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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가 느낀 가수님 모습 이해하기....
[나혼자산다에서 -나는 밝은 성향이긴 하지만 일적으로 집중할 때는 되게 혼자만의 그 틀안에 갇히게 되는데.] 라고 하셔서 가수님은 일할때는 다른것 아무것도 안하겠구나..싶었어요..
소설가들이 아무도 안만나고 짱박혀서 글쓰는 것.
공부했다하면 10시간씩 의자에 앉아있는 사람들.
그림을 그릴때 앞도뒤도 안보고 누구랑 말섞기도 싫어하고
하루종일 앉아서 그림 마무리 할때 있죠.
다른데 눈도 안돌리고 마음쓸 여유가 없어요.
그런 성격의 사람일거예요.
그래서 한국스케쥴 없으면 나가수 끝날때까지
거기서 안나오고 집중할걸요..
자기맘에 들때까지 연습만 할거고
완주하는 게 목표니까 자기 일의 목표, 완주할때까지
그것만 보면서 동굴속에 있을 사람 같다는 생각들었어요...
지금 목표 나가수에 온마음을 다 쏟고 있는 것 같아요..
목표에만 집중하는 사람인거죠.
이렇게 갇히는 사람이 텐투에 들어와서 글쓸 시간 없을것 같은데
몇일? 한 10일?에 한번은 꼭 들어와서 편지쓰고 가고
꾸준히 댓글 달아주고 가시네요.
1.2월 14일즈음, 중국에서 완전 바쁜 날들의 연속이었죠.
그즈음이 아마도 가수님이 많이 힘들었을 때였다고 기억되어지는데요.
나가수에서인지 저위에 상부에서인지 팝송도 부르지마라 댄스곡 안된다.
리허설때 계속 노래가 바뀌고..
가수님을 인터뷰한 한국기자가 황치열씨가 굉장히 얼굴이 안됐더라.
주최측의 압박이나 개인적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많이 피곤해하더라
그런 글을 본적이 있어요. 저도 그때 화났었는데,
가수님본인은 스트레스 어느 정도 였을까요?
그런 나날들의 연속인 그즈음. 2월14일 편지 1개 써주었죠.
본인글에 사람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도 해주고
뭐드세요? 하니 일식집이라 하고,
감기걱정들이 많으니까 감기 나았다하고
힘들지 않냐고 하니 바퀴벌레같은 적응력있어서 괜찮다하고
모두들 행복해야한다고 우리 걱정도 해주고
몸아픈 팬에게 치료잘받아라고 댓글도 달아주고
그날 댓글 10개 폭탄날렸어요.
2월 15일 2월 16일에도 계속 댓글 달아주었어요..
그것 보면서 요즘 되게 바쁠 기간인데 카페에 올 시간이 있을까?
왜이렇게 길게 있다가 갈까? 생각해보니
중국에서 되게 힘들거나 마음 안좋을 때는
오히려 오래된 친구같은 팬카페와서
팬들과 놀고 쉬면서 위로받는구나 싶었어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힘들때 일수록
텐투팬들에게 기대고 의지한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2.장위안씨가 황치열씨를 지켜보니까 매일 자기전에
웨이보나 팬카페 글을 다 읽어보고 잔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잠을 잘 시간이 적다면서..
잠을 줄여가면서 팬들글 다 읽어본다고 했죠.
3. 텐투에서 서운하단 글 있으면
되도록 달래주려고 해요.
딸기파동 일어났을 때 장난 섞인 투정글이 쏟아진뒤
삼오절 지나서 3월 7일날 브이앱 했어요.
한 10분만 해도 될건데, 40분 넘게 하더라구요.
하고 싶은 말 적어오기도하고...
나중에 한국팬들한테만 준다고
뽀뽀도 정말 너무 진하고 길게 해주고요....
가족이란 말 때문에 또 농담반 진담반 서운하단 카페글이 있으니깐
악ㅋㅋ , 엉엉 ㅜ.ㅜ 울면서 댓글 써주고
그후 새벽3시에 또 달려와서 1주년 감사하다고 녹음을 올려주었어요.
몸은 창사에 있어도 맘은 텐투에 있어요..
라고 과감하게 중국팬들 눈치안보고 멘트 날리고 했었지요..
그날 하루동안 40분 브이앱 동영상에, 댓글에, 목소리녹음에,
3개나 선물을 주고 갔어요.
일하면 그 자기만의 세계에서 안나오시는 분이
나가수나 웨이보같은 중국일에 집중하기도 바쁠건데
텐투에 관심 진짜 많이 표현해주신 것 같아요..
