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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남 영광군에 머물다
5.3(수)~5.7(일) 4박5일
아름다운 여정 송이도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
도로명주소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
문의처 : 061-350-5981, Fax 061-350-5479
행정구역상으로는 낙월면에 속하며,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아 송이도라 불린다. 마을 앞에 위치한 조약돌(몽돌)해수욕장은 오랜 세월동안 파도가 만들어낸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조약돌이 약 1km 정도 이어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2003년 해양수산부의 아름다운 섬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칠산도 괭이갈매기, 노랑부리백로 및 저어새 서식지는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되어 있다. 홍농읍 계마항에서 하루 1차례 정기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
- 해양수산부 2005년 6월 "아름다운 어촌" 선정
-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섬 100선"중 1개소
- 환경부 선정 "아름다운 소리 100선" 살아있는 생물체중 낙월 괭이갈매기 소리 1위
해변유형
길이 1,000m, 폭 20m, 몽돌(조약돌)해수욕장
편의시설
야영장, 샤워장, 공동화장실, 파고라, 벤치, 어업인회관 (콘도형민박), 몽골텐트10동, 풀장
먹거리
농어회, 민어회, 꽃게탕, 메운탕 등 각종 신선한 횟감
- 민박집에서 운영 / 송이도 고향민박 (김영노 010-4033-6296)
◆ 대각이도(신비의 바닷길)
모세의 기적같은 신비로운 바닷길이 연200회 정도 열리고 있다. 송이도에서 각이도 사이 약 250m폭에 4Km 정도가 썰물시 모래등의 바닷길이 2시간 정도 생겨 그곳에서 맛조개, 피조개등을 잡기도 하며
자연생태 학습장으로도 매우 좋은 곳이다.
숙박시설
콘도형민박(7실) 50,000원, 몽골텐트 1박 20,000원, 민박 25,000-40,000원
문 의 : 낙월면사무소 총무담당 ☎ (061)350-5981
교통안내
○ 소요시간
- 홍농읍 계마항 → 낙월면 송이도 (1시간30분 소요), 안마도(2시간30분 소요 )
※ 출발전 여객선 운항여부 및 출발시간 확인 필수 (조수차로 매일 시간 변경)
○ 이용문의 : 여객선 1일 1회 운항
- 낙월면사무소 총무담당 ☎ (061)350-5981
- 신해9호(여객선) 항해사 : 010-9254-5582
기관장, 사무장 : 010-9627-7558, 기관사 : 010-6553-1894
영광 법성포 굴비
굴비가 되기 이전에 제 이름은 “조기”라 한다 그래서 굴비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조기를 알아야 한다. 조기류는 모두 민어과에 속하며 한국 연안에서 잡히는 것은 5속(屬) 12종(種)에 달한다고 하지만 영광굴비는 신선한 참조기로만 만들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 참조기는 머릿속에 단단한 뼈가 있기 때문에 석수어(石首魚)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참조기는 제주 남단에서부터 북상하여 알을 산란한 후 동지나를 거쳐 다시 남하하는 회유성 어종이다. “밥도둑님”이란 별명이 붙은 영광굴비가 유명해진 이유는 타지방의 것에 비해 유별나게 맛이 좋기 때문이다.
임금님께 진상한 굴비의 유래
고려때부터 유래되어 온 것으로 동지나 해역에서 월동한 조기가 해빙기가 되면 산란하기 위하여 연평도까지 북상하는 도중 영광법성포 근해인 칠산앞바다에서 4월10일부터 30일 사이에 산란하기 때문에 알이들어 맛이좋고 대량으로 잡혀 이때의 조기가 영광굴비의 진맛을 나타냅니다.
영광굴비는 옛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으뜸으로 오르는 법성포 생산의 특산품이다. 굴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고려16대 예종때 이자겸은 그의 딸 순덕을 왕비로들여 그 소생인 인종으로 하여금 왕위를 계승케 하였다.
