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첨으로 가보고 그때의 그맛을 잊지못하고 거의 1년만에 지인들과 관광차
후쿠오카에 22부터 24일까지 갔다 왔습니다.
첫날은 관광을 목적으로 온 지인들때문에 호텔이 있는 텐진에서 짬을 내어
탠진프라자에 가서 가로로 2만패 물고기로 2만패 루팡으로 3만승 귀신나오는것 1만승
레슬링하는것에서 4만승했습니다.
두번째날에는 유후인과 쿠로카와 온천을 가는바람에 하카타역에 있는 겜장에서 짧게 한개도 못잡고 2만패
그리고 마지막날에 아침부터 텐진프라자에서 가로3만패 이름은 잘모르는것에서 5만승
기온1+1에서 가로 3만패하고 루팡에서 282다이에 앉자마자 29연타잡아 12만승하고 왔습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맛있다고 알려진 음식 ( 함박스테이크집, 와규가 맛있다는 대동원, 모츠나베가 맛있다는 한큐뱍화점 식당가집등등 )을 다먹고 약간의 선물도 사고
잼나게 놀고 경비도 벌고 돈도 벌고왔습니다. 가로에서 단한개도 못잡은것이 좀 아쉽네요.
그리고 최소한 몇시간전에 공항에 가야하는지요
연타는 계속나오고 뱅기시간은 다가와서 안절부절 못했거든요
재수가 좋게 29개 잡을때 시단이 정확히 종료한시점이 5시45분이었는데 뱅기시간이 7시45분이라서 뱅기를 놓칠까봐 적정했습니다.
첫댓글 항상 올인-->항상 29연타로 개명 하십시요.
그래야 복이 온답니다.
30분전에 수속절차 밟아놓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승리 축하드립니다 ㅎ
저는 인천이고 후쿠고 항상 30~40분전 도착
단 저가항공은 1시간 30분전에 무조건 가야함 1시간 전에 갔다가 인천에서 못 탔음
대한항공부산의경우
6;30에는택시타야합니다
저도 지난 원정때 9시비행기인데 8시 공항도착하니 시간이 많이 남더라구요 1시간전에 도착하시면 될꺼같아요
인천은 2시간 전에는 가야되겠지요
..닉네임.."앉자마자 28연타"...ㅎㅎㅎ!!!
축하합니다
원래 50분전 까지는 가야합니다. 대한이나 아시아나는 30분 전까지만 가면 보통 들여보내 주는데...저가항공이나, 일본항공사는 자신 못합니다.
ㅊㅊㅊㅊ하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