 난후에 인기가 점점 떨어졌다는 것을 대부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티스트이건 아이돌인건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이상 예를들어
절대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그런 가수가 아닌이상 그 가수에게는 이미지라는게있습니다...
나카시마 미카이던 아이코이던 우타다 히카루이던 그 어떤 가수던 방송활동을 하고 대중들
에게 얼굴을 내비치고 이미지를 만드는 가수라면 이미지라는게 있습니다
보아가 아이돌이건 아니건 보아는 일본에서 방송출연하고 단순히 음악만 하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이미지라는게 있겠죠...씨엠활동에 버라이어티 출연에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그 보아 이미지가 바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다른 일본 연예인과는 달리 사생활
깨끗하고 모든지 다 잘하는 사람처럼 가꾸어진 이미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요...어린나이에 데뷔했다는것 역시 끝없이 강조했습니다..
그럼 이런 이미지에 당연히 현재의 보아 스캔들은 당연히 크건 작건 그 파장이
크건 작건 결과적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는 것입니다....
보아는 더군다나 콘서트 투어중에 그 남자랑 시간 날때마다 만나서 키스하고 맨션에
같이 들어가는 사진들이 터졌습니다...그때 우리나라에서는 보아는 투어중에도 공부하고
쉬지 않고 끊임없이 보컬연습과 안무연습중이다라고 하는데 프라이데이의 추적결과 보아는
투어중에 시간 날때마다 그 남자를 만났다고 보도하고 있죠
이런식의 이미지 메이킹 보아는 쉬는 대기실에서도 자막없이 외국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무슨 무슨 책들의 이름을 말하면서 요즘 대중들을 알기위해서는
이런책을 읽어줘야 한다는둥 이런식의 이미지 메이킹을 했으니 두배의 실망감과 이미지
타격이 오는 것이겠죠..극과 극일수록 그 파장은 크고 책임지게 될 문제도 많아지고
상처도 더 큰 법이니까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비록 현재 다른 엄청난 인기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의 결혼과
결혼전의 임신 3개월이라는 보도 때문에 보아가 잠잠해 보이는 것뿐이지 일본인들은
기억합니다...보아팬들이 일본사람들의 생각이라고 올리는 내용들은 일본의 말 그대로
팬들의 이야기 일뿐 그들이 일본 대중을 대표하는것은 아니잖아요
일본은 원래부터 아무리 큰 사건이여도 조용하게 이루어집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가 노래해도 크게 소리지르지 않고 조용하게 듣는 그들입니다
(모닝구나 할로계열처럼 아니면 쟈니즈처럼 오타쿠같은 존재들은 다르지만요)
보아 콘서트만 봐도 엄청 조용하죠 돈 내고 온 사람들 맞나 싶을 정도로...
이런 일본인들의 특성상 조용할뿐 그들은 모두 모른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 기억하고 다 알고 있습니다...아닐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죠...더이상 일본에서
보아는 순수한 이미지로나가지 못합니다...스캔들이 터졌으니깐요 거기다 프라이데이는
거의 공개하지 않는 2차 사진공개까지 한다니 2주에 걸쳐 보아 이야기가 나오니 더더욱
사람들의 이목은 집중되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서 지금 이 상황에 보아가 아이돌이다 아니다? 라는것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거죠...이미 보아는 방송에 나오고 앨범이나 싱글을 팔기 위해서
방송 출연하는 이상 당연히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돌이라고 일본에서 나쁜 이미지도 아닌것이고 인기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왜 그렇게 보아팬들이나 몇몇분들은 아이돌이라는것에 민감하죠
보아가 한국에서 댄스가수인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반박하거나 민감해 하지
않으면서 자꾸 그렇게 민감하게 나오니깐 다른 사람들 눈에 그게 더 안좋게 보이는
것이고 더 눈에 거슬리는 것입니다...왜 긁어 부스럼 만드는건지..어떻게 보아팬들이나
몇몇사람들조차 한국에서의 입지나 이미지 댄스가수로써의 단점들보다는 보아가 일본에서
아이돌이냐? 아니냐?에 그렇게 일본에서의 모습에 더욱 매달리고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지
참 이해할수가 없네요...보아 일본보다 한국에서 지금 더 안좋은 상태이고 보아의 최대위기
라고까지 거론되는데...모르는건지 아님 일본에서 인기있고 어떻게 판단되는지가 더 중요하
다는건지...정말 이상한 논리이고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보아의 베스트 앨범의 판매량이 큰 이슈는 아닙니다..
