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행하기 전부터 분석 생활화했었는데
요즘은 mbti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에 방송에까지 많이 나오네요 ㅎㅎ 이말년 씨 나오는데 ㅋㅋㅋ 어색해하는 모습이 왤케 은은하게 웃긴지 ㅎㅎ
사람들은 저를 파워E다 200프로E다 하는데... 애매하게 친한 사람들은 그렇게 보고, 많이 친하면 그렇게까진 안 보더라구요 ㅎㅎ i처럼 약속 취소되면 좋고, 분석에 퍼센트 보면 그래도 45:55 정도로 반반인 거 보면 역시 mbti는 과학이다 싶고 ㅋㅋ
이거 덕분에 저는 저랑 다른 사람, 너무 다른 성향의 사람들도 '그럴 수 있겠구나~'이해의 폭이 넓어진 느낌?
우리 배우님도 해보셨을텐데 궁금하네요 ㅋㅋ
회원님들 mbti는 실제모습이랑 분석이랑 역시 잘 맞으시는 편이신가요?! :)
첫댓글 저도 엠비티아이에 과몰입하곤 했던...어떤 사람들은 피곤하다고도 하지만 ㅋㅋ 안젤님 말씀처럼 오히려 다른 사람을 더 이해하게 되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ㅎ
저는 늘 체크하면 ENFP가 나오는데 요즘드는 생각은 이게 혹시 내가 원하는 성격인건가?싶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ㅎㄹ
전 진짜 잘맞더라구요~ 중학생때 엄청 싸운친구 엠피티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역시나 최악의 궁합이더라구요 ㅎㅎ;; 전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