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손정빈|입력2014.06.23 10:57|수정2014.06.23 15:35【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무한동력'이라는 웹툰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이 2012~2013년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한 이 작품에는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드는 인물이 나온다. 기존의 물리학 법칙으로는 불가능한 이 기관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사람을 통해 청년의 꿈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무한동력을 만드는 데 실패한다.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은 것이다.
↑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양천구 한 공장에서 시간당 발전량 5kW 급 영구기관 소형 시제품 모습. 영구기관 발명자인 김모(62)씨는 지구의 중력을 역이용, 소모보다 생성 값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06.21. photocdj@newsis.com
무한동력은 '연료 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관이다.
웹툰에만 이런 인물이 있는 것이 아니다.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들기 위해 40년의 세월을 바친 사람이 있다. 서울 문래동의 발명가 김 모(62)씨다. 김씨는 최근 무한동력을 발명하는 데 성공했다며 문래동 자신의 공장에서 무한동력 기관을 시연했다.<영상> http://www.newsis.com/flash/?flash_id=NISV20140623_0000025202&fID=10101&page=1 1500W짜리 교류(AC) 모터와 김씨가 개발한 발전기를 연결한 기계가 바로 무한동력 영구기관이다. 모터를 전기로 돌리면 발전기가 에너지를 증폭시킨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이 기관이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거스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입력값과 출력값이 같지 않다는 것이다. 김씨의 기계를 통하면 1의 연료를 투입해 그 이상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전기모터를 가동한 후 그 힘을 김씨가 발명한 발전기를 회전하는 데 이용한다. 이 발전기가 생산한 전력의 50%는 발전기의 추진 동력으로 사용하고, 50%는 전력으로 사용한다. 일단 시동만 걸면 이 발전기는 멈추지 않는다.
실제로 김씨의 무한동력 기관 시제품은 1500WAC 모터를 사용해 직류(DC) 2720W를 생산한다. 20W짜리 전구 136개를 켜보이며 이를 증명했다. 현재는 자기 회전동력의 약 170%에 달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만, 이 기관에 사용한 AC 모터를 DC 모터로 바꿔 달면 약 250% 이상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DC 모터를 사용하면 전기도 필요 없다. 충전용 배터리를 달고 스위치만 켜면 끝이다.
김씨는 "대한민국이 평생 쓰고도 남을 석유가 박근혜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펑펑 솟구치는 것과 같다. 인류 최초의 무한에너지 생산시스템을 대통령이 공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지식경제부등 에너지 관련 부처와 공기업 13곳이 아닌 청와대를 지목하는 까닭은 "기존의 물리·과학 이론이나 기술로는 해석할 수 없을뿐더러 고정관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청정에너지를 시간당 2000~3000W 생산할 수 있는 실물을 대통령이 보면 원전 건설을 포기할 것이다. 300가구가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시제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원자력 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조2000억원이다. 대한민국 총 전력생산량인 7800㎾를 모두 원자력으로 교체하려면 약 200조원 정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김씨가 개발한 무한동력 기관을 사용하면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없다.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자신의 발명품 500개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는 "40년 중 10년은 이 일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인생이 망가졌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무한동력 기관을 개발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것은 단순히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고자 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나아가 전 세계가 연료문제 없이, 환경오염 걱정 없이 살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이 기관을 상용화하면 "향후 20년 동안 매출 1경5000조원, 순익은 500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프로젝트의 규모가 우리나라 법 제도의 테두리를 벗어날 정도로 큰만큼 초강대국인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주주가 돼 무한동력 기관을 사용, 운영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맨해튼 월가에서 기술설명회를 연 뒤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새로운 에너지 창조공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기업과 과학자들이 혼신을 다해 연구하고 있지만 제가 만든 시스템보다 안전하고, 공해가 없으며, 간편한 기관은 존재할 수 없을 겁니다. 철탑과 변전소가 필요하지 않고, 각 지역의 지하공간에서 필요한 양에 따라 설치할 수 있으니까요. 도시 지하에 매설된 가스관도 필요가 없겠죠. 용도는 나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40년을 투자한 결실이 이제 나오네요."
웹툰 '무한동력'의 주인공이 만화 속 인물인 것만은 아니었다. 그리고 김씨는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드는 데 아직 실패하지 않았다. 김씨 측 e-메일 주소는 jblee0517@naver.com이다.
이게 인터넷에서 도면 공개 된지 상당히 오래된 물건 입니다. 외국에서도 여러명이 시제품 만들어서 전시회도 나가고 그랬습니다. 5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조용 합니다. 역시 제도권은 뚫기 힘든가 봅니다. 이분도 제도권으로 나온다면 아마 조용히 누군가 손에 없어질지도 모르죠. 석유 파는 애들이 석피아 애들이 가만히 둘리가 없죠. 이런거 기사 나오면 놀라움 보다는 걱정이 먼저 앞서게 됩니다. 911 태러 자작이다 어쩐다 강연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조용히 다 세상을 마무리 했습니다. 교통사고로 기타등등 사고로 많이 돌아 가심.
제발이지 몸조심 하시고, 죽지말고 살아서 지상천국 만들어 봅시다... 이제 1년안에 모든게 결판날 겁니다. 하늘로 가는 천국, 죽어서 가는 천국은 필요없습니다. 이 지상에서 마치 최고인양 인간이하로 살은 놈들이 무슨 천국 운운합니까? 인간을 완성한 다음에나 천국과 극락이 있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는 금융그로벌 괴물들이 인류를 노예화! 1% 밖에 안되지만 인류전체를 분열과 두려움으로 조장! 인류 각자각자는 허상에서 깨어나 진실을 알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생각과 아름다운 행동으로 아름다운 인류사를 재창조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힘을 준 건 바로 우리들입니다. 이제 우리자신들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할 때입니다.인류모두가 무한동력의 결실처럼 충만한 에너지 안에서 행복과 평안이 이땅에 가득하길.....
첫댓글 요런건 아는사람끼리만 몰래 쓰면 되는거야...특허니 모니 하면 쥐도새도모르게 가는거야...순진들하시네...
검은 그림자의 음습이 -_-
현재 지구는 금융그로벌 괴물들이 인류를 노예화! 1% 밖에 안되지만 인류전체를 분열과 두려움으로 조장! 인류 각자각자는 허상에서 깨어나 진실을 알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생각과 아름다운 행동으로 아름다운 인류사를 재창조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힘을 준 건 바로 우리들입니다. 이제 우리자신들에게 힘을 실어 줘야 할 때입니다.인류모두가 무한동력의 결실처럼 충만한 에너지 안에서 행복과 평안이 이땅에 가득하길.....
저런기술은 아에 리눅스같이 인류 자산으로 ᆢ공개해야 한다ᆢᆢ안ᆞ그러면ᆢ누군가가 ᆢ음해를 할것이다
석유 팔아 이익 챙기는 넘들이 가만 안놔둘텐데 ?
폭력과 생명 에 지장이 없어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