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해 할머니 댁에 갔다. 고모께서 패밀리 랜드에 가보는 건 어떠냐고 물으셨다. 나는 패밀리 랜드에 한번도 안 가보았다. 놀이기구가 조금 애기들꺼가 있긴 하지만 재밌을것 같다. 나, 오빠, 5살, 4살 사촌 동생들, 고모, 삼촌 이렇게 패밀리 랜드에 갔다.
처음에는 바이킹을 탔다. 맨 뒷 자리에 탔다. 생각보다 무서웠다. 그리고 씽씽보트라고 후룸라이드 같은 놀이기구도 탔다. 간식을 먹고 청룡열차를 탔다. 맨 앞자리에 타고 재밌어서 맨 뒷자리에 또 탔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정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했다.
첫댓글 거기 많이 기다려야 해요??
아니요! 근데 전라도 광주에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