편지 여러장, 댓글 수십개, 브이앱 여러개, 목소리녹음,
사탕동영상까지..거기다가 텐투에 글 다 읽어보고 ....
지금 중국에서 일하고 있으니 중국일에 집중하는 거고
그 와중에 매일 텐투글 읽어본다는 것만으로도
최대한의 애정표현같아요...
격하게 사랑해~~말로는 못하고.^_^
4.화이트데이인데다가 고국에 있는 동안
한번도 텐투에 안와서 서운하단 마음이 저는 있었어요.
또 휘리릭 중국간다하니 서운하단 팬레터들이 올라왔었고
마음을 읽었는지 조금 있다가 사탕동영상을 비행기에서 찍어주었네요.
5.제가 2월7일날 가입해서 그전에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 2월 3월을 보니 한국에 있으면 글을 안주시고
중국가면 오히려 텐투에 글을 많이 써주었어요.
우리랑 가까이 있을 때보다 멀리 떨어져있으면
더 편지 댓글 쓰고 싶고
우리생각이 더나고 그러신건가 싶네요..아닌가? ㅎㅎ
20살 때 팬들이 많았다가 없어진 걸 겪은 사람이라서
사랑해주던 팬들이 떠나는 그런 마음아픈걸 겪어서 알기에
작년부터 9년만에 처음 자기를 알아봐주고
사랑해주었던 처음팬들이 잊혀지지않고 소중한가봐요..
그래서 아끼고 싶고 어디로 사라지지말고,
껌딱지처럼 자기옆에 붙어 있고,
계속 자기노래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탈덕금지라는 말로 자주 표현해주네요..
인기란 거품인줄 알지만
또 고마운것은 최선을 다해 소중히 지키고 싶은거죠.
6.한국와서 3일동안 잠자고 먹고 쉬다가 갔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글이 많았는데요..
어제 인별, 페북사진 보니까 가족같은 그 절친들과 하루 보내고,
무슨 녹음하고, 또 나산 촬영 하루종일 했겠네요..
그리고 어쩌면, 11차, 13차 노래 선곡하고 연습하고
ost작업도 해야할 시기고 음반준비도 구상해야 할거고
또 중간중간 물론 놀고 쉬고 했겠지요..
가수님 속사정을 전혀 모르는 저도 보니
이렇게 할 일이 꽉차서 지낸듯한데..
아마 더 많은 일들이 있었을거고
더많은 방송국사람들이나 지인, 사람들이 만나자고 했겠지요.
중국에서보다 더 바쁘지 않았을까...그래서 여기 못왔을거고..
공항동영상 보니까 오신 팬분들에게 너무너무 다정하시더라구요..
애인도 그런 애인이 없어요..
또 그렇게 마음 확 휘감고 가시고...
7.중국에 가도 차별없이 똑같이 하시겠지요..
누구에게나 잘해주는 것..성품상 그럴수도 있고 신기해서 그럴수도 있고.
나같아도 신기해서 그럴것 같아요.
만약에 내가 가수인데 팬이 갑자기 400만명이 생겼다면
신기하지 않을까요?
어..왜 나를 좋아하지.. 신기하고 고마워서 잘해주고 싶고...
가수님도 지금 많이 신기할거고 고마움 표현하고 싶을거고
그런 마음을 내가 가수면 어떨까 대입시켜보면 금방 이해되더라구요.
티비로 숙소 공개 다 하고 브이앱에서도 공개하고
찾아오는 팬들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모습 보면서
사람이 저렇게 짜증내거나 귀찮아 안하고 소탈하고
착할 수가 있나 싶어서 참 존경스러웠어요....
그리고 원래 SNS 좋아하시던데..
웨이보를 페북처럼 사용하는 것 같아요.
중국이 인별,페이스북,보다는
중국꺼 웨이보만 하기를 바라니까 거기에 적응하고 있는거고.
가수님이 초창기 웨이보에 한국팬분들이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는말 들었었는데,
웨이보 많이 올리면 당연히 우리 텐투한테도 주는 거라고 생각하실듯해요.
왜 우리 텐투에는 사진을 많이 안올릴까라고 서운해하다가
저렇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8.사실 저는 굉장히 바라는 것 많은 여자예요.
입덕한지 얼마안되어도 바라는게 많네요.
매일편지써주세요.
어떤날 한번쯤은 모두에게 댓글달아주세요.
내입에 딸기보다 더 비싼것 넣어주세요.
