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배우
오창석 팬클럽 'Sky'와 팬들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하는 오창석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오창석을 응원했다.
16
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오창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는
창석이 밖에 안보여… 온리 오창석 팬클럽 스카이', '오창석 지금 시대를 이끌어갈 국민배우로 등극하다 ~~you can do
it~! 화이팅 !! 희경', '오창석님의 멋진 연기로 세상을 놀라고 당신은 빛날 것입니다 GOOD Luck~!! 보물섬', '
오로라 공주
대박~ 오창석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황마마 짱!!! 신혜원'이란 응원 메세지에 오창석의 대형사진과 드리미 쌀 90kg이 담겨
있었다. 오창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오창석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오창석은 제작발표회 후 팬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앞에서 인증사진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날 '오로라공주' 제작발표회에서 오창석은 "
임성한 작가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실망 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며, "이 드라마가 잘 되기 위해서 공헌하고 싶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성한 작가의 새 복귀작 '오로라 공주'는 대기업 사주 일가의 고명딸 오로라(전소민)가 누나 셋과 함께 사는 소설가
황마마(오창석)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오창석과 전소민이 남녀주인공을 맡았고 중견배우 박영규, 손창민,
김보연, 박해미, 오대규,
김혜은 등이 출연한다.
'오로라공주'는 '
오자룡이 간다' 후속으로 21일 저녁 7시 15분에 MBC TV에서 첫 방송된다.
첫댓글 머리진짜...오늘마지막에 나오는거보고 울엄마랑 나랑 왤케 갑자기 덥냐고 ㅋㅋㅋㅋㅋ 노경이때 머리가 훨 낫다...
노경이왜갑자기 늙은거야.ㅍㅍ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