오히려 Def Tech 이라는 아티스트가 더 크게 부각되고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싱글이 인기있었던 것도 아니고 베스트 앨범도 아니고 1월 22일 발매되어서
거기다 데뷔한지도 얼마 안된 가수인데...첫 등장은 200위라는 순위였지만 몇달만에 그 쟁쟁한 앨범들을 모두 물리치고 오리콘 챠트 1위를 하고 거기다 판매량은 몇주째 꾸준히 10만장대이고 거기다 인디앨범인데도 정말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벌써 판매량이 850,874만장이고 그 쟁쟁한 신보 앨범에도 아직까지 오리콘 3위에
있는 Def Tech 가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참고로 이들의 지금 행보라면 보아 뿐만
아니라 하마사키 아유미의 판매량까지 넘을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죠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요..이들은 더군다나 사람들의 입소문과 노래가 좋아서 판매량이
늘었다는 겁니다..이런 가수들이 비쥬얼 가수이고 이미지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위치인거죠...(Def Tech도 방송활동 전혀 안합니다)
여하튼 제 답글은 이렇습니다..제가 보기엔 객관적인 부분이 상당히 부족한것 같습니다
단순히 몇가지 부분만 가지고 아티스트이다 아이돌이 아니다? 라고 하기에는 더군다나
보아는 결과적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가수라는 점...아티스트건 아이돌이건...
제 의견은 여기까지 입니다...
추신: 마지막 3번째 결로 한국활동 5집에서는 립씽크를 자제하라는 부분은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그냥 억지로 끼워 맞춘것 같아 보이네요...아무리 이해하려도 해도
안되는군요....
그리고 지금 보아는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프라이데이가 2차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프라이데이는 왠만해서는 2차 공개 잘 하지
않습니다....극히 드문일이죠 소속사에서 강력히 부정하거나 소송걸면 그때 내놓는다고
하는데...보아는 2차 공개한다고 프라이데이가 예고까지 했으니...어쩌면 프라이데이에서
1차 공개전에 한국이나 일본에서 소속사가 터지기 전부터 전면부인한것이 프라이데이에서
2차 공개까지 가게 했을수도 있다고 지금 말이 나오고 있죠
일본에서 프라이데이와 협상하는것은 금전적인건데. 제시조건이..
발행(판매예상)부수X정가 = 협상금액입니다...한마디로 잡지를 모두 사들이는
방식인거죠 ...사진 값을...판매부수에 소비자가를 곱해서.. 받아가는 거죠..
더군다나 일본사람들 말을 들으면 프라이데이에서 발매 예고 띄우면 그건 곧 협상은
결렬 됐다로 간주하면 된다더군요
하지만 그만한 액수의 돈으로 막아서라도 해당연예인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
회사에서는 막아주겠지만...반대일경우에는 협상을 거부하겠죠...하지만 아무리 가치가
있어도 그 돈의 액수는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라서 말입니다..그래서 쟈니즈라는 일본 최고
대형 기획사 가장 힘이 쎈 이 기획사도 프라이데이를 함부로 막지 못하는 것이니깐요..
더군다나 예전에 프라이데이가 쟈니즈의 타기라는 정말 그 당시 일본 최고의 남성
아이돌로 데뷔도 하기전에 일본을 아주 흔들던 연예인 거짓기사 한번 냈다가 소송당해서
엄청 크게 패했었고 그래서 프라이데이가 거의 문닫기 일부직전까지 갔었죠
그후로는 절대 다른 잡지들처럼 거짓기사나 합성사진은 사용안합니다..무조건 몇년이
걸려도 뒤쫓아 다니고 잠복하고 정말 무서울 정도의 집념으로 사실만을 밝혀내고 사진이나
증거들을 잡는거죠...신중에 신중을 기한다고 보시면 되죠
글 올린분에게 묻고 싶네요 이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요?
보아가 아티스트이건 아니건 이미지 메이킹 하는 가수인것은 확실하고..더군다나
1차 공개로 어느정도 알려져서 타격입은 이미지인데...2차 공개까지 하면 사람들의
뇌리에 두번이나 인식되고 기억되는 것인데..그럼 당연히 두배의 이미지 타격이 있을
겁니다....지금 이걸 걱정하고 이걸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요?
보아나 보아팬들이나 연이말 분들도 이부분에 더 눈길이 가지 않을까요?