그리고 인종에게도 3녀와4녀를 시집보내 중복되는 인척관계를 맺고 권세를 독차지하고 은근히 왕이 되려는 야심을 품게 되었다. 그 뒤 최사전이 이자겸 일당인 척준경을 매수하여 체포한 후 영광 법성포로 유배시켰다. 그는 유배지에서 굴비를 먹게 되었고, 마침내 칠산바다에서 잡은 조기를 소금에 절여서 진상하고 결코 자기의 잘못을 용서받기위한 아부가 아니고 뜻을 굴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굴비라 명명하였다.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남 최고높이 111m 바다전망대
칠산타워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1106-40 (옥실리)
도로명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
문의처 : 061-350-4965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이다. 1층에는 여객대합실과 매점, 특산품 판매점이, 2층에는 음식점과 회센터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하이라이트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한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 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일몰시간에는 칠산 앞바다를 빨갛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눈앞에 보이는 건설현장은 영광군과 무안군을 연결할 ‘칠산대교’이다.
입장료 성인 2,000 청소년 1,500 어린이 1,000
백수지산리 당산나무 - 영화 “서편제” 촬영지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지산리
영화 ‘서편제’하면 떠오르는 장면 중 하나는 얽힌 가지를 머리에 인 거대한 당산나무일 것이다. 소리에 큰 소질도 없고 가난이 지긋지긋해진 송화의 동생 동호는 유봉에게 한번 세게 대든 뒤 한달음에 가족을 떠나 버린다.
동호는 붉은 황톳길을 달려 멀어지고 송화는 당산나무 가에서 망연자실 그의 등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이 인상적인 당산나무는 백수읍 지산리 길가에 서있다. 오늘까지도 이곳 주민들은 정월대보름 날이면 이 당산나무 앞에서 당제를 지낸다.
계마항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문의처 : 061-350-5985
낚시도 으뜸, 관광자원도 으뜸인 매력적인 항구
전남의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영광은전북 고창과 잇닿아 있고, 예로부터 물산이 풍부하고, 사람이차고 넘치는 넉넉한 고장이다. 계마항은 굴비로 유명한 법성포에서약9km 떨어져 있다. 계마항이 있는 계마리는 조선 인조 때 보명대사가 말이 해변을 향해달리는 형국이어서 마래’라 불렀으며, 이후에 계마’라는 지명이 붙었다.계마항은 197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 기본시설이 완공되었다.
1988년 정비계획을 수립해 1998년 완공하였다. 법성포가 토사가 쌓여 항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못하고, 칠산바다의 조기 어획량이 꾸준히 감소하자 법성포를 대신해어업전진기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어항이다.낚시도 으뜸, 관광자원도 으뜸인매력적인 항구계마항 방파제의 빨간등대와 하얀등대가 어울려 포근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절로 드는 어항이다. 방파제를 따라 가다보면 고양이섬, 호랑이섬, 백수해안도로를 끼고 길게 이어진 산자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계마항의방파제와 방사제는 방파제 낚시로 제법 잘 알려진 곳이다. 숭어, 짱둥어, 문절망둑 등이 많이 잡힌다.
계마항은 인근관광자원이 많은 것도 매력적이다. 항구와 이웃해 있는 가마미해변 뿐 아니라 법성포, 백수해안도로 등영광군내 관광자원과구시포해변, 청보리밭 등 전북 고창지역의 관광자원과도 연계가 쉽다.지정년월일1971.12.21주 어종꽃게, 병어, 중어, 젓새우주변 놀거리가마미해수욕장가마미해수욕장은 계마항과인접해 있는 해변으로 1925년 개장해 호남의 3대 피서지로이름을 떨쳤던 유서깊은 해변이다. 칠산 앞바다를 장엄하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일몰이 매우 아름답고, 썰물 때는 해변이 제법 넓어지며, 산책하기 좋다.숲쟁이법성포에 위치한 숲쟁이는조선시대 수군의 진성이 있었던 인의산 능선의 활엽수림이다. 숲쟁이는 명승 제 22호로 지정되어 있다.백수해안도로백수해안도로는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일몰이 아름다울뿐 아니라 18km정도 이어진 해안도로를 따라 즐기는 드라이브의 명소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칠산정, 백암정,365건강계단 등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곳곳에 있다.
