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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가 경험한 이민생활 역이민 카페와 나..(I)
annie1885 추천 18 조회 466 24.05.19 12: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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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18:42

    첫댓글 Annie 1885 님
    첫 댓글을 달아봅니다
    잔잔하게 써 내려가시는 글들
    미국 정착이야기
    신선하고 기대됩니다
    화이팅!!!

  • 24.05.19 19:17

    계속될 이민사가 기대됩니다.

  • 24.05.19 21:51

    카페가 한산했던 시기에 아침님의 마중물이 펌프물을 끌어 올렸으니
    이제 애니님부터 큰 시냇물되어 흐르기를 기대합니다.
    LA신디님, 별떵이님..번호표는 뽑지마시고 오늘 바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작년 여름에 복귀하셨다가 현재 잠수중이신 은수님도
    카페회원분들의 [뒤돌아보는 추억여행]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 24.05.20 00:40

    한국에서 태어나서 부푼 꿈을 안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왔다가 젊은시절을 미국 정부를 일하다가 정년퇴직을 하고 역이민을 하여 다시 고국에 살면서 지나온 과거사를 새삼 돌아보게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계속되는 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5.20 05:31

    저희도 안정된 공직에서 국비로 보내 준다는데 못 기다리고... 81년 유학을 떠나는 남편을 겁없이 따라 나섰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그때는 젊음이 있어 두려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면 43년이 지난 요즘 느끼는 고국 생활은 편안함과 동시에 다시 적응해야 하는 것들로 쉽지 않아요.

  • 24.05.20 05:42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카페를 위해서 글을 써주신다는 말에 더더욱 마음이 찡하네요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남아있고 또 새로운 사람들은 입장해서 이렇게 또 역사는 이어나가게 됩니다
    무엇하나 끈기없이 제대로 해내는 것이 없는 저에게는 꾸준히 글을 쓰시는 분들꼐 많은 점을 배우고 갑니다

    예전에 그랬었지요
    70년대 초기와 그 이전에요

    미국정착을 일찌기 하신 가까운 친척분들도 그 당시는 최고액수로 가져올 수 잇었던 달러가 삼백불이였다고 합니다
    한국에 외화보유고 자체가 너무나 부족했기 떄문에 규율이 엄격할 수 밖에 없었고 더구나 한국을 떠나는 이민자들에게 그 부족한 외화를 함부로 내줄 수 없었던 배고프고 가난한 나라였지요

    그 시대를 살아온 세대였지만 꿈과 희망으로 개척한 이민 1세대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 분들의 이민오신 생활을 이렇게 들으면서 다시 또 어려워지는 시기에 값진 삶의 교훈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24.05.20 19:34

    나도 개처럼 고생했읍니다.
    그 덕에 지금은 안정적 입니다
    건강이 안좋은 상황에서
    치료 받으려고 귀국 했다가 여기가 좋아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사신 경험담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 작성자 24.05.21 04:43

    LA신디님의 첫 댓글. 감사해요. 별떵이님, 메이플님, 오를오님, 레비탐님, 베인님, 메아리님;
    응원 감사드려요.
    계획했던 건 아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my story 가 시작되었네요.
    제가 A 형에 의외로 소심한 면이 있어서, 이렇게 저의 내밀한 면을 노출해도 되는 건가 깜짝 놀라 움추러 들기도 합니다.
    회원님들의 따스한 응원과 격려는 늘 힘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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