첫댓글↑그런 잡지는 해당 국가의 사회적 인식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은데요..미국에서 파파라치가 허용되는건 국민들의 알 권리를 우선시 해서 라고 들었어요..연예인들이 사생활 보장 안된다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보여주는 직업이고, 사회적으로도 공인 여부를 떠나서 파장을 일으 킬 수 있는 존재들이므로 사생활이 너무 일탈
적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개인적으론 그런 잡지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다만, 3류 잡지 찌라시는 안되고 진짜 사실만을 보도 할 수 있다면 있어도 좋을 듯 하네요..연예인이란 직업을 숭배시(?)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그런 학생들이 연예인들의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고 배우게 될 수도 있으므로 연예인들도
어느정도의 깔끔(?)한 사생활 관리가 되야 하니까...그런 잡지(3류제외)가 있다면 연예인들이 의식하게 되고 안 좋은 모습이 보여지는게 줄어 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연예기획사와 언론이 밀착되어서 누구 끌어내리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정말 진실되게 기자라는 이름으로 보도만 된다면..
하지만 안타깝게도 파파라치 자체가 그렇게 긍정적인 기능을 못하죠. 다른 나라만 봐도 사생활 관리는 커녕 애들이 보고 이상한거만 배울 것들만 자극적으로 내보내죠. 한국도 연예인사생활사각지대인데 파파라치까지 있다면...? 끔찍하네요. 가끔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자신이 파파라치에게 시달린다면,생각한다면 -_-...
eieieie님 글을 반박해서 이길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을 듯 하네요. 매번 보아에 대해 정확히 꼬집어 주시니까요. 이번에도 글 잘 읽었습니다. 윗 분 말씀이 너무 황당했지만 반박할 수 있는 지식이 없어서 상당히 난감해 하고 있었거든요. 암튼 찌라시들(이미지 마케팅)의 노력이 물거픔으로 돌아가게 생겼네요ㅋㅋ
근데 정말 비쥬얼은 외모가 뛰어나고 그런 외모로 승부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글을 잘 보고 정말 공감 100배하면서 봤는데 자꾸 비쥬얼을 잘못 쓰셔서 그거 좀 그렇네요.. 제가 틀린거라면 죄송하고 아니라면 고쳐주세요.. 정말 잘 쓰시고 좋은 글인데.. 아쉽네요.
첫댓글 ↑그런 잡지는 해당 국가의 사회적 인식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은데요..미국에서 파파라치가 허용되는건 국민들의 알 권리를 우선시 해서 라고 들었어요..연예인들이 사생활 보장 안된다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보여주는 직업이고, 사회적으로도 공인 여부를 떠나서 파장을 일으 킬 수 있는 존재들이므로 사생활이 너무 일탈
적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개인적으론 그런 잡지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다만, 3류 잡지 찌라시는 안되고 진짜 사실만을 보도 할 수 있다면 있어도 좋을 듯 하네요..연예인이란 직업을 숭배시(?)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그런 학생들이 연예인들의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고 배우게 될 수도 있으므로 연예인들도
어느정도의 깔끔(?)한 사생활 관리가 되야 하니까...그런 잡지(3류제외)가 있다면 연예인들이 의식하게 되고 안 좋은 모습이 보여지는게 줄어 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연예기획사와 언론이 밀착되어서 누구 끌어내리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정말 진실되게 기자라는 이름으로 보도만 된다면..
하지만 안타깝게도 파파라치 자체가 그렇게 긍정적인 기능을 못하죠. 다른 나라만 봐도 사생활 관리는 커녕 애들이 보고 이상한거만 배울 것들만 자극적으로 내보내죠. 한국도 연예인사생활사각지대인데 파파라치까지 있다면...? 끔찍하네요. 가끔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자신이 파파라치에게 시달린다면,생각한다면 -_-...
역시-_-b 님 대단!!! 100%공감
킨키도 방송에서 자기들은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아이돌이라고 농담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일본에선 아이돌이라고 해도 부끄러워하거나 하지않는데.. 보아팬들은 아이돌이란말에 상당히 민감해하는군요.. 정말 님말대로 지금상황에서 아이돌이다 아니다가 무슨 상관인지..
아이돌이든 아니든 일본내에서의 보아이미지는 순수인데..
그러게요 일본에서는 아이돌이 칭찬인데 ..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ieieie님 글을 반박해서 이길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없을 듯 하네요. 매번 보아에 대해 정확히 꼬집어 주시니까요. 이번에도 글 잘 읽었습니다. 윗 분 말씀이 너무 황당했지만 반박할 수 있는 지식이 없어서 상당히 난감해 하고 있었거든요. 암튼 찌라시들(이미지 마케팅)의 노력이 물거픔으로 돌아가게 생겼네요ㅋㅋ
잘 읽었습니다. 보아팬들은 비교도 안되는대상같다가 비교하는거 정말 잘함. 어이없음!! 우리나라 언론이 보아도 부풀리지만 보아팬들도 넷상으로 엄청부풀리죠..보면 정말 짜증나요..이런글 좋아요^^
잘 읽었습니다. 굉장히 후련해지는 글이네요~
스크롤의 압박이 있었지만 잘 읽었습니다...정확히 아이돌이랑 아티스트랑 구분이 있는건가...???=ㅅ=무슨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근데 정말 비쥬얼은 외모가 뛰어나고 그런 외모로 승부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글을 잘 보고 정말 공감 100배하면서 봤는데 자꾸 비쥬얼을 잘못 쓰셔서 그거 좀 그렇네요.. 제가 틀린거라면 죄송하고 아니라면 고쳐주세요.. 정말 잘 쓰시고 좋은 글인데.. 아쉽네요.
