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가 2주만에 돌아왔습니다...
샵피온에서 구입하여...
그쪽으로 A/S를 보냈더니...
엠피아이로 넘겨서....
제손에 도착한게 딱 2주만입니다....
샵피온측...반응은 제조업체에 넘겼으니 거기랑 연락해보라고 그러고
엠피아이의 아저씨는 하드가 나간거라 교체비용을 6만원 달랍니다...
것도 2주가 다되어도 연락이 없기에 제가 먼저 전화했습니다...
싸우는 것도 귀찮습니다... 걍 반송해달랬습니다...
그냥 제손으로 하드교체할려구요...
더욱 황당한건 어제 오후에 반송 전화하고 오늘 아침에 후추를 받았다는것 ㅡ,.ㅡ
이렇게 빠를수가... 허탈하더라구요...
오늘 후추 뜯어서 하드나 체크해보고
뜯어보니....
하드 워런티 기간 2006년 3월이더군요...
근데... 녹음버튼이 나갔더군요... 기판부위 파손... 뽀족한걸로 찌르면 눌러지긴하는데...
모르겠군요... (안되면 펌웨어 설정은 어쩌나?)
이걸 다시 A/S 맞겨야하나?? 버튼 수리에 만원??
탈많은 후추....
안되면 액정나간 친구한테 저렴하게 넘기고... 아이리버나 애플로 이사가야겠습니다...
허탈....
기다린시간 2주는 뭐고
구입가 22만원 7개월의 감가상각.... 한달에 3만원꼴이군요....
(잔존가치가 없으니...)
첫댓글 슬픈현실이네요. 저두 수리 안하구 rma보냈구요 수리비보태서 그냥하나 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