주변 먹거리 서대탕 가마미활어회센터에서 맛볼 수 있는 서대탕은싱싱한자연산 활어만 사용한다. 각종 활어회 뿐 아니라 제철마다 꽃게, 대하, 주꾸미 등도 별미로 낸다.
백수해안도로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764 (대신리)
도로명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문의처 : 061-350-5600, Fax : 061-350-5594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2.3km의 해안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국토해양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하여 해수온천랜드,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바다낚시
장바우는 도미,농어,숭어 등을 낚을 수 있는 천혜의 낚시터이다.
석구미 해수찜
탁트인 서해를 굽어보며 달리다 보면 해수탕을 찾을 수 있다. 신경통, 산후통, 피부미용, 중풍에 좋아 해수찜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이다.
모자바위
어머니가 아들을 안은 형상의 기암괴석이다.
거북바위
큰 거북이가 막 육지로 기어 올라 오려는 형상인 거북바위등의 기암괴석들이 펼쳐있다.
불갑사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8 (모악리)
도로명주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문의처 : 061-353-4889 , Fax 061-350-5225
불갑사는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만큼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470호 불복장전적 등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만세루, 범종루, 천왕문 등 귀중한 문화재들을 품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을 포함한 체험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절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자생 북한대가 있다.
불갑산
불갑산(516m)기슭에 자리잡은 불갑사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에 제일 처음 지은 불법 도량이라 하여 절이름을 불갑사라 하였다고 한다. 불갑사 오는 길목에는 봄이면 벚꽃이, 8월이면 백일홍이 9월이면 전국 최대 군락을 이루는 상사화(꽃무릇)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고 등산로가 잘가꾸어져 있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가고 있다.
대웅전 (보물 제830호)
겹처마인 팔작지붕으로 된 다포계(多包系)건물로 매우 화려한 양식을 자랑하고 있으며 3가지 특색있는 것은 관솔문·삼신불좌상·지붕위의 스투파다.
만세루
대웅전앞 중심축선상에 있는 중층형루. 대개는 누하진입을 하는 문루인 경우가 많은데 유일하게 화엄사의 보제루와 이곳 만세루가 낮은 중층을 이루고 있으며 하절기에 강학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범종루
지옥중생의 고통을 그치게 하고 마음을 청량하게 하는 의미의 대범종을 모신 2층 누각 건물로서, 전면은 낮은 중층형이고 후면은 고루를 이루는 특이한 형식을 띄고 있다.
해불암
해불암은 전일암, 불영대, 수도암, 오진암과 더불어 불갑사 5대 암자 가운데 하나이며, 그 주변경치가 뛰어나고 옛부터 호남지역 참선도량의 4성지로 일컬어졌다
불교를 처음 전래한 역사의 뿌리가 깊은 곳!신앙의 정기가 흐르는 곳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807 (진내리)
도로명주소 : 전남 영광군 법성면 백제문화로 203
문의처 : 061-350-5999, Fax 061-350-5381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곳으로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뜻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용루, 탑원, 간다라 유물전시관, 4면 대불상을 건립하였고 특히 부용루의 벽면에 석가모니의 출생에서 고행까지의 전 과정을 23개의 원석에 간다라 조각기법으로 음각 되어 있는 등 관광명소로 개발하였다.
