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남성들의 눈길이 머문다</b></p><p><b>브랜드마다 구획화된 공간</b></p><p><b>부티크 스타일로 구성</b></p><p><b>전자담배 시연 공간</b></p><p><b>헤네시.조니 워커. 로얄 살루트. 발렌타인 </b></p><p><b>무료 시임 바도 마련</b></p><p>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서편에 위치한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 '플래그십' 매장에 남성 출국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p><p>플레그십 매장은 316m2(96평) 크기로 각 브랜드마다 '아이코스'와 KT&G '릴', 조니워커, 헤네시, 로알 살루트, 발렌타인 등</p><p>주류.담배 브랜드 6개를 입점시켜 남성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p><p>플래그십 매방 가장 왼편에는 국내 공항 면세점 최초로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p><p>필립모리스 '아이코스'와 'KT&G '릴'이 입점해 있으며 전자담배를 산 후 바로 시연해볼 수 있도록 흡연실을 설치해 뒀다.</p><p>필립모리스 아이코스에서는 일반 멘솔에서 블루베리향이 추가된 맛인 신제품 '히츠퍼플'을 단독으로 2개월간 판매한다.</p><p>공항면세점 최초 입점한 KT&G 릴은 제2터미널의 인기 매장으로 자리 잡았다.</p><p>전자담배 매장 오른편으로는 주류 매장이 이어진다.</p><p>조니 워커, 헤네시, 로알 살루트, 발렌타인 등 4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p><p>매장 전체 중앙에는 바(bar)가 마련되어 있어 판매 상품을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다.</p><p>헤네시에서는 약 3000만원 상당의 '에디션 파티큘리에'를 만나 볼 수 있으며,</p><p>로얄 살루트에서는 '30년산 프라스크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p><p>발랜타임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오픈을 기념해 '리미티드 테이스터팩'을 판매한다.</p><p>특별 행사도 진행 중이다.</p><p>조니워커 블루라벨, 로얄 살루트 21년산, 발렌타인 21년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여행용 3종 키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p><p>롯데면세점은 이 밖에도 주류 매장 벽 전체를 미디어 스크린으로 만들어 쇼핑 문화 공간의 질을 높였다.</p><p>면세점 단일 매장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가로 30.7m, 세로 2.6m)인 미디어월에선 주류 매장 공간의 특성을 살려 고급스럽고</p><p>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미디어아트'와 여행과 쇼핑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모션그래픽'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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