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라면 광역시인데두 코코스밖에 없다뉘...
참고로 말씀드리면 코코스는 이미 하락하고 있는 곳이구요...
저희학교 수업시간에도 코코스에 대해서 나오면 늘 교수님이 거긴 신경안써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고 싶다면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우선 기억나는대루...
제가 피자헛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정말 서비스교육 엄격하게 하는편이구요.....한달에 한번씩 챔스라는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뭐냐하면 한달에 한번씩 본사에서 나오는 미스테리 샤퍼(mistery shopper) 나오져...언제 올지도 모르고 얼굴역시 모릅니다..그냥 왔다가 보통손님처럼 음식주문하고 등등...
그러고는 청결도, 음식, 서비스에 대한평가등등을 해가요~ 이건 다음달에 결과를 각 레스토랑에 통보해주지요~ 점수 낮으면 매니저들 엄청 깨집니다..그리고 서비스한 직원이름도 써가거든요....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니 언제나 긴장해야합니다...
또 어디가 있을까...
아무래도 고급 서비스를 배우고 싶다면 특1급 호텔이 최고겠져.. 하지만 호텔에서는 비전공자를 잘 뽑지 않으니까요.. 저도 피자헛에서 1년 일한거보다 호텔에서 2달 실습한게 더 기억에 남으니까요...제가 실습한곳은 메인주방이라고 파티나 연회를 준비하는 주방인데요....거기서 조리실습을 했었습니다..서비스경험은 많았기 때문에 요리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었거든요..제가 하는일은 파티에 나가는 샐러드를 담당했었어요..야채다듬고 접시에 장식하구..그리고 저녁부터 밤까진 테라스의 바베큐파티에 나가서 중국식 샤브샤브 코너를 맡았지요...직접 요리해서 손님에게 바로 서비스해드리는 일이었는데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