천일염전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1117
도로명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칠산로9길 185-86
문의처 : 061-350-5961. Fax 061-350-5138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다. 영광(염산, 백수)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톤(594㏊)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두우리쉼터,조개잡이
백바위 주변에서 보이는 수평선은 기분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곳으로 자녀들과 함께 게, 조개, 해조류등을 잡을 수 있는 갯벌 생태 체험 장으로 가족나들이에 적격이다.
한빛원전 전시관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455
도로명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8길 1
문의처 : 061-357-2846, Fax 061-357-2849
원자력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전시관. 25개의 전시 수조에 약 50여종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에너지에쿠아리움이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에는 33만㎡ 규모의 한마음공원이 조성되어 휴양과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위 치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514
설치자/운영자 : 한국수력원자력
개 요 : 발전 원리(원자력,화력,수력)및 전기공급에 관한 각종 기계장치,모형 전시
휴 관 일 : 명절 (신정,구정,추석연휴)
관람시간 : 09:00 ~ 18:00 (하절기) 09:00 ~ 17:00 (동절기)
관람방법 : 개인관람 - 수시관람
단체관람 - 사전예약관람
관람소요시간 : 약 30분
입 장 료 : 없음
규 모 : 부지 6980평, 연건평 717평, 전시실 717평
시설현황 : 1층 - 수력관, 화력관
2층 - 원자력관
소장품현황 : 발전원리및 송배전관련사항
(원자력,화력,수력발전및 전기 공급에 관한 과학적원리및 모형)
편의시설 : 주차장, 전시관 공원
교 통 편 : 광주 - 영광 - 홍농 - 영광원전 (1시간 30분 소요)
호남고속도로 정읍 톨게이트 - 고창 선운사 - 법성 -홍농 -영광원전(1시간 20분 소요)
정보제공자 : 영광원자력본부 홍보부 과장 이만형 님
(전화 : 061-357-2846/2405)
가마미해수욕장
지번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799-1 (계마리)
도로명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 357-15
문의처 : 061-356-1020, Fax : 061-350-5594
유난히 백사장이 넓은 이곳은 옛부터 호남3대 피서지의 하나로 병풍처럼 넓게 드리워진 솔숲사이 오수를 즐겨도 좋은곳으로 해수욕장개장 기간중 많은 인파속에 매년 해변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영광읍 서쪽 24km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본격적으로 개장된 것은 1925년의 일이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 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불과하고 물이 깨끗해서 호남 3대 해 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해수욕장의 앞쪽으로는 숱한 섬들이 올망졸망 떠 있고, 그 바다 위로 한가로이 항해하는 어선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 지 없다.
또한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이곳의 서해낙조는 동해일출과 는 사뭇 다른 운치를 안겨준다. 해수욕장 근처에는 뛰어난 해안 풍광을 자랑하는 백수 해안관광도로, 바다낚시터로 유명한 돔배섬, 크기와 모양 이 비슷한 섬 7개가 일자형으로 수평선 위에 떠 있는 칠산도가 있다.
개장안내
1. 개장기간 : 2015. 07. 03 ~ 08. 23.
2. 백사장 규모 : 길이1,000m, 폭200m
몽콜텐트(17동) : 1일 26,000원(쓰레기봉투 포함)
사각정자(10개) : 1일 31,000원(쓰레기봉투 포함)
샤워실 : 대인 : 2,000원
소인 : 1,000원(초등학교 이하)
영광의 9경이란다
1景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백수해안도로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ㆍ광활한 갯벌ㆍ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 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2.3km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국토해양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 하 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하여 해수온천랜드,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문의 : 061-350-5600(노을전시관)
2景
4대 종교 문화유적지
영광은 우리나라 4대 종교 문화 유적지가 모두 있는 보기 드문 곳이다. 백제불교가 법성항을 통해 최초로 들어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생활에서의 도덕훈련을 강조하는 원불교의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탄생지를 중심으로 한 원불교 영산성지,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여 신앙을 지키려다 194명이 순교한 독교인순교지, 조선시대 신유 박해로 인해 많은 천주교 신도들이 순교한 천주교 순교지가 있다.