일단 님의 지적에 저도 수정했습니다...님의 말씀처럼 되도록이면 실수가 없도록 하는게 더 좋겠죠...^^;;;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ㅠㅠ 근데 말빨이 딸리니..ㅡㅜ
히카루의 first love 8천만장 판매량 -> 8천만장이 아니고 800만장이요~(정확히는 7백몇십만장...) 그리고 비주얼가수->비주얼로 승부하지 않는가수가 맞을듯... 비주얼 이란게 눈으로 보여지는것을 말하는 거니까요... 그 외에 내용은 전부 공감입니다~
우타다 히카루부분 수정했습니다..지적 감사드려요
이거 본글 쓴분 보아 팬이신거 같음 - -; 님 글 잘봤습니다 ^ ^ ,
역시 eieieie님이라는 말밖엔 안나오네요^^글잘봤습니다.아주 심하게 동감합니다..그나저나 2차공개사진은 잘하면 못볼 수도;;;그 전에 합의가 잘되면 기대에 못미치는;;;사진이 공개될지도...(은근히 강한 걸 바라는<-퍽;;)
전혀 동감 안되네요............나는 솔직히 보아가 자랑스럽다!......보아는 솔직히 실력도 있는데.....
전 님이더 동감안됩니다 ^^
닉네임이 무세워요 ㅠㅠ 그나저나 전 님 말씀이 동감안되요.. eieieie님은 백배 공감
팬 님아아 옹호좀 그만 ^^^^^^
팬카페로 가세요...^^..........너무 티나시네요^^
↑↑님아 어떤이유에서 동감이 안된다는지 반박이나 하시면서 동감 안된다 하세요.. 그리고 보아가 실력이 있다고요? 보아 정도의 춤은 빽댄서들도 하고.. 보아의 라이브는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닌데.. 머가 실력이 있다는거죠? 역시 eieieie님의 글은 어떻게 봐도 대단~
일단 자꾸 지적이 들어와서 비쥬얼 부분이라고 한 부분 수정하고 우타다 히카루 부분 수정했습니다..지적 감사드려요 ,,,,,,그나저나 연이말에 보아팬들이 많이 가입한것 같네요....그래서 은근슬쩍 옹호하고 ....
뭔말인가했어요.. ㅋㅋㅋ 그러게요~ 꼭 뭐 찔리는분같긴 하네요.. ㅡ.ㅡ
대체 무슨 말씀인거에요? 궁금해요?
하마사키 아유미도 방송에서 "나는 아이돌이다."라고 얘기했다던데... 일본에서 아이돌이란 즐거움을 주는 존재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고 들었어요.
회원님들이 플래닛을 확인하러 갔다가 도리어 질책을 받았다는 소리죠. eieieie님. 적반하장이죠.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랬잖아요.
회원님들이 어떤분의 플래닛을 보러갔길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래는 좋은데 목소리가 ;
맞아; 노래는 좋은데 목소리가-_- 꽉 막혀서 뚜러벙으로 확~ 뚜러주고 싶다는-_-
eieieie님 제이팝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네요^^
팬질 짜증나네.... 짱난다~
에이에이에이 님 글 완전 좋다는..ㅋㅋㅋ
네?? 전 eieiei이분보고한거아닌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진짜 글을 너무 잘 쓰신다는......부럽사와요~
진짜 넌과 오를 가지고 있는 닉네임 정말 짜증난다. 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걸로 우리 나라에서 우려먹으면서 톱가수라고 하는 건 짜증나요
저걸로 우리 나라에서 우려먹으면서 톱가수라고 하는 건 짜증나요
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어요^^ 글이란건 님처럼 많은 뒷받침 자료를 바탕으로 타당하게 써야하는거죠. 보아팬들의 말도 안되는 보아 옹호와 신격화는 이제 정말 신물이 남ㅡㅡ
저는 정말 의문인게 왜 eieieie분은 보아글만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