중국팬들에게 준 선물보다 더 많은 선물
우리나라 팬들에게 모두에게 주세요.
소극장콘서트해주세요.
팬미팅에서 많은 이야기 해주세요.
음반에 이런이런 노래해주세요..
팬들과 같이 듀엣, 또는 다같이 노래 불러요.
내년 화이트데이에는 진짜 사탕을 만나러오는 모든 팬들에게 사주세요..
어마어마한 욕심이지요..
이건 상상의 바램이고.
사실은 지금까지 해준것도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9.사실 가수님보다 우리 엄마아빠 언니오빠가
더 가깝고 더 잘해줘야하고 더 사랑해야할 가족이잖아요.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매일 전화 하거나
매일 사랑한다고 편지써주거나 그게 잘 못하잖아요..
가수님한테보다 더 편지 많이 써드려야하고
더 매일 표현해야 하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직장인은 내 직업일에 집중하느라,
학생들은 내 학업에 집중하느라,
결혼하신분은 가정생활에 바빠서 등등등
사랑한다는 표현을 매일 못했던 거지요.
내가 사랑하는 가족 친구에게도 매일 전화하고 그리 못했던 것처럼
가수님도 마음은 팬들을 너무 사랑하고 있지만 표현 못하고 있는 거죠.
더 많이 표현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데요..
그러나그래도 지금까지처럼 가수님이 우리에게 이정도까지 하는 것은
정말 많은 편지고 많은 댓글이고 진짜 이렇게 애정표현 많이 하는 것은
이사람이 부지런해서 가능한것 같아요.
내가 우리 부모님께 하는 것과 비교해봐도 다른 가수들과 비교해봐도
가수님은 팬들에게 격하게 표현하는 사람이예요.
그리고 어쩔땐 그런 느낌도 들어요.
우리보다 더 우리들의 사랑을 갈구하고 기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생을 해봐서 큰욕심도 없고
마음을 많이 비웠다고 신선처럼 말하는 사람이
맨날 우리보고 탈덕하지 말래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인데 왜그러실까요? ㅎ ㅎ
우리가 가수님을 좋아하는 것보다 가수님이 우리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애요. 나가수가 아니면 한국에서 1주년이라고
같이 게임하고 맛있는것 먹고 이야기 하고 싶다는 말이
아마 진짜로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참 좋으네요..
이분은 팬관리로 거짓말 그런거 아닐거라는 느낌이예요.
중국활동이 상상하지 못할 돈과 직결되니 기획사에서 잘할려고 할거겠지만.
고국의 활동이 연결되지 않으면 외로워요.
그리고 우리나라 예능에서도 예능감이 불타오르고 있으셨어요.
유재석같은 대한민국 국민엠씨가 되지마란 법은 없어요.
그리 될라 카다가 중국 예능에 가신거궁..^_^
중국에서 많이 하시든 우리나라에서 많이 하시든
무얼 열심히 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하고싶은대로 활동할거니까 그 하고 싶은것 응원해드려요.
한가지 당부드릴것은 ...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수님 되게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니까.
돈이 안되는 일이라도 비행기타고 자주자주 왔으면 좋겠구요.
팬미팅이나 등산벙개나 호프정모나 1박2일캠프나 운동회나
가끔씩 시간내서 오래된친구 텐투랑도 이야기 많이 하는 시간 가지면
가수님 한테도 힐링이 될거라 믿어요.
바빠서 불가능해 보이기는 하지만..
10.70억인구가 70억개의 생각을 가지고 있듯이.
텐투 만명이 만개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가수님도 나와 다른 생각 행동 할 때 있을거고..
그리고 나와 다른 생각을 행동을 하는 팬들이 분명히 있죠.
그런 글을 쓴다고 서로 비난하지는 말아요.
비판을 하고 논쟁을 하더라도
가슴속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비판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뭔가를 따질려는 목적으로 만난 곳이 아닌
누군가를 사랑할려는 목적으로 모인 곳이니까...
상처입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최대한 용서하고 최대한 아끼면서 지내요.
사랑이 많은 공간은 사람이 모이구요.
너무 따지고 상처를 자꾸 주면 사람들이 달아나고 떠나버려요... .
저는 가수님께 칭얼대는 것 가수님은 귀엽다고 볼 것 같아요,,
너무 팬들이 다 괜찮다하고 너무 점잖으면 재미없잖아요..
