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서 먹을것은 무궁무진한데
너무 많아도 탈입니다.
잘 먹고 운동 부족이다보니
몸은 더 힘들다 하죠?
우리 신약세 요리방에서는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여름 나시겠지요?
고깔양배추로 피자처럼 크게 한판 부침개 했어요.
오꼬노미야끼처럼요.
고깔양배추 부침가루 소금 식용유 물
소고기 새우
마요네즈 돈가스소스 가스오부시 조금씩
고깔양배추 속대와 겉잎을 곱게 채썰어 주고
소고기와 새우살 조금 준비
채썰어둔 고깔양배추에
부침가루로 되직하게 반죽을 해서
달군팬에 넓게 펼쳐 담고
위에 고기와 새우살로 고명 얹어
두껑 덮고 앞 뒤로 노릇하게 익혀줬어요.
소스가 없어서 겨우 조금만 뿌려
가스오부시를 얹어 마무리 했습니다.
양배추의 다양한 요리
요모조모 쓰임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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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선 건강 요리방
고깔양배추 부침 (오꼬노미야끼)
내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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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
19.06.20 18:0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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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끼로 먹어도 손색이 없겠어요
정말 한접시만 한덩이만 먹어도 충분하죠~
우와~~~
먹고싶어요~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피자 한판 같아요~~새우 그맛 안먹어 봤으니 말 못합니다~~그 단백함 상상이 갑니다~~^^
욕지님 새우를 안드시나 봅니다.
저도 해산물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라
식구들 때문에 영양 섭취 고루 하라고 다양하게 먹게 해주고 있어요.
@내뜰안 비싸서 못 사 먹는 새우지요~~^^ㅎㅎㅎ 그 맛은 압니다^^내뜰안님~~^^감사합니다^^
히야~
양배추로 이리 멋진 음식이 만들어졌네요
영양도 맛도 눈도 즐거운 요리
행복하네요
오늘 저녁에 순전 양배추로만 하나 더 먹을까 싶어요~
요고요고 저도 만들어 보고 싶었던 거예요.
안 먹어봐도
내뜰안님 고깔양베추(오코나미야끼) 부침 최고~~
저거 반은 먹고 한끼 떼웠답니다ㅎ
꼬깔 양배추 이름도 신기하고 요리도 엄청 신기합니다