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나무처럼 병이 없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나무는 없다."
설탕이 아닌 종효소로 은행 제품을 생산하는
자연발효 은행의 선두주자 두성은행 한두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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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진 대표는 충남 예산군 오가면 역탑리에서 10형제(8남2녀)중 9째 아들로 출생하여 고덕중학교 11회, 삽교고등학교 9회, 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을 졸업 후 생약협회 예산지회장, 한국농업기술자협회 예산지회장, 민족전통인술살리기운동 예산지회장을 맡고 있는 임업후계자이며 산림경영인이다.
한국농업벤쳐대학(2009년), 한국산림아카데미(2011년), 민족전통의술학회(2008년~) 등 배움을 이어가고, 전국의 소신 있는 임업인과 농업인들을 찿아다니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개발하며 운전 중에도 유명강사의 CD를 듣고 은행나무와 산야초 공부를 계속하는 만학의 학생이면서 개발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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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가 은행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과거 예산농고에서 입학생과 졸업생에게 은행나무를 학교에서 나누어 주었다는 말을 들을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은행나무는 고생대 화석식물로 식물중 제일 오랜 된 나무이며 병해충이 없어 농약을 주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고, 5년 이상 성장하면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년년증수(年年證收)하는 나무로 천년 이상의 후손대대로 물려 줄 수 있는 나무다. 또한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하여 가로수로 유용성이 있을 뿐 아니라 산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방화림이 되고 바둑판을 비롯한 응접실의 탁자는 최고의 목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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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충청남도 예산군이 전국 은행생산량의 38%를 차지하는 고향인데다 우수한 은행나무를 심고 잘 관리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2001년부터 두진((斗진)는 무엇이든지 성공(成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두성은행(斗成銀杏) 조합을 설립하고 은행알선별기를 최초로 개발하여 전국은행 농가에 보급하고, 2002년에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 제품입접, 2004년에는 청와대 설 선물세트 납품, 2005년에는 은행내피 박피기 개발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은행을 집중 연구하고 한편 2007년부터 5만여 평의 임야에 18,000그루의 은행나무를 심어 가꾸어 오고 있으며 약2,000여 농가의 은행을 수매하여 친환경적인 은행효소와 제품 개발은 물론 은행농가의 안정적인 판로에 책임과 의무감으로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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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은 은행나무가 장수하는 나무이기 때문에 그의 열매인 은행도 장수를 돕는 나무라 믿어왔다. 동의보감에서는 은행을 ‘백과(白果)라 하여 맛이 달며 진해, 거담 등의 효능이 있어 폐와 위의 탁한 기를 맑게 하고 해식, 천식, 잦는 소변 등에 처방하며 자양제로도 복용한다.’라고 쓰여 있다. 최근 은행 열매에는 글로불린을 비롯하여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철분, 펙틴, 비타민A, B1, B2 등이 들어있어 영양가치는 높고 골연화증 예방, 혈액순환 촉진, 정력 강화, 면역기능 향상, 콜레스트롤과 중성지방을 억제하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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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진 대표가 은행효소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한 시기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2004년도였다. 오리와 닭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자 난관극복의 자구책으로 연구한 것이 은행효소였다. 은행은 장수식품으로 그 약성은 높으나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좋은 약초를 결합하여 무설탕으로 은행효소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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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효소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참가되지만 두성은행에서 무설탕 발효요법은 다량의 설탕 대신 직접 만든 종(種) 효소를 첨가하여 효소로 효소를 만들어내는 요법이다. 이는 자연이 주는 은행과 약제를 가장 이상적인 신개념의 효소를 탄생시킨 것으로 소비자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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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체 시스템을 통해 15톤 이상의 종효소를 보유하고 있는 두성은행 영농조합은 은행효소, 징코민 외에도 천식이나 요실금, 빈뇨에 좋은 은행효소 분말, 행리환 등 총 10여 가지 제품을 생산한다. 이 외에도 종효소로 숙성된 구절초 효소는 수족냉증과 생리통, 위장질환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에 유용한 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은행과 약초의 부산물로 만들어진 친환경병충해 방제 액인 ‘장코파워’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효자노릇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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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진 대표는 “천년을 가는 은행나무와 같은 건강한 삶을 실현하고자 한다." 라고 말하며, “두성영농조합에서는 개인별 체질에 맞는 H2O 맞춤효소도 제공하고 H2O 맞춤효소는 기관지, 위장병, 냉증, 당뇨, 비만 등에 효과를 나타내고 특히 다이어트, 피부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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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은행나무 사이 또는 임야의 유휴지에 어성초, 삼백초, 구절초 등의 산야초를 재배하여 은행상품의 부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은행을 이용한 발효액에 산야초 발효액과의 조합으로 새로운 기능성으로 신상품이 다양하게 만들어져서 희망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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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한두진 대표는 “전 국민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무병장수하는 은행나무처럼 병이 없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 고 바라면서, “은행나무가 전국의 유휴지나 과수원으로 많이 심어져 황금빛의 한반도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하면서 “질병 없는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만들고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내 몸의 일꾼인 건강한 효소만을 연구하여 세상에 일조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혀 앞으로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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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성은행 한두진 대표님 화이팅~~~
얼의신 화이팅~~~
역시 1기 최종화 선배님이 최고입니다.
얼의신님!~...^^*
현장학습을 다녀오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제 얼굴도 있어서 넘 새롭기만 합니다.
얼의신님 감사합니다...^0^
만나는 것은 순간이나 인연은 영원히~
오늘도 이렇게 현장취재를 아름답게 하셨네요
날로 날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성은행에 다녀갔던 일이 생각나네요. 멋지게 취재 잘해주셨네요!
두성은행 한두진 대표님 늘 번창하시고 대박나세요~~~^^
최고로 정신을 집중하여 노력합니다.
오랫만에 두진씨 건강한 모습보니 매우 반갑네요....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대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행잎이 노랑게 물들면 다시 한번 찾아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