놀리는게 사람관계에 또하나의 재미고
적당한 칭얼거림은 연인사이,
그리고 팬과 우리 가수님 사이에는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또 삐졌다는 어떤마음이 들었을때 말을해야 그 마음을 가수님이 알지요.
글을 읽고 몇일있다가 가수님은 꼭 응답을 해주시더라구요..
삐짐과 질투도 사랑이 있을때 가능하궁.
사랑이 식거나 상처입으면 아무 재스쳐없이
아무말 없이 조용히 가버리고 탈덕해요.
우리끼리 서로서로 팬들끼리 또 가수님과 우리사이
알콩달콩, 하하호호, 연애하듯이 지내요.
11.횡설수설같은데, 제 이야기 요점은 격한 팬사랑 고마운데...
기승전-진짜사탕.
내년엔 진짜 사탕주세요입니다~ㅎㅎ
30만원만 투자하시면 만나러오는 팬 300-400명에게는
사탕하나씩은 줄수 있을거예요.
저같은 지방인에게는 택배로 보내주시구용~
가수님~눈으로든 글로든 우리 자주 만나요~아자아자황치열화이링링링!
12.맨밑에 글은 얼마전 가수님이 녹음한 파일을 글로 적어봤어요.
꼭 편지 같아요..
혹시나 귀가 안들리는 분들을 위해서..
또 편지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13. [2016년3월8일03:03 황치열님음성메시지]
안녕하세요. 황치열입니다.
여러분들 너무 보고 싶어요오옹..
오늘 1주년입니다.
정말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확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은 저는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이게 다 여러분들의 힘인것 같애요.
제가 무대에 서면서 어.. 많이 긴장되고
그리고 정말 앞으로 무대에서 멋진모습 보여줘야된다라는
그런 부담감도 있지만 제가 무대에 설 때에는
저뿐만아니라 여러분이랑 함께 선다라는 그런 마음이 들어요.
어..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잘 걸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하구요.
지금 1년이지만 내년에는 2년이 되구요. 3년이 되구요.
앞으로 쭉 입덕하신 그마음 그대로
탈덕없이 저랑 같이 걸어가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처음 초심 그대로 앞으로 쭉 성실하게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깐요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어..정말 아직도 꿈같애요.
이 지금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저한테 벌어진 그런 일들이
너무 꿈같고 너무 행복하구요.
어.. 오늘 같은 날은 정말 팬분들이랑 같이 모여서 게임도 하고
중국에서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같은 것도 얘기하고
그리고 중국에 좀 특이한 음식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같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지금 중국 나는가수다를 위해서 장사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텐투에 가있다라는 거 알아주세요.
완주를 하고나서 그리고 나서
여러분들이랑 같이 함께 할 수있는
그런 시간들을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황치열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를 선택해주신 만큼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임하는 황치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응원 횟수 0
다같이~화이팅여!!!ㅎ^^
읽으면서 내내 같은 팬으로 저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가수님께 몰랐던 부분 알고 또 다른 감동도 받았어요. 정말 노래가 좋아서 목소리에 반해서 시작한 것이 ... 인간 ,사람으로서 감동하고 좋아하게 되었네요. ' 황치열 ' 이라는 사람 참 좋네요. 가수님이 지치고 힘들지않게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힘이 될거에요. 서로 응원하고 지켜봐줘요. ^^
예~~~좋은사람 더 잘될수있게~마음으로라도 응원해주어용~^^
ㅜㅜ 저 이새벽에 아픈애 간호하다가 카페들어와서 님 글보고 감동했어요ㅜㅜ. 제마음같기도했고
저도요즘제개인적인일 아이들일로도여유가없어서 카페자주들르지못했거든요
가수님테애틋한마음 조금은서운했던마음 다있었는데
김생각님 글보믄서 제마음이 싹정리가됐어요^^ 울가수님 참 제가 좋아하길잘했다 입덕하길참말잘했다생각들어요ㅎ
글읽는내내 넘뿌듯하고 기뻤어요^^
잘 읽었어요 김생각님^^
아공...애기가 아파서 어떡하나요..ㅜ.ㅜ...음...힘내시구요.....오늘도 누군가로부터 기쁨느끼고 행복한하루 되세요~~^^
전 팬카페 활동 첨이라 잘 모르겠지만... 처음엔 황치열이라는 가수가 인간적으로 넘 멋있어서 가입했는데 여기 팬분들도 다들 사려깊고 멋지시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가수님 인간적인 모습을 닮아가려하는 텐투인것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두 패션님글 늘 감동적으로 읽는 구독자?입니다~이리 칭찬댓 주시고....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