4대종교문화유적지중 첫번째이미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법성면 백제문화로 203
문의 : 061-350-5999
4대종교문화유적지중 두번째이미지
원불교영산성지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백수읍 성지로 1367
문의 : 061-352-6344
4대종교문화유적지중 세번째이미지
기독교인순교지
소재지 :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5길 34-30
문의 : 061-362-9005(염산교회) 061-352-9147(야월교회)
4대종교문화유적지중 네번째이미지
천주교순교지
소재지 : 전남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2길 40
문의 : 061-351-2276
3景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곳
불갑사
불갑사는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만큼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470호 불복장전적 등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만세루, 범종루, 천왕문 등 귀중한 문화재들을 품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을 포함한 체험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절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자생 북한대가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문의 : 061-350-4889
4景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남 최고높이 111m 바다전망대
칠산타워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이다. 1층에는 여객대합실과 매점, 특산품 판매점이, 2층에는 음식점과 회센터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하이라이트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한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 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일몰시간에는 칠산 앞바다를 빨갛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눈앞에 보이는 건설현장은 영광군과 무안군을 연결할 ‘칠산대교’이다.
소재지 :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
문의 : 061-350-4965
5景
낙조가 아름다운 곳
가미미해수욕장
200여 그루의 소나무가 해변을 감싸 안고 있으며, 폭 200m가 넘는 1km의 고운 백사장이 반달모양으로 휘어져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전남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수심은 1~2m로 물이 깨끗하고 수온이 높아 해수욕하기에 적합하며, 모래입자가 고와 모래찜질에도 안성맞춤이다. 송이도와 안마도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는 계마항이 바로 옆에 위치하여 있고, 칠산바다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로 357-23
문의 : 061-356-1020
6景
편안한 휴식공간
불갑저수지수변공원
광주ㆍ전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불갑저수지 주변을 관광지로 조성한 수변공원에는 철따라 잘 가꾸어진 화단과 시원한 물줄기가 일품인 인공폭포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인들에겐 드라이브 코스로, 가족들에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수상스키장이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저수지 상류에서 불갑사 가는 길 입구에 조성된 불갑농촌테마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년방아(16m)와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하고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방마로 151
문의 : 061-350-4613
7景
꽃과 나무사이로 펼쳐진 법성포
숲쟁이공원
조선 중종때 축조된 법성진성의 연장으로 심은 느티나무 등이 100여년 이상 성장하여 이루어진 숲을 숲쟁이(“숲으로 된 성”을 의미)라 한다. 매년 법성포단오제가 열리는 주무대로 국가지정 명승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숲쟁이공원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연결하는 곳에 자리 잡은 숲쟁이꽃동산은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법성면 백제문화로 203
문의 : 061-350-5225
8景
천연기념물의 번식지
송이도
행정구역상으로는 낙월면에 속하며,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아 송이도라 불린다. 마을 앞에 위치한 조약돌(몽돌)해수욕장은 오랜 세월동안 파도가 만들어낸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조약돌이 약 1km 정도 이어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2003년 해양수산부의 아름다운 섬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칠산도 괭이갈매기, 노랑부리백로 및 저어새 서식지는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되어 있다. 홍농읍 계마항에서 하루 1차례 정기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
송이도 가능 길: 영광 터미널 → 계마항 → 송이도
소재지 :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 26
문의 : 061-350-5981
9景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
천일염전
영광의 천일염은 세계 5대 갯벌중의 하나로 미네랄 성분이 많은 서해안갯벌, 풍부한 일조량과 하늬바람이 만들어낸다. 천일염은 보통 4월부터 10월까지 만들어지는데 품질의 우수성만큼이나 염전 풍경도 아름답다. 특히 붉은 석양과 함께 작업하는 염부의 모습은 마치 밀레의 만종을 연상케 하여 많은 사진가들이 찾기도 한다. 염전은 염산면 송암리, 야월리, 두우리와 백수읍 하사리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염산면에서는 소금모으기, 운반하기, 수차돌리기 등 염전체험도 가능하다.
