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01 24 첫 발치 - 윗니 4번치아들..
06 01 27 윗니 장치 부착 - 오링
06 02 17 윗니 오링빼고 철사로 조임
06 03 18 아랫니 장치 부착 -오링,,
이상하게 아랫니에서 맨끝어금니들은 장치를 붙이지 않았다.
그 앞에 아이들은 지금 오링과 철사로 꽁꽁 묶어놔서
서서히 아프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랫니 5번치아들도 발치한다고 했는데
5번치아에도 브라켓을 붙여놨다.
아랫니들은 좀 벌어졌는데 그거부터 정돈하고 빼려나보다.
오늘은 친구와 약속도 있는날이라서
피자랑 까르보나라를 먹었는데
배는 고픈데 맛있게 복스럽게 못먹어서 슬펐다. T-T
그래도 교정한지 2달정도에 위아래 장치를 다 부착하니 완전 홀가분~
밀린 숙제를 끝낸듯한 ^-^
아-근데 아랫니도 윗니만큼 아프구나 ㅜ_ㅜ
근데 오늘 하루가 채 가지도 않았는데
아랫니 한개가 조금 미세하게 움직였다.
그래서 그쪽부분만 (왼쪽만 유난히..T-T) 아픈가보다;;
아ㅡ
교정의 세계란 신기하다. ㅎㅎ
그냥 브라켓에 철사를 끼우기만 한건데
왜 이빨이 움직이는걸까.
혹시 철사가 체온과 반응해서 펴지려고 그러는건가?
왜 움직이는거지..-_-?
궁금한게 너무 많다. ㅎㅎ
아는게 힘이기도 하지만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교정끝나는날까지 화이팅했음좋겠다-><★
첫댓글 힘냅시다! 저도 담주에 브라켓 붙여요.
안산 다람쥐님이시네..^^ 세상에 모든걸 궁금해 하는 듯한 소녀였던 걸로 기억됨ㅋ.보통 4번 치아들만 발치하던데요..그리고 브라켓에 연결된 와이어가 본래의 모양으로 되돌아 가려는 성질 때문에 비뚤어진 치아가 바로 펴지나봐요...^^ 즐거운 인생 즐거운 교정 유후~
세상에 모든걸 궁금해 하는듯한 소녀요? ㅋㅋ 흠.. 그랬었구나 내가 ㅋㅋ 님두 즐거운 인생 즐거운 교정 유후~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