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르나바와 바오로 사도가 제1차 전교여행 때 방문한 곳과 활동상황을 요약하라.
@방문 한 곳-키프로스→살라미스→파포스→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이코니온→리스트라→데르베→시리아의 안티오키아로 귀환
@활동상황
-키프로스 선교 – 세르기우스 바오로 총독이 하느님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반대하던 유대인 수행원 바르예수라고하는 거짓예언자 엘리마스를 성령으로 물리치고 총독이 예수님을 믿게 함.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 선교-이방인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믿게 되었고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박해하던 유다인들의 선동으로 안티오키아를 떠나 이코니온으로 갔다.
- 이코니온 선교-표징과 이적들을 보이자 유다인들편과 사도들편으로 갈라져 리스트라로 피해갔다.
-리스트라 선교-앉은뱅이를 치유하자 군중들이 바오로일행을 신으로 모시려하여 말렸다. 안티오키아와 이코니온에서 온 유다인들이 돌을 던져 바오로를 죽이려 했지만 데르베로 건너가 피신한 다음 거기서 복음을 전한 후 안티옼키아로 되돌아갔다.
2. 사도행전 15장 사도회의에서 무엇이 결정되었는가?
- 하느님께 돌아선 이들에게 어려움을 주지 말고(모세의 관습인 할례)
-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불륜을 멀리하라는 권고사항.
3. 바오로 사도가 제2차 전교여행과 제3차 전교여행 때 방문한 곳과 활동상황을 요약하라.
@제2차 전교여행 방문지 → 1차 전교지인 시리아와 킬리키아→ 데르베 → 리스트라→마케도니아에 관한 환시를보고 프리기아와 갈라티아지방→ 미시아 → 트로아스→네아폴리스→필리피→암피폴리스→아폴로니아→테살로니카→베로이아→아테네→코린토→에페소→예루살렘교회 인사→시리아의 안티오키아로 귀환
@활동상황-트로아스에 교회를 세움- 밤에 계시를 받고서 에게바다를 건너 그리스 북부지역 마케도니아에 필리피, 테살로니카, 베로이아 교회 창설하는데 필리피교회는 구라파 대륙에 세운 첫 번째교회로 바오로를 물심양면으로 도운 교회이다. 데살로니카 전도에서 그곳 유다인들의 훼방으로 홀로 아테네로 피신햇다가 코린도로 가서 큰 교회를 세움.
@ 제3차 전교여행 방문지-갈라티아→프리기아→에페소→마케도니아→그리스→마케도니아→트로아스→밀레토스→예루살렘으로 귀환
@활동상황 – 에페소로 가서 활동한 바오로는 마케도니아를 거쳐 코린도로 가서 로마교우들에게 편지를 정리해 보냈는데 로마서 서간이다. 이후 필립피 교회로 갔다 과월절을 보낸 다음, 밀레토스에서 에페소의 그리스인들에게 설교를 하였음.
읽고 묵상할 성서 : 사도행전 22장 21절
“‘가거라, 나는 너를 멀리 다른 민족들에게 보내려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을 잡아들이며 박해하는데 앞장섰던 사울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이라며 바오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언하는 말이다.
사순절 전에도 조금 힘이 부치더니 2주간을 중환자처럼 심하게 앓았다. 몸도 아프고 마음은 더욱 아팠다. 몸이 아픈 건 병원의사에게 가지만 마음치료는 내 스스로가 주치의다. 근본원인이 나의 옹졸함에 있음을 내가 명백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바오로사도는 예수님을 만나고 온 힘을 다해 주님을 선포하고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바쳤다. 이 용기와 힘은 예수님 안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말로만 외치는 내 얕은 믿음을 자비하신 주님은 아픔을 허락하시어 내 눈의 비늘을 벗겨주시고 위로하신다.
‘나는 너를 이 백성과 다른 민족들에게서 구해주겠다. 이제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낸다.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그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느님께로 돌아와 죄를 용서 받고 나에 대한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이들과 함께 상속 재산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26,17~18)
기도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당신을 믿고 의탁합니다. 유일한 나의 친구이이며 피신처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첫댓글 좋은 묵상과 기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