소재지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천일염홍보체험관
문의 : 061-350-8575
영광에서 뭐를 먹을 것인가?
굴비의 본고장인 영광에서는 해풍에 말린 참조기를 통보리 속에서 몇 달간 숙성시켜 제대로 말린 영광 보리굴비를 대접합니다. 맛이 일품인 보리굴비와 함께 장대찜, 서대찜 등 영광의 푸우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을 상이 넘치도록 정성스레 한상 차려내는 굴비한정식은 영광의 제1미입니다.
영광에서는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황토갯벌에 장어를 자연상태로 놓아 18개월 이상을 키웁니다. 황토갯벌은 해수와 담수가 섞여 어류와 수산생물 등 먹이가 다양하고, 물이 드나들며 장어가 자랄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그 때문에 영광의 장어는 자연산 장어에 가까운 쫀득한 육질과 맛을 자랑합니다.
영광의 간장게장에는 영광 지역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특유의 조리법으로 만든 천연 간장을 사용합니다. 신선하고 살과 알이 꽉 찬 좋은 영광 게와 천연 간장이 만나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어 찾는 이가 많습니다.
영광 청보리한우는 혈통 좋은 송아지 밑소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청보리를 베어서 발효 시킨 사료를 먹여 키운 것입니다. 적당한 운동과 환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없애고, 청결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통해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조개의 여왕 백합은 영광에서 연간 30톤 이상 생산되는 영광의 특산품입니다. 백합은 회, 죽, 탕, 구이, 찜 등으로 즐길수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건강식품이나 미용 식품으로도 인기 있습니다. 특히 봄과 가을의 으뜸 별미로 손꼽힙니다.
일명 ‘오도리’라고 불리는 보리새우는 칠산 바다에서 여름부터 가을 초까지 잡히는 영광의 대표 수산물 중 하나입니다. 육질이 탄력있고 맛이 진하며 회, 튀김, 구이, 국, 탕, 볶음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되는 고급 새우입니다.
다른 조개보다 달고 담백하여 더 맛이 있다고 하여 맛조개로 불리며 저칼로리 식품으로 칼슘, 철분, 아연이 풍부하다. 그 맛 뿐만 아니라 캐는 방법 또한 재미있어서 제철음식으로 인기 있다. 영광에서는 낙월도에서 많이 잡히며 5~6월, 10~11월에 소금구이나 초무침으로 맛볼 수 있다. .
예부터 영광에서는 덕자를 귀하게 여기고 덕자찜이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덕자는 병어류의 생선 중 크기가 크고 지느러미의 모양이 크고 검은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병어보다 살이 차지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영광에서 이 정도는 사 와야지? 영광 9품
1品/밥도둑으로 유명한 영광굴비
고래로 "밥도둑님"이란 별명이 붙은 영광굴비가 유명해진 이유는 타지방에 비해 유별나게 맛이 좋기 때문이고 그처럼 독특한 진미를 내는 비결로써 첫째, 알이 비대할 뿐만 아니라 지방이 풍부하고 둘째, 법성포의 특수한 자연환경으로 건조조건이 월등하고 셋째, 옛부터 전래되어온 1년 이상 간수가 빠진 천일염으로 염장하는 제조기법이 특이하다는 점이며 넷째, 전혀 오염되지 않은 물로써 세척하기 때문에 대단히 위생적이다. 한 가지를 덧붙인다면 법성포민들이 영광굴비의 전통을 지키려는 자존심으로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다.
2品/영광 전통 웰빙식품 모싯잎 송편
영광 모싯잎 송편으로 선조들의 풍미(風味)를...
서해안의 깨끗한 갯바람으로 자란 모싯잎과 무공해 쌀로 정성을 다해 빚은 전통 웰빙식품!!
