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수련으로 완전히 달라진 삶
2023년 9월 11일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얻기 전에는 무신론자였고, 사악한 공산당의 피 묻은 깃발 앞에서 맹세한 적도 있다.
그 당시 나는 중국공산당의 일원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꼈다. 물질적 즐거움을 추구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을 삶의 기쁨으로 여기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개인적인 이익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상사 앞에서 일 처리를 능숙하게 해 상사의 눈에 들었다. 나는 자신이 아주 잘 살아가고 있다고 여겼다.
그리고 나의 가장 큰 취미는 술이었다. 매일 술을 마시지 않고는 살 수 없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때로는 만취했다.
아내는 몹시 화를 냈고 우리는 술 때문에 자주 말다툼을 벌였다. 아침에 출근하고 밤늦게 집에 오면 아내는 “이 집은 당신에게는 호텔이네요. 당신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불평했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고 법을 공부한 후 나는 완전히 달라졌다. 더는 나쁜 말을 하지 않았고 나쁜 버릇도 사라졌다. 술, 담배, 마작도 끊었다. 가족을 돌볼 줄도 알고 요리, 빨래 등 집안일도 다 했다.
이혼하려던 우리 부부는 사이가 좋아졌고 가족은 화목해졌다. 나는 법공부를 계속하면서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이 삶의 진정한 의미이며, 끊임없이 자신을 정화함으로써 더 높은 생명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됐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의 위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내 수련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나쁜 것들을 제거해주셨다.
나는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려 있고, 功은 사부에게 달려 있다”[1]는 이치를 진정하게 깨달았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대한 감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과 공산당은 미친 듯이 전력을 다해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수련생들은 차례로 천안문 광장으로 걸어가 평화적인 방법으로 정부에 진상을 알렸다. 그 결과 구타, 납치, 감금 등 박해를 당했다.
2001년, 나는 악명 높은 솽커우 노동수용소에 감금됐다. 높은 벽이 늘어서 있고 마치 지상에 있는 지옥처럼 으스스한 곳이었다.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잔혹하고 끔찍했다.
어느 날, 강제로 의무실로 끌려간 나는 다짜고짜 독극물 주사를 맞았는데 그 이후로 정신이 멍해지고 몸이 쇠약해졌다. 어느 겨울날 아침, 마침내 나는 몸이 버틸 수 없어 기절했다.
노동수용소에서는 지정된 병원으로 보내 검사했고 나는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노동수용소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가족들에게 날 집으로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그 당시 나는 몹시 야위었고 온몸이 곪아 언제 죽을지 모를 정도로 생명이 위태로웠다. 우리 가족은 장례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나는 속으로 내가 대법제자임을 잘 알고 있었으며 나에게는 사부님이 있으니 두렵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은 가상에 불과하다는 확고한 정념이 있었다. 나는 ‘나는 죽을 수 없고 대법을 훼손해선 안 된다!’라고 인식했다.
아내와 수련생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나는 계속해서 속으로 법과 ‘홍음(洪吟)’을 외웠다. 덕분에 몸은 나날이 좋아져 한 달도 안 돼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확고한 마음만을 보고 계시며 모든 것을 감당해주신다.
2022년 정월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내와 나는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전염병으로 어머니의 마지막을 지켜드리지 못했다.
장례식은 형과 형수가 치렀는데, 친척과 친구들이 많이 와서 부의금이 많이 들어왔다. 형은 장례가 끝난 후 모든 비용은 우리 두 형제가 균등하게 분담할 것이라고 했고 우리는 이의가 없었다.
그런데 형수는 부의금을 세고는 모두 자기 소유라고 했다. 순간 좀 불공평한 느낌이 들었는데 뜻밖에도 아내는 “우리는 오랫동안 어르신들을 돌보지 않았기에 비용은 얼마든지 낼 수 있어요”라고 순순히 말했다.
그러자 내 처남은 웃으며 “동북 여성은 아직도 마음이 열려 있네”라고 말했다. 나도 아내의 관대함에 기뻤다. 작은 폭풍우는 그렇게 지나갔다.
고향에는 낡은 집이 하나 있었다. 어머니는 살아 계실 때 그 집은 내 집이니 내가 돌아오면 지내라고 하셨다.
현재 고향에 관광개발을 하고 있어 집이 비싸게 팔릴지도 몰라 형수는 이 낡은 집을 눈여겨보며 나와 공유하려 했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너무 화가 나서 형수와 입씨름을 벌였고 가족 관계를 끊고 싶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는 수련자인데 어떻게 속인과 같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 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지 하는 것이다. 우리 연공인은 오히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서, 우리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속인이 얻으려고 해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서, 오직 수련으로만 얻을 수 있다.”[1]
이치를 깨닫고 나니 몸이 갑자기 편안해졌고 원한도 미움도 없어졌다. 오직 사부님의 가르침만이 내 귀에 울려 퍼졌다.
아내와 나는 보름간 고향에 머물며 가족들과 매우 잘 지냈고, 떠나기 전에 형수는 우리에게 선물로 고향 특산품을 많이 사 줬다. 대법은 내가 개인 이익을 버리고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게 해줬다.
사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합장(合十)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9월 4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4/46484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9/4/464844.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