영광은 추석에 송편을 만들때 모싯잎 즙을 내어 반죽하고 녹두고 소를 넣어 보통 송편보다 2~3배 크게 만들어 함께 나누었다. 빛이 곱고 은은한 향을 내어 영광의 특산품으로 유명하여 명절, 야외행사, 가족모임, 간식 등으로 좋다.
3品/건강한 소금 천일염
영광군은 백수읍과 염산면에 위치한 581㏊의 염전에서 매년 45천 톤 상당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영광 칠산 갯벌천일염은 자생하는 생물들에 의해 생성된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갯벌에서 생산되어, 타 주산지의 천일염에 비해 미네랄 함량은 높고, 염화나트륨 함량이 낮은 알칼리성 소금으로 맛있고 건강에도 좋다.
4品/전라도 대표 막걸리. 대마할머니막걸리
영광에서 생산된 보리와 입국을 사용하여 빚은 막걸리로 영광군 대마면에 주조장이 자리하고 있어 "대마할머니 막걸리"로 불린다. 대마할머니의 친정에서 100년동안 한약재를 빚던 비법 그대로 전수된 정성이 깃든 막걸리로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5品/간척지쌀, 간척지쌀
천혜의 청정지역 서해안 칠산 간척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갯벌을 막아 만든 칠산 간척지에는 패각류의 부산물이 많아 쌀에 다량의 미네랄을 공급한다. 긴 일조시간과 신선한 바닷바람으로 인해 병충해가 적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생산, 가공, 유통 등도 철저히 관리하는 정직한 쌀이다.
6品/저농약 맛좋은 딸기, 영광딸기
비옥한 토질에서 저농약으로 재배되는 영광 딸기는 일조량이 많아 육질이 단단하고 색상은 물론 당도가 뛰어나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천적 등을 이용해 병해충 방제, 미생물을 활용 토양 가꾸기, 벌을 이용 수정을 하는 등 재배방법의 특징이 있다.
7品/고추의 명산지 영광에서 재배한 태양초고추
태양초 고추의 명산지 영광에서 재배한 질 좋은 고추를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 HACCP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추 본래의 색깔과 맛, 향 그대로 살아있게 만든 고춧가루다. 전국 3대 고추시장을 형성하는 영광의 고추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색이 붉고 육질이 두텁고 윤기가 나며 감칠맛이 난다. 태양초고추를 자연햇빛에서 건조한 후 최첨단 고춧가루 가공 공장에서 공기 세척, 중기세척을 거쳐 이물질과 잔류 농약을 제거하고 첨단 금속 검출기로 각종 유해 금속을 제거하여 청결함을 갖춘 일품 고춧가루이다.
8品/전국 최초 품질인증, 찰보리쌀
전국 최초 품질인증 받은 찰보리쌀에는 기능성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암예방 및 혈장저하효과가 있으며 변비와 대장암 발생억제,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좋은 건강식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영광은 전남 최대의 보리 주산지로 찰보리는 영광을 대표하는 진상품 중의 하나이다. 1994년 농촌진흥청에 의해 개량된 찰보리를 영광에서 재배한 것으로 밥을 지을때 물에 불리거나 한번 더 삶아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타글루칸, 철분, 무기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알이 굵고 찰성 비율이 높아 맛이 좋다.
9品/신선한 수산물로 만든 설도젓갈
영광은 매해 3천톤 이상의 젓갈이 생산되는 곳으로 설도젓갈은 근해에서 어획된 싱싱한 수산물과 미네랄이 풍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품질의 영광 천일염으로 가공해 맛이 고소하여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새우가 가장 살찌는 6월에 잡아서 만든 새우 육젓의 인기가 좋으며 그 외 종류가 다양하다.
담당부서 관광과 관광진흥담당
문의전화 061-35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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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 ㅠ 일한다 ㅡ 우린 남들 